사용중인 낚시가방이 시선21 "필라이죤 파워가마우지" 비슷한..... 오래된 5단 단종모델입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없지만.... 대물 뭐~... 였던것 같습니다.
(파워가마우지와 가운데 3칸은 같고... 양쪽 보조 포켓중 한쪽면이 상, 하단으로 분리되어 있지않은....
양쪽 동일해서 앞받침대 수납이 가능한.... 필라이죤 가마우지입니다. 혹 제품명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 )
사용중 가방 아래 프라스틱이 깨져서 시선21 중부점에 전화했습니다.
문의 내용은 가지고있는 제품명 확인해서 SK-6,7 등.... 그 제품보다 수납이 더 되는 제품을 고르려했는데....
담당 여자분이 앞서가서..... 시선과 필라이죤이 합병 전 구형 모델은 A/S가 않된다는.... 얘기와
담당기사분이 외근이라 단종모델명을 모르겠다는.....)
암튼 그사이 낚시대 욕심에 대가 늘어나 낚시대가 안에서 비명을 지릅니다. 매번 넣기가 힘드네요.
가방을 두개로 분리할까도 생각했지만.... 한번만 힘들자~ 란 생각에 좀더 큰 가방을 찾고 있습니다.
위 제품명과.... 위 제품보다 36대 기준 5~6대 더 들어가는 "짱짱한 낚시가방"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아울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좌표도.... ^^;
* 낚시대는 1.2칸부터 4.8칸까지.... 50여대 는 넘는 듯합니다.
실물로 그 가방을 눈으로 보십시요~
가방 박음질 상태랑 가방끈 비너형 고리등등을
잘~ 살펴 보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낚시대만 50대이상에 나머지 기타등등...
들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알기론 고리랑 박음질이 못 견딥니다.
가방 어깨에 걸칠때 한쪽부터 하는데 거기 나갑니다.
내려 놓을때 신경 안쓰면 밑창부터 여기저기 다 나갈겁니다.
눈으로 딱보면 강하게 만드는 메이커들도 있구,
그냥 뜯어지게 만드는 메이커들도 있습니다.
걍 가방 두개로 나누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씨마 밀리터리콤비 대물가방 추천 합니다
앞받침대 2절 18개 수납하니
가방이 비명을 지릅니다.
아무리가방이 크더라도
자꾸 쑤세넣으면 작을수밖에 없는것같네요.
마음에 두고있는것이 시선제품 SK-6 또는 ST-26 이었는데.... 들어갈지 아님 반품비 각오하고 모험할지.... 고민하다 올린글이었습니다.
어제 댓글에 달아주신 아쏘 빅을 확인하고 이제품이면 실패는 없겠다란 확신으로 구매직전.... 그놈에 스타일이 뭔지....
망설이다 퇴근 후 어제 자로 재가면서 사진찍었는데...
양쪽 보조 수납공간 제외 가운데 부분 3단 폭이 25cm 나옵니다. 전체 폭은 40cm , 바닥 프라스틱 사이즈는 25*20 이네요.
바닥 프라스틱 크기가 ST-26 : 32*17 , SK-6 : 34*17 (**낚시 참조) 정도니.....
바닥면적 기준으로 가격과 스타일 참조해서 반품비 각오하고 도전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생각의 전환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 드리면
저도 50여대의 낚시대를 보유를 하고 있지만,,, 가방이 크면 이동시 무게가 장난이 아니지요
매번 번거롭기는 하지만 커다란(메인) 가방은 차에 두고,, 4단 짜리 가방에 필요 낚시대만
가지고 포인트로 진입을 합니다.
가방을 두개로 사용 하시는 것도 한번 고려 해 보심이 어떨런지???
두개로 가지고 다니니.. 장비가 이동시 무게가 가벼워 졌습니다.
단.. 채비 손실이 많을 시에는 여유분의 낚시대를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번거로움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다른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낚싯대 찾는데 편리함이 있습니다
일단 SK-6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입전 업무차 강화도 가는길.... 김포 모 낚시방 전화했더니 제품 있으니 와서 확인해보란 얘기에.... 들렸습니다.
음.... 확실히 크더군요.
뉘어 놯을때 높이 는 좀 작을까??? 싶었는데... 가로폭이 반품의 불안함을 불식시키도도 남더군요.
구입후 현관앞 가방을 마눌림 몰래.... 다용도실까지 반입하여 서둘러 낚시대 이식~!. 같은 단수라 동일 위치에 낚시대 수납하다보니....
좀 남는 정도(약간의 넉넉함)로 수납이 됩니다. 몇대 더 사도 되겠다는..... ㅎㅎ~
마지막으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참에~ 한번 세워서 쓰는 가방을..... 이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바닥 더러워지는것을 최소화하고, 좁은 접지좌대라 공간적 효율이 높지않을까 ??? 란 생각도 해봤는데.....
세워서 낚시대 빼다 넘어지면 ???? 란 생각에 결국 노지에 놯야한다면 지금처럼 의자 팔걸이에 가로로 뉘어놓고 한대 한대 빼는게 더 낫단 생각과....
사용하는 주력대가 상단에 칸수표시 없는케이스인 SL조수여서 36 38이면 일일이 빼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듯합니다.
그외 칸대부터 2.4칸까지 짧은대는 대길이도 짧고.... 대한민국 조구업체가 망라된 상태라.... 결국 뉘어놓고 확인후 빼는게 안전할듯합니다.
그냥 하던데로가.... 맘 편하지란....
대를 세어보니 45대 더군요. 앞받침대가 2절부터 4절까지... 15개.
위에 적었듯.... 짧은대경우 크기도 작고 길이도 짧아선지.... 찌통과 수초제거기(대) 뜰채(대) 등을 수납하고도 좀 남습니다.
비슷한 고민하실분들이 많진 않겠지만... 그래도 경험 공유차원에서 댓글 달아 놓습니다. ^^;
아~ 그리고 이고민을 후배에게 얘기하니..... "그래서 예전부터 받침틀 바꾸랬잖아~ " 란.... 핀잔.
"그 앞 받침대만 빼내도 가방 가벼워지고... 가방 그대로 쓰고...." 맞는 얘기일 수 있지만... 눈에 들어오는 받침틀은 몇십만 단위가 넘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