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피할 용도로만 잠깐씩 사용했는데 어제는 갑자기 비가 와서 파라솔이 다 젖었습니다.
비가 멈추고 철수길에 대충 털기만해서 가방에 넣은채 차 트렁크에 실어놨는데요.. 집이 아파트라 펴놓고 말릴 장소도 잘 없고 애매하네요.
꼭 펴서 바싹 말린다?
대충 빗물 털어서 넣어뒤도 괜찮다?
파라솔이 삭거나 또는 차에서 냄새가 많이 날까요?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참고로 수진 암막 52인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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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은 비나 이슬에 젖은 상태라면 바짝 말려줘야 곰팡이를 피할수 있습니다.
뭐~~ 몇일 정도야 괜찮겠지만 젖은 상태라면 무조건 뽀송뽀송하게
말려야한다 생각하십시오.
저도 아파트인데 배란다에서 펴지않고 접은상태(고정끈 풀고 여유롭게)로 말립니다.
햇빛이 좋은 날은 반나절이면 다 마르더군요.
암막뿐만아니라 기능성 코팅제품 모든건 말려서 보관해야 그 기능을 오래유지할수 있습니다.
꼭 물기 없이 말려서 뽀송뽀송한 상태로 보관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잘관리하셔서 사용해야 오랫동안 좋은제품 사용하겠죠
배란다에 파라솔 고정끈 풀고 반 접은상태에서 세워서 위치를 하루씩 바꿔주면 이틀이면 잘말라요.
우선 3mm정도되는 스트링로프가 필요 합니다
파라솔 끝 살대 8개를 원을 그리면서 묶어 줍니다
묶은 8개를 펼쳤을때 장소공간에 맞게 간격을 조절 합니다 이해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좁은 장소에서 조금이라도 내부에 통풍이 가겠금 하기위한 임시 방편 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거실에서 펴서 말리는건 52인치 파라솔이 20리터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는 마술을 보게 될듯합니다 ㅠ
잠시만 펴놔도
금새 말라요
잠깐들고 나가셔서
유투브좀 보시다 오심됩니다
(물곰팡이 피면 냄새가ㅜㅜ)
그리고 비에 젖었을 땐 급히 철수했더라도 따로 볕 좋은 날 말려주는 센스
근데 의외로 낚싯대나 좌대는 철수시에 물기만 닦아줘도 1년 내내 차량에서 짱짱하게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천 제품은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쓰니까요. 검은 얼룩이 남습니다.
거실이든 어디든
무조건 말려야됩니다
물기를 전부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파라솔이 햇빛만 가려주는 용도가 주된거지만 이슬도 막아주기 때문에 낚시인에겐 꼭 필요하죠.
비나 이슬 맞으면 꼭 말려주는게 좋습니다.
아님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또 낚시를 가서 파라솔을 핀다 그러면 굳이 번거롭게 말리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곰팡이 문제도 있지만 오래토록 사용하실려면 모든 제품은 관리가 필수입니다.
말립니다. 참 수건도 같이 말립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슬 및 비 맞은 파라솔 대충 털고 파라솔 가방에 넣고
몇 일 두기를 반복하니 암막코팅이 벗겨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반드시 건조 시키시기를 권합니다.
비좁은곳에서 베란다 등등 에서 세워만놓으셔도 마르기는합니다...
20리터 종량제에 들어가면 거의 생활의 달인수준인데요...
사모님께선 능력자시군요..^^;
파라솔은 무조건 말리셔야 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곰팡이 문제, 암막코팅 벗겨짐 문제, 냄새...등 등...
아파트에 거주하시면 주말 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 한적한곳 이용해보세요.
금방 마릅니다.
참고로 전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말립니다.ㅋㅋ
한시간 정도만 펴놔도 다 마르더라구요
물기가 너무 많으면 중간봉 빼낸다음 복도에 30분정도 잠깐 두고 거실로 옮기면 됩니다
가까운 시일에
이루어진다면
상관없지만,
오래두신다면
곰팡이 냄새 납니다.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