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조절 되는것은 본인이 원하는 각도로 사용이 가능해 개인 취향대로 선택할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그에 비해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장대 거치시 강풍이 불게 되면 무게를 버티질 못하고 접혀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도 두가지 형식을 다 쓰고있지만 한가지만 쓰라고 한다면 고정형을 쓰겠습니다 대포는 사실 각도조절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무조히님//
글로써 설명을 드리자니 조금 어려운데요
제가 드리는 말씀을 어설프지만 그림으로 표현해밨습니다 x로 표시해놓은 방향으로는 대포가 밑에 각도조절 볼트로 인해 조절해
놓은 각도 이상으로 접혀지지 않지만 반대방향으로는 (o표시) 언제든지 접힐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론 완전히 접혀지진 않지만 일정각도까지 접혀지므로 낚시대 거치시 꾼쪽으로 쏠려버리게 되어 거치를 할수 없게되는 부분을 설명 드린겁니다
특히나 짧은대는 가볍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바람이 불어도 내몸쪽으로 크게 제껴지진 않지만 장대의 경우에는 대자체의 무게도 무겁거니와
바람이 내쪽으로 조금만 불어도 여지없이 대포가 내쪽으로 꺾여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뭉치돌아가는 현상과 비슷하죠)
제가 낚시중에 바람은 미친듯이 불지 대포도 거치구의 역활을 못하게되어 엄청 짜증이 난 케이스가 있어 고정형 대포를 추가로 구입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설명이 허접함을 양해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바깥쪽으로 각도를 주고 사용해도 50대는 물론 40대 이상부터는 힘을 못받고 꺾여버리더군요
그날 바람이 좀 강하게 부는 편이긴 했지만 너무 힘을 못받고 제쪽으로 꺾여버리는 바람에 고정형 방식의 대포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단 제품을 많이 애용하지만 대포는 생각보다 많이 바람//장대에 취약해요
저도 장착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할때마다 설치 해체 하실필요 없습니다
깔끔하고 실용성도 아주좋습니다
대포형 대포는 과연 뭘까요? ㅎㅎ
어쨌든 일체형이란 게 Z 크랭크 일체형이라면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저는 각도조절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받침틀이나 크랭크에만 붙일 수 있는 것보다 약간의 응용을 하더라도
좌대/발판의 측면 등에도 장착할 수 있는 게 편합니다.
저는 단레져 뉴대포 쓰는데 머리 조금만 굴리면 여기저기 장착 가능합니다.
우선 구경 확인하시고 메이커 보다는 형태나 구조를 보아서
범용성있는 제품으로 선택하시길...
볼트 길이를 조절해 필요한 각도로 대포를 받쳐주는 방식은 접힐 염려 없습니다.
대포가 파손되지 않고는 접히는 게 불가능하니까요.
그런가요??
지금 꺼내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접히는 게 불가능할 것 같은데 신기하군요.
받침볼트의 헤드 끝자락에 살짝 걸리게 세팅하면 그럴 수 있을까요?
아.. 지금 해봤는데 제 말대로군요.
받침 헤드가 둥그니까 끝에서는 아주 미세하게 걸치게 되네요.
약간만 안쪽으로 걸치면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약 0.5mm만 걸쳐도 제 힘으로는 불가능이고 체중으로 눌러도 안 접힙니다.
넣었다 뺐다 하면서 흔들려 볼트가 유동할 수 있다고 본다면
넉넉잡아 1mm 정도 걸치면 확실히 안심이겠네요.
새로운 정보를 얻은 셈이군요.
고맙습니다.
글로써 설명을 드리자니 조금 어려운데요
제가 드리는 말씀을 어설프지만 그림으로 표현해밨습니다 x로 표시해놓은 방향으로는 대포가 밑에 각도조절 볼트로 인해 조절해
놓은 각도 이상으로 접혀지지 않지만 반대방향으로는 (o표시) 언제든지 접힐수 있는 구조입니다
물론 완전히 접혀지진 않지만 일정각도까지 접혀지므로 낚시대 거치시 꾼쪽으로 쏠려버리게 되어 거치를 할수 없게되는 부분을 설명 드린겁니다
특히나 짧은대는 가볍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바람이 불어도 내몸쪽으로 크게 제껴지진 않지만 장대의 경우에는 대자체의 무게도 무겁거니와
바람이 내쪽으로 조금만 불어도 여지없이 대포가 내쪽으로 꺾여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뭉치돌아가는 현상과 비슷하죠)
제가 낚시중에 바람은 미친듯이 불지 대포도 거치구의 역활을 못하게되어 엄청 짜증이 난 케이스가 있어 고정형 대포를 추가로 구입하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설명이 허접함을 양해바랍니다
(o표시를 해놓은)고정되어 있는 볼트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 대포자체가 움직일 일이 없어 바람에 취약점이 없습니다
저는 약 70도(?) 정도의 각도를 주고 사용하다보니 그건 신경도 안썼습니다.
지금껏 돌풍에 여기저기 파라솔이 난무해도 이 정도만 기울이면 전혀 문제 없었거든요.
그나저나 검색해보니 대륙 대포인가본데 값도 싸면서 아주 좋아보입니다.
고정형 대포들이 90도로 된 것이 많아 불편하게 생각됐는데요.
약간 기울여서 출시된 것들도 있었군요.
지금 보니 달구벌 2단 슬리이드 대포도 싼 편인데 기울임 고정형이고
이건 로드컵의 구경도 조절할 수 있네요.
플라스틱 로드컵의 내구성만 받쳐준다면 달구벌도 추천할 만 하겠습니다.
역시 단 제품은 가격거품이 없다 할 수 없군요 ㅎㅎ
그날 바람이 좀 강하게 부는 편이긴 했지만 너무 힘을 못받고 제쪽으로 꺾여버리는 바람에 고정형 방식의 대포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단 제품을 많이 애용하지만 대포는 생각보다 많이 바람//장대에 취약해요
여하튼 단레져는 약간 폼생폼사 기질이 있죠.
디자인 하나로 가격 끌어올려도 꽤 잘 팔리는 것 같은데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장사는 잘 하는 거겠죠.
받침틀도 실사용해보면 물론 잘 만들었고 엄청 단단한데요.
문제는 가격...
대단들 하십니다
대포란 게 별거 아닌 듯하지만 일부 유저들에겐 필수품입니다.
다대족들 중엔 이거 깜빡해서 낚시전 깔다말고 낚시방 가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우리처럼 뒤로 물러나서 발받침 사용하는 게으름뱅이들에겐
대포 없이 낚시는 정말이지 피곤한 일이 됩니다.
사용상 편리성을 따지는데 진지하지 않을 수 있나요?
포럼방도 아니고 너무 복잡하게 들어가셔서 한말입니다
질문자께서 대포 추천을 바라셨고
각도조절이 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게 정보가 아닌가요?
불편하시면 보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가 낚시용품에 대한 포럼방입니다.
제 생각이 짧았군요
서로 생각이 틀리니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모바일 기기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채팅 중에 월척도 보고 있다가
댓글 보고 채팅하듯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버렸네요.
월척이란 곳은 연배도 그렇고 아무래도 조심스런 곳인데 가볍게 행동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진지하게 되었나봅니다
개인적인 경험, 생각이거니라고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선택은 결국 본인이 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