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살 결혼 27년차 입니다
짐까지 마눌 돌벌이 안시켰어요
경제권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뭐를 하던 마눌 잔소리 못하게 만들어 놨어요
이나에에 아직도 반찬투정 합니다
낚시 가는걸 마눌은 엄청 좋아하네요
낚시갔다오면 집구석에서 희안한 냄새가 남니다
카래냄새 피자냄새.등등
아직까지 햄버거 피자 카래 소쇄지 등등 입에 안돼봤어요
낚시가면 애들 해주는거죠..
큰소리 치면서 문 양쪽 활짝 열어놈니다
이리살다 보니 양쪽 배란다 작은방 하나까지
낚시장비 입니다..
장비로 전새값정도는 들어간것 같으네요
지금 아들놈이 군제대하고와서
슬슬 잔소리 하기 시작하네요.
덩치도 나보다 훨씬크고 머리컸다고 안질려고 합니다
마눌도 자식 뒤에 숨어서 한마디씩 하네요
찍소리도 못하던 사람이...
언제든지 집나갈 준비가 돼있습니다
장비를 처분하기는 해야될텐데..애휴..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하려니 낚시 용품을 놓아둘 곳이 없어 면 소재지에 조그마한 땅을 샀습니다.
거주공간 10평에 창고 5평이 달린 조그마한 집을 짓고 창고에 낚시관련 물품을 정리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창고를 10평으로 늘려 낚시용품과 농기구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다들 참 재미있게 사시네요^^
저는 직장 생활 짬이 좀 되더보니,
직장에 혼자만 사용하는 물까지 나오는 아주 넓은 창고를 혼자 사용하였습니다.
낚시 다녀오면 월요일엔 살림망이나 뜰채, 텐트, 파라솔 그리고 떡밥그릇 등 오만가지 들을 창고에서 빨고 씻어서 널어 두었다가.
금요일쯤 되면 주섬주섬 챙겨서 낚시 가곤 했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다른 곳으로 전출을 가게 되어 저두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살림망이나 뜰채 등을 빨고 말리기가 좀 거시기 할 것 같아서,ㅠㅠ
헉.. 낚시장비 보관용 아파트를 구입하셨다니..
엄청난 장비사랑..
대단하십니다..
저는 낚시용 차 하나 사는것도 주변에서 미쳤다고들 했었는데.. 차값 하나도 안보태주면서..
그래서전 차에 보관하고 필요한것만 집에 가져가서 손질 합니다..
물론 집안에도 낚시대는 많이 있네요..
예전에 쓰다가 지그은안쓰거나 테스트용으로 조금씩 산거..
장롱하나 비워서 잘 보관하고 있지요..
저는....
아메리칸 픽업트럭에 장비 싣고 다닙니다.
널찍하고 뽀다구 나고 어디든 막 달려도 괜찮습니다.
점점 장비가 늘다보니 자주가는 저수지 앞에 별장 겸 창고를 지어서 낚시장비들 보관합니다.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ㅇ서 좋습니다. 최첨단 보안장비에 커다란 진도개 한마리가 지켜줍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바다낚시도 겸하게 되어서 요트 하나 샀습니다.
곧 참치 잡으러 떠날겁니다.
....
..
..
늘 자기 전에 이런 몽상을 하며 잠을 청합니다. 언젠간 현실이 되겠지. 드림스 컴 트루!! 젠장...ㅠㅠ
예전 바다낚시 다닐때보니 조우회 사무실에 회원들 장비 다 보관하더군요
고가장비니 세콤에 보험도 들고....
예전 글쓴이같은 분들이 있을것 같아 보관창고 사업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
거점별로 창고 지어서 보관도 하고 겨울엔 정비도 할 수 있는....
아이들 놀이시설도 만들어서 아빠들은 낚시대 정비하고ㅎㅎㅎ
누가 사업해보시면 좋을듯요ㅋ
통신비정도로 월에 3만원정도로 회원화하면 어떨까요^^
집구석에 몰래 하나 둘 갔다 놓다가
아주 골로 갈뻔 했습니다
낚수대고 머고 다 아작이 날뻔 했어요
아이고 무시라
어떻게 장만한 장비들인디.
