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월척에서 많은 지식을 얻고있는 바닥조사 입니다.
양어장 또는 관리형 낚시터 위주로 전통 바닥낚시만 해 왔습니다.
오늘 처음 양어장에서 내림을 해봤는데...약 20여수 전부 처박는 입질을 받았는데요..(바다낚시 하는 줄...)
이게 정상은 아닌듯 한데 어떤 점을 체크해봐야 할까요.
5목 따고 2목 내놓고 했습니다.수시로 슬로프 조절 목적으로 목 조절을 했는데 입질은 똑 같이 깜빡이다 처박는 입질이 나옵니다.
대는 1.6칸과 2.1칸을 사용해봤구요.1.5호 원줄에 0.8호 목줄 편납에 스위벨 채비였습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출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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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낚시에서 찌가 올라가는게 비정상이고요
그리고 내림낚시하셨다는데 스위벨채비는 왜 하신건가여
글고 내림낚시인데 낚시대 두대는 왜 피신건지요
내림에는 스위벨채비를 안하나요?
내림채비 검색을 해보니 거의 다 편납 밑에 도래등 스위벨형태로 달려있어 그런줄 몰랐습니다.
아. 두대를 핀게 아니구요. 찌에 따라 하나씩 써본겁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내림 낚시에서는 유동편납을 사용하는 경우에 편납 밑에 스위벨처럼 생긴 오픈형도래라는걸 주로 사용하지요
그걸 보시고 스위벨채비라고 착각하셨나보네요 ㅋㅋ
낚시에는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는것같아요..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요..
5목 따고 2목 내놓는다고 하셨는데 내림 처음 시작하실때는 7목따고 3~4목 내놓는 낚시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내림찌는 솔리드를 고집하시고 하절기라 하더라도 바늘을 뛰우는 전층낚시는 하지 않으시는게 정확한 찌표현
볼수있습니다.
낚시대 길이는 상관이 없지만 칸으로 표현하시는게 올림대를 사용하신것 같아요..
내림전용으로 나온 낚시대를 사용하시는게 챔질이 좀더 유리합니다.
올림대를 사용하셔도 전혀 무방하지만 초리대 한개 포기하시고 10~15센치 정도 'U'자로 휘는 부분 잘라내고 회전톱
설치하셔야 타이밍에 맞게 챔질이 잘되며 랜딩시 바늘털이가 덜합니다.
채비에 스위벨을 사용하는건 통상적으로 올림낚시 형태이며 긴목줄채비 입니다.
내림낚시 찌부터 전용지이닞 확인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항상 즐낚하시고요..
우선 찌맞춤을 정확히 하여 빈바늘 목수가 몇 목이 되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음엔 내 찌가 서는 위치에서의 정확한 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연후에 정목 낚시를 할 것인지, 적당히 늘어짐을 주어(소위 말하는 슬로프를 주어) 낚시를 할 것인지를 결정 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입질의 빈도, 걸림의 위치 혹은 헛챔질의 빈도 등을 종합하여 판단 하여야 합니다.
근처에 계신다면 좀 더 소상히 설명을 해 드릴터인데....
아무래도 현장에서의 설명이 아닌 글월 만의 설명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될 소지가 다분 합니다.
좋은 답변을 올려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제가 글주변, 말주변이 짧아서......
우선 찌맞춤을 정확히 하여 빈바늘 목수가 몇 목이 되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다음엔 내 찌가 서는 위치에서의 정확한 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연후에 정목 낚시를 할 것인지, 적당히 늘어짐을 주어(소위 말하는 슬로프를 주어) 낚시를 할 것인지를 결정 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입질의 빈도, 걸림의 위치 혹은 헛챔질의 빈도 등을 종합하여 판단 하여야 합니다.
근처에 계신다면 좀 더 소상히 설명을 해 드릴터인데....
아무래도 현장에서의 설명이 아닌 글월 만의 설명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가 될 소지가 다분 합니다.
좋은 답변을 올려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제가 글주변, 말주변이 짧아서......
무릇 낚시란 물고기와 인간이 줄, 바늘을 사이에 두고 겨루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무엇이 정도인지는 이십여년 낚시를 한 저도 그 답을 모릅니다만, 그래도 기왕에 낚시를 하겠다 생각을 하였다면, 한 수라도 더 잡을 수 있어야 하며, 그 과정을 전반적으로 혹은 개략적으로 라도 설명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참 쉽고도 어려운 것이 낚시인 것 같습니다.
항상 즐 낚 하십시오.
아마6.5목이나 8목정도 보일겁니다.전제는 바닥이 평탄하고 깨끗할경우 이상태에서 밥을 달고 풀투척합니다. 그러면 찌가 서서히 잠겨서 2~3목이보입니다. 이것을 목내림 잠시후 찌가 서서히올라옵니다. 긴장하시고요 이것은 되돌림 되돌림의이유는 원줄 목줄 밥중에 물고기가 건드리는 신호입니다.일명 예신이죠. 서서히올라오다 멈칙 멈칙 할겁니다.5목이보이면 회수 밥 재투척..5회정도 투척하시면 이제 서서히올라오다가 멈칙 살짝올리다가 내려가면서 꿈뻑하는 신호가 보일겁니다.이건 가장좋은 입집입니다. 챔질 ..헛방 ..?10번정도 헛방이다 그러면1센티 단위로 위로올립니다. 챔질성공 되면 계속해봅니다. 야구선수5할이면 겁나잘하잖아요. 소꼬도같은것같아요.몸통걸림이많다 찌를 살짝내리고 하시면 됩니다. 밥은 무겁고 딱딱하고
점성좋은밥..저의경우 아쿠텍 .찐버거.시로베라
2:1:1 200회 휘저음...그냥 사장님 레시피로 너무가볍고 잘풀리면 집어층이 떠서 고기가 마니떠오릅니다. 그리고 목내림중이나 완료후 훅내리가는 입질은 보통몸짓이므로 챔질하시마시고버티다가
내려가다 멈칙한 입질을 노려보십시요.그리고 옥내림이란 낚시는 ....거의봉돌이 바닥에 닿는낚시입니다. 3목맞춤에 5목이렇게하시면 일명 슬로프가 겁나게 들어간상태입니다.그리고 사선도 많이생길거구요. 그리고 젤 중요한것이 수심이 3미터라면 초리대에서 찌가한개나 한개반 정도여유가있는 낚시대를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여유줄이 많으면 수심측정에 마니힘들어요. 뭐다른방법도있지만. 그리고 바닥상태가 고르고 깨끗한곳이 좋습니다. 뭐올림도당연할거구요. 재미있습니다. 해보시면..그리고 옆에 마니배우시는 분보다는 기본이탄탄 하시분 만나시고 몇번 조우 하시면 금방 실력이 좋아지실겁니다. 안출에 손맛보세요.
바늘빼고 7목 맞추신후 (편납가감으로)
바늘 미끼달고 5목 내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