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선후배조사님들..
다들 지난 주말에 돌풍과 비등 좋지않은 일기에 고생들 하셨을텐데 저도 오후에 출조해서 늦은 저녁 돌풍에 약 5년정도 사용하던 파라솔이 순식간에 운명을..
수리가 불가할 정도로 파손되서 포기하고 주초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여 방금 택배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왠지 예전과 다른거 같아 선후배조사들에 확인을 좀..
- 구입제품 : 호봉 47인치 실버(파손된 제품도 동일한 제품으로 약 5년정도 사용했습니다.)
- 무게가 좀 가벼워진 같은 느낌인데 그 이유가 봉이 가늘어지고 천 두께도 약간 얇아진게 아닌지..? => 원가절감 차원이면 왠지 난감..
- 그리고 아래봉과 윗쪽 파라솔을 고정하는 방식이 원형핀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던데 예전처럼 눌러서 고정하는 방식의 제품이 있는지?
두서없이 생각나는 것만 적긴했는데 전에 쓰던 물건에 손에 익어서 제 착각일수도..
날이 많이 춥습니다. 출조시 방한단디 하시고 안출하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두번재 2~3년전부터 호봉.그린비 땅콩스톱퍼 방식으로 나오더군요...^^
가격은 많이 오른거 같은데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은 오른만큼의 변화가 없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고가의 다양한 제품군도 나오긴했지만 과연 그 정도의 값어치기 있는지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듯하네요.
댓글 주신분들 추운날씨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