낚시대 분리한건 방 한구석에서 건조중이고,
낚시가방은 베란다에 보관중입니다.
왜케 눈치 보면서 사세요? ㅡㅡ
짐까지 마눌 돌벌이 안시켰어요
경제권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뭐를 하던 마눌 잔소리 못하게 만들어 놨어요
이나에에 아직도 반찬투정 합니다
낚시 가는걸 마눌은 엄청 좋아하네요
낚시갔다오면 집구석에서 희안한 냄새가 남니다
카래냄새 피자냄새.등등
아직까지 햄버거 피자 카래 소쇄지 등등 입에 안돼봤어요
낚시가면 애들 해주는거죠..
큰소리 치면서 문 양쪽 활짝 열어놈니다
이리살다 보니 양쪽 배란다 작은방 하나까지
낚시장비 입니다..
장비로 전새값정도는 들어간것 같으네요
지금 아들놈이 군제대하고와서
슬슬 잔소리 하기 시작하네요.
덩치도 나보다 훨씬크고 머리컸다고 안질려고 합니다
마눌도 자식 뒤에 숨어서 한마디씩 하네요
찍소리도 못하던 사람이...
언제든지 집나갈 준비가 돼있습니다
장비를 처분하기는 해야될텐데..애휴..
그리고 흙 뭍은 낚시가방과 비린내 나는 살림망 같은걸 집안에 안두고 싶은거구요..
낚시갔다와서 대충 던져놨다가 담에 또 챙겨갈만한 그런 공간이 부러워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그래도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물나오는 창고...ㅡㅡ
평소 양가 부모님쪽 마일리지 관리를 잘 하는 편이라...
"장모님 창고 좀 써도 될... 어 김서방 맘 편하게 쓰게~"
장모님댁, 사는집 거리 4키로정도 나오네요 차가지고 10분정도 거리네요
가끔.. 아이구 김서방 갈수록 짐이 많아지노~
주말에 함 가서 창고정리 청소, 옥상청소 싹 해드립니다~
장모사랑 사위사랑...... ㅎㅎ
전 트레일러에 보관 합니다
낚시 출조때 그냥 달구지 하나 달아서 가면 됩니다
장점 : 차량 실내 청결, 많은 짐 차량이 실었다 내렸다 번거러움 이 없음
단점 : 트레일러 공간이 점점 작아짐 (탑차 생각이 남)
낙시장비 차에서내려본적이 없네여 차량검사받을때빼곤...
그냥 차에 실고다니는게 편하지안나여?? 큰짐도 그냥뒷자리에...던져놓으심이 ^^
거주공간 10평에 창고 5평이 달린 조그마한 집을 짓고 창고에 낚시관련 물품을 정리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창고를 10평으로 늘려 낚시용품과 농기구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 생활 짬이 좀 되더보니,
직장에 혼자만 사용하는 물까지 나오는 아주 넓은 창고를 혼자 사용하였습니다.
낚시 다녀오면 월요일엔 살림망이나 뜰채, 텐트, 파라솔 그리고 떡밥그릇 등 오만가지 들을 창고에서 빨고 씻어서 널어 두었다가.
금요일쯤 되면 주섬주섬 챙겨서 낚시 가곤 했습니다.
그러나 내년에는 다른 곳으로 전출을 가게 되어 저두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살림망이나 뜰채 등을 빨고 말리기가 좀 거시기 할 것 같아서,ㅠㅠ
엄청난 장비사랑..
대단하십니다..
저는 낚시용 차 하나 사는것도 주변에서 미쳤다고들 했었는데.. 차값 하나도 안보태주면서..
그래서전 차에 보관하고 필요한것만 집에 가져가서 손질 합니다..
물론 집안에도 낚시대는 많이 있네요..
예전에 쓰다가 지그은안쓰거나 테스트용으로 조금씩 산거..
장롱하나 비워서 잘 보관하고 있지요..
