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 특수 처리란게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얇은 필름 막을 천에 붙이는 방식과
액상의 특수도료를 직접 바르는 방식이 있는 데.
전자는 기능 면에서 100%에 가까운 성능을 보입니다만.
장기간 사용하거나, 습기를 먹은 채로 보관 & 방치하는 것이 누적되다 보면
접착되어 있던 특수 필름이 분리되어 비닐 벗겨지듯 벗겨져 버릴 정도로
내구성이 약한 편이라 사실상 장기적인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관리도 세심함이 필요하구요.
후자는 기능 면에서 전자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모태가 되는 기본 원단에 발라서 완전 흡착 시키는 방식으로 코팅막의 내구성이 좋아서
수명이 전자에 비해 꽤 길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S사의 경우에도 첫 낚시텐트와 동시에 출시했던 파라솔 등에 전자특성을 가진 원단을 채용했다가,
원단 코팅 막 문제로 AS나 불량 사례가 너무도 많이 발생하여
원단 제조사와 법정 다툼까지 벌일 정도로 일이 커진 바가 있고,
현재 S사는 낚시 텐트나 파라솔은 액상 코팅 방식으로 제조된 원단으로 바꿔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추억마실님.
질문의 핵심 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진은 빛 투과가 있다고 해서 트캠과 선택 고민하고 있네요.
제조사에서 설명하는것과 실제 제품은 차이가 있기에...
그렇다고 매장에서 새제품을 개봉 할 수도 없네요 ㅎㅎ
마실님의 답변으로 트캠 선택 할려고요.
감사합니다.
업과 관련해 저런 코팅을 많이 해봤는데 s모그님 말씀대로 코팅이면 어느정도 빛투과(핀홀자리)는 어쩔수 없어요.
핀홀자리가 코팅하면서 용제가 빠져 나가면서 생기는 자리라서 천천히 코팅하든 블랙층을 여러번 코팅하면 개선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파라솔 가격이 마이 올라갑니다.
보통 해당 원단에 pu 투명 - pu white - pu black - pu black 이렇게 4회 코팅하는게 대부분일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얇은 필름 막을 천에 붙이는 방식과
액상의 특수도료를 직접 바르는 방식이 있는 데.
전자는 기능 면에서 100%에 가까운 성능을 보입니다만.
장기간 사용하거나, 습기를 먹은 채로 보관 & 방치하는 것이 누적되다 보면
접착되어 있던 특수 필름이 분리되어 비닐 벗겨지듯 벗겨져 버릴 정도로
내구성이 약한 편이라 사실상 장기적인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관리도 세심함이 필요하구요.
후자는 기능 면에서 전자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모태가 되는 기본 원단에 발라서 완전 흡착 시키는 방식으로 코팅막의 내구성이 좋아서
수명이 전자에 비해 꽤 길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S사의 경우에도 첫 낚시텐트와 동시에 출시했던 파라솔 등에 전자특성을 가진 원단을 채용했다가,
원단 코팅 막 문제로 AS나 불량 사례가 너무도 많이 발생하여
원단 제조사와 법정 다툼까지 벌일 정도로 일이 커진 바가 있고,
현재 S사는 낚시 텐트나 파라솔은 액상 코팅 방식으로 제조된 원단으로 바꿔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100% 암막으로 되어 있는데요 군데 군데 약간의 빛 투과는 있습니다.
전체 면적으로 기준을 하면 99.9% 정도의 암막이 유지 됩니다.
사용 중에 군데 군데 암막이 떨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성비 좋게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핵심 답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진은 빛 투과가 있다고 해서 트캠과 선택 고민하고 있네요.
제조사에서 설명하는것과 실제 제품은 차이가 있기에...
그렇다고 매장에서 새제품을 개봉 할 수도 없네요 ㅎㅎ
마실님의 답변으로 트캠 선택 할려고요.
감사합니다.
핀홀자리가 코팅하면서 용제가 빠져 나가면서 생기는 자리라서 천천히 코팅하든 블랙층을 여러번 코팅하면 개선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파라솔 가격이 마이 올라갑니다.
보통 해당 원단에 pu 투명 - pu white - pu black - pu black 이렇게 4회 코팅하는게 대부분일겁니다
뽈대 와 내부 모기장 제질 빼고는 트캠 암막텐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