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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중전시 낚싯대 고착방지 팁

IP : 91cb9083c9983d8 날짜 : 조회 : 4137 본문+댓글추천 : 0

직공채비로 수중전을 치루며 낚싯대 절번이 잘 접히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니 이물이 묻어 대와 함게 접히니 스크레치도 만만치 않구요 그래서 절번끝 물리는 부분을 사포로 깎아내긴 했는데 다른 노하우는 없을까요? 싯대중 고착방지 된 낚싯대가 있는걸로 아는데 물에 젖어도 고착되지 않는 대가 어느 제품인지요 ? 고착시 책으로 때려 내리는게 낚싯대에 손상이 가장 적게 되더군요 절번고착방지를 위한 방법 고착방지가 되어있는 낚싯대 .. 질문 입니다

1등! IP : e6afe00c9ef13a2
디와인드수파가있고요
럭셔리순수는 좀 미세하게 파있는듯합니다.
몽월도 있지만 워낙 고가라..
위 낚시대 모두 뽕치기대로는 부적합할듯합니다.
고착방지를위해 양초로 절번물리는곳에 문질러서
코팅을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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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589696b6f936b0
은둔자님 어복도 실력도 출주하신분이 너무 찾으시는듯 합니다 ^^
고착방지된 제품은 음~~~
요즘 출시되는 낚시대 들은 저가를 제외하고 거의 모두인것으로 압니다만..
제가 사용해본 낚시대중 고착방지가 제일 출중한 대는 케불러 한반도 였습니다
한번도 절번이 끼인적이 없었고 접기위해 몇번이고 내려치는 행동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고착방지 팁은
속 절번 상단 연결부위에 양초를 바를고 라이터로 골고루 가열후 마른 헝겁이나 융으로 빙글빙글 돌려내며 골고루 묻혀주듯 닦아부면 상당부분 해소 됩니다
물론 그러하시겟지만 마음이 바쁘다고 대충 죽죽 빼서 사용하시지는 않으시겟지요??^^
절번은 꼭 뺏다 싶어도 약간씩 비틀면서 한번씩 더 빼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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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1cb9083c9983d8
양초 .왁스 다 발라 봤는데
시원치가 않네요
절번을 사포로 너무 깎아 내버리면 대가 빠져버릴것 같아
조금만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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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46971eb2f2fea
에고 염자님요.

비오는날은 스윙만 하이소.

야구선수도 비오는날 스윙 연습만 하지요.

빗물 머금은 뽕대 들다가 엘보!

근데 엘보 걸린거요 안 걸린거요?

저도 그런 낚시대 없는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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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cb9083c9983d8
붕춤님
지금 왼쪽 손끝부터 오른쪽 팔굼치까지
파스 도배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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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cdece4bc4eec51
음.
엘보는 소금을 덥혀서 또는 따슨물에 하는게 아니구
야구,축구선수들처럼 냉찜이 좋아요....
심줄이나 근육이 타격을 입은거니까요.....
글구,
낚싯대는 절번을 미세가공연마를 해놓았는데
뻬빠로 갈다니요...ㅡ,ㅡ;;
그래도 물림자리의 위치이동밖에 더하겠어요?
나는 절번 물림자리에 초칠을하구 사용하는데
안들어갈때는 난로나 버너 열기로 말려서 넣는데...
초가 녹아서 쬐끄만 틈새가 생겨서 그런지는 몰라도
우중에 불은 낚싯대도 그러면 되더라구요....
참,
파스도 쿨파스가 있고 핫파스가 있어요....^^
추천 1

IP : ccdece4bc4eec51
아....
생각해보니 맞는지 모르지만
습기도 압력으로 작용하다가
열로인해 기화하면서 ...
틈새가 생기는건지도....
아님,
바깥대가 열을 더많이 받아
팽창계수가 안쪽대보다 더 커서 ????
하여간 잘 접어지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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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a7ea8e61f9e39
바낙스 월척특급비젼이(회색계열) 밤새 물에 담구어 놔도 잘접 히더군요
접히는 소리도 죽입니다 ㅎㅎ

58칸 까지 나오는데 뽕대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볍습니다

문화낚시에서 재원 확인 하시고 가끔 중고도 잘 나옵니다

뽕대를 너무 끝까지 뽑지 마시와요 ㅎㅎ
4절정도까지 앞부분만 제대로 뽑아 놓으시고 접다폈다 하는 부분은 저는 헐렁하게 뺴놓는 편 입니다
가급적 물에 담구지 마시고 긴 받침대를 쓰시고요..

장절류(강원대물,삼일 강죽)가 덜 씹힌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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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cb9083c9983d8
터미박님
월척특급 예전에 써봤습니다
맞아요
그대가 잘 접혔죠
그런데 좀 약한 느낌이라서 그후로는 안 써봤네요
잘 지내시죠?
터미박님 노하우를 배울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가까워도 영 기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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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8540bffa5c4af
제가
상식으로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모르시는 분이 있을수 있기에
적어 봅니다.

수중전(스윙, 직공)후에 낚시대 접을시
수건으로 닦을때 절번이 들어갔다 다시나오면
고착되는 현상이 많습니다(경험상)

저의 경우는
어떤장르의 낚시던 앏은 막으로 코팅된
손에 달라붙는 장갑을 착용하고
사계절 낚수에 임합니다.

이장갑을 착용하면 손등도 안타고
피부 거칠어짐 방지는 물론,
붕어를 걸었을시 미끄럽지 않고

식물성, 동물성 미끼사용이 용의합니다.
또 낚싯대 고착시에 상하절번을 잡고
비틀면서 집어넣으면 거의 해결됩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될경우
정확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있자나요, 한족면은 거칠고 다른쪽은 맨질맨질한
고무로된 그것으로 물기를 닦고
꽉낀 낚숫대 상하를 비틀면서 집어넣으면
다~ 해결됩니다.

참고하시라 끄적거렸습니다.
유유자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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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85409a11d8e7e
청소할때마다 절번을 빼서 접히는 부위를 오일로 닦습니다.

직공대 운용하면서 좋은 효과를 봅니다.

왁스와 함게 낚시대 전체를 닦아도 좋습니다.

화장품가게에서 파는 양많고 저렴한 바디 오일이 나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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