아메리칸 픽업트럭에 장비 싣고 다닙니다.
널찍하고 뽀다구 나고 어디든 막 달려도 괜찮습니다.
점점 장비가 늘다보니 자주가는 저수지 앞에 별장 겸 창고를 지어서 낚시장비들 보관합니다.
누가 뭐라고 할 사람 아무도 없ㅇ서 좋습니다. 최첨단 보안장비에 커다란 진도개 한마리가 지켜줍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바다낚시도 겸하게 되어서 요트 하나 샀습니다.
곧 참치 잡으러 떠날겁니다.
....
..
..
늘 자기 전에 이런 몽상을 하며 잠을 청합니다. 언젠간 현실이 되겠지. 드림스 컴 트루!! 젠장...ㅠㅠ
낚시갈때는 먹거리만 준비해서,
차만 갈아타고 출조합니다.
낚시차의 년간 주행거리가 4.000km 안팎인데,
기름값 제외하면, 보험료 포함해서..
1년에 100만원 이하로 차에 들어가네요..
(담배를 안피니, 담배값 대신으로 생각합니다. )
큰평수로 옮겼는데 아직도 차에 짐 한가득 입니다.
분명 이사할때 낚시짐 놔둘자리 남겨준다 했는데 이제와선 배째라........
진짜 월세 10~20만원짜리 있으면 조우들 몇명 모아서 아지트 하나 장만하고 싶네여.
이렇게 못 하십니까? 낚시꾼이면 이정도는 하면서 낚시 다녀야 하는거 아닙니까? 내년에는 노력해 보십시요!
모든건 가능합니다. 욕을 먹어도, 꼬집혀도, 몇대 맞아도 버티십시요 ㅎㅎ
새해에는 어복 충만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저도 작은 공간이라도 창고가 있음 좋겠습니다.
고가장비니 세콤에 보험도 들고....
예전 글쓴이같은 분들이 있을것 같아 보관창고 사업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
거점별로 창고 지어서 보관도 하고 겨울엔 정비도 할 수 있는....
아이들 놀이시설도 만들어서 아빠들은 낚시대 정비하고ㅎㅎㅎ
누가 사업해보시면 좋을듯요ㅋ
통신비정도로 월에 3만원정도로 회원화하면 어떨까요^^
시골집이 근거리라 이렇게 허접하게라도 작은 창고를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일단 먼지가 없고, 냄새가 없어 좋아요.
벌써 글 올린지가 3년이 넘었군요.
지금은 쓸데없이 장비가 늘어 예전의 사진과는 확연히 다르게 비좁은 상태지만
나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ㅎ
아... 아닙니다 ㅎ
저도 매번 차에서 내리고실고합니다
창고가있긴한데 오르 내리는것도 똑같아요
낚시장비 보관용으로 창고가있으면 좋긴해요
와입 눈치안보고 편하긴한데
창고 짓는비용도 꽤들어가요
거기에 앵글선반 셋트구매
어디 아파트입니까? 이사가게ㅋㅋㅋ
계속되는 핀잔에
2평 남짓한 저온창고로 옮겼습니다.
산 밑에 저온창고가 있는데
전기를 못 끌어와 1년 넘게 창고로만 사용중이네요
겨울이라 배터리 종류만 분류하여
방에 보관하는게 번거로워
후회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버티고 버틸걸
낚시짐 있을땐 거실이 움막 같더니
치우고 나니 쾌적하네요
키 내놔하고 낚시짐 개인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파트값이 10억은 그냥 넘어가서 문제지만요.
마스터키 경비실에 빌리러 가야하구요.지하에서 차까지 3번은 날라야 되더군요.
근데 귀찬아 다 싣고 다닙니다. ㅠ
넓었던 창고가 캠핑짐과 낚시짐으로 한가득...ㅠㅠ
저는 비어있는 처갓집 관리겸..
낚시, 캠핑창고로 사용중입니다.
물론 집에서 5분거리 입니다.
이 정도 간댕이는 있어야 낚시 맘놓고
다니는거 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