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돌의 한구희입니다.
저히 제품중에 좌대라는 제품이 900x700 1200x900 2종이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수중에 네다리 펼치면 좌대....뒷면을 땅에 걸치면 발판]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고객님들께서는 좌대와 발판은 다른것이라고 하셔서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지고 공부를 해 봤지만.....특별히 다른 것은 없다 라는 생각입니다.
좌대는 온전한 기둥 4개를 펼치도록 되어있고[뒤에 두개를 빼거나 짧은 것을 쓰면 발판인데]
발판은 앞다리만 펼치고 뒷다리는 짧게 사용하도록 되어 있을뿐 [뒷다리도 길게 쓸수 있으면 편리할것 같은데]
좌대와 발판이 서로 다른 특별한 별개의 제품은 아닌것으로 이해되어 왜 다르다고 하는지와
구태여 발판과 좌대를 따로 구입해야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부탁의 말씀]
제 질문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품개발에 도움을 받기 위한것입니다.
질문의 다른 의도는 없으니 의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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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앞뒤 4발 전부 올라가면 좌대
저도이렇게 알고있는데요...
발판은 수중전 안되고 좌대는 수중전 되구요..
수중전 가능여부
네다리를 설치했을때 흔들거림 없이 안전성이 확보되면 좌대라고 생각합니다.
되면 좌대 안되면 발판
중층과 달리 의자가 올라가니 사이드가 넉넉해야 할것 같구요
울렁거림도 적어야하고 뻘 침강시를 대비 자동으로 20cm는 조절되면 좋구요
사이즈때문에 궂이 구분해 놓은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발판 사이즈에 확장 연장하여 수중전까지
할수 있는 제품도 많이 출시되는데...
이렇게 되면 발판인지 아니면 좌대인지...
명칭을 논한다는건 별로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발만 걸치는 발판
이렇게 이해를 해야 맞다 생각됩니다.
다만 표현하는 개개인들의 생각에 따라 불려지다 보니 혼란이 온거 같네요.
반만걸치고 차이아닌가요?
발판은 말그대로 발만 걸치고
의자는 다안올라가는거죠?
그보다 늦게 착안되서 출시된 '발판'이라는 제품은
주로 앞으로 경사진 발 딛는 부분을 수평으로 잡아주고, 자립형 받침틀 다리 기능까지 가능한
좌대에 비해 비교적 간편한 하이브리드적 개념이었죠.
자꾸 그 발판에 사용상 불편한 점이나 기능들 추가로 전후좌후 크기나 날개들까지 추가됨으로서
좌대와의 경계가 그다지 뚜렸하지 않을 정도까지 변천해버린 현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굳이 좌대와 발판의 경계를 짓고자 한다면
낚시 기본장비를 전부 올리고 낚시터 지형에 따른 의존도가 전혀 없이 독립적인 낚시가 가능하면 '좌대'라 칭하고,
후면접지를 필수적으로 이용한 접지를 기반으로한 운용이 필수적인 제품이라면 '발판'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중전이 가능한 경우, 의자를 전부 다 올리고 낚시가 가능한 경우 등등도 전부 '좌대'급이라고 칭해야 되는 예 인듯 합니다.
저의 기준으로는 발판은 뒷면 을 접지해서 사용하면 발판(짧은다리사용포함
면의 접지없이 4개의 다리로 독립사용이 가능하면 좌대로 봅니다
본판에 날개달고 확장판을 달던
텐트가 위로 올라가면 좌대라 봅니다.
단서에 꼭 수중전이 들어가버리면 또 여유가 얼만큼 있냐 차이가 생길테니 의자 공간 확보 정도로 해두면 될듯합니다
싸이즈를 정하기가 애매해요
보통 천단위가넘으면 좌대라 칭하더군요.
의자가 반만올라가면 발판
간단하게 구분합니다
이정도 아닐까요? ㅎㅎ
모름지기 좌대는 수중전까지 가능해야지요~
발판은 말 그대로 발만 편하게~^^
조금 아까 사이트 둘러봤는데 낚시용품 거품이 없는것 같아 믿음이 갑니다!!
다만 낚시대는 좀 더 가볍게
좌대는 좀 더 넓고,가볍게 그리도 간결하게 만드신다면
전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단 국산이라는 가정하에~
정보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