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1시경부터 어설픈 중층을 시도했습니다. 연짱 3주째 가는 저수지에서...
근데 정말 쪽 빠는 입질에서 15척 대를 겨우 세워 띄우려했지만 그져 물속에서 (수심2m정도 )움찔움찔만 하다가
바늘이 빠져 버렸습니다...아쉽고, 또아쉽고...
옆에 서계시던 아버지" 물속에서 번쩍 번쩍하던데..." 같이 아쉬워했습니다. 그뒤로 7치급3수와 5치급 3수후 철수
했습니다.
얼마니 아쉬운지.. 지금도 아까워요..
근데요.
전 목줄 길이를 약 30cm 단차는 3~4cm주는데요 지금시기에도 이 길이가 맞는지요?
그리고 윗바늘에는 낚시점에서 추천해주신 부슬부슬한 가루를 뭉쳐 달았고 아랫바늘엔 일제 글루텐 딸기를 사용했습니다(일반 찌낙시에 사용하는 글루텐)
미끼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글루텐은 시간이 지나면 밑으로 쳐지쟎아요? 그러면 처진 글루텐에 입을 대면 바늘이 안걸리고 입질 형태만 나타날텐데
분명히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미끼는 어떤 걸 사용하는지?
목줄 길이는?
찌는 튜브형을 사용하는데 7목에 맞춰서 미끼달고 3목정도나오던데 그게 맞는 찌맞춤인가요?
사진은 제가 귀동냥, 눈동냥을 통해 사용하는 채비입니다.
혹시 잘못된게 있으면 지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속의 미끼는 제가 사용한 것들인데
제일 왼쪽것은 집어제, 가운데도 집어제, 오른쪽것을 미끼로 사용하라해서 사용했는데 맞는지도 가르쳐 주세요..
아~~~ 아깝다
요번주 또 갈겁니다.
안되면 옥수수 끼워서 날밤 샐겁니다..(비장한 어투임)
11일 오후1시경부터 어설픈 중층을 시도했습니다. 연짱 3주째 가는 저수지에서...
근데 정말 쪽 빠는 입질에서 15척 대를 겨우 세워 띄우려했지만 그져 물속에서 (수심2m정도 )움찔움찔만 하다가
바늘이 빠져 버렸습니다...아쉽고, 또아쉽고...
>>>> 대를 너무 일찍 세우신건 아닌지요...챔질성공후 대를 바로 세워 버리면 낚시대 선단부에 많은힘을 받기때문에 제압두 잘되지 않고 그만큼 바늘이 빠질 확률도 높아지겟지요 챔질후 팔을 앞으로 뻗어 천천히 들어올려 낚시대 전체로 힘을 받게해서 제앞하는게 더욱빠르고 낚시대에도 무리가 덜가겟지요..
오늘도 떡뿡어님이 오셨군요..사실 기다맀습니다..ㅋㅋ
채비가 어수선해 보이시죠 부끄럽습니다.
전 1호줄을 쓰고 있습니다. 왠지 0.8은 믿음이 안가서요
물론 바늘도 제가 직접 묶고요.
일반 낚시에서도 요즘시기에는 목줄을 5cm정도로 짧게 해서 예민한 입질을 받을려고 하는데
중충낚시에서도 목줄 길이를 짧게 매야 하는게 아닌지 아닌가 긍금하군요
그리고 단차는 윗바늘과 아랫바늘의 폭이라고 이해하고 잇는데 10cm정도 까지 벌려도 된다는 말씀이시지요?
질문이 자꾸 이어져서 미안합니다. 귀챦으시죠?
배우고 싶습니다...
바닦낚시는 찌와 봉돌이 너무 길면 제대로된 어신이 오지 않을수 있겟지요... 바늘과 봉돌 거리가 길수록 줄이 직선형태로 이루어지지 않을수 있기 때문이겟죠? 그래써 짧게써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유겟지요...
중층낚시는 목줄이 파마가 나거나 봉돌과 목줄이 엉키지 않는한 목내림이 다되었다면 완전한 일직선을 이루겟지요..그러기에 예민함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목줄을 길게 쓰는 이유는 저수온기나 조황이 좋지 않을때 일수록 목줄을 길게써서 붕어의 관심을 끌기위한 목적으로 줄을 길게 쓰는거네요^^
채비를 투척하면 봉돌이 가장빨리 내려가고 그뒤로 바늘이 따라 내려 갑니다..그리고 봉돌이 수심을 정한곳에 다다르면 찌가 일어서고,먹이를 단 바늘이 완전히 내려 앉으면서 목내림이 시작 됩니다..... 이때 목줄이 길면 찌가 일어선후 목내림 되는 시간이 약간 길것이고 짧으면 찌가 잃어서고 목내림이 되는 시간이 짧을 겁니다... (설명이 좀 부족하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찌가 일어서고 목내림이 되는 때가 가장 중요한때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떡이든 짜장이든 정지해 있는 먹이보단 위에서 떨어지는 먹이에 먼져 관심을 보이거든요....특히나 요즘같은때에는 더더욱 그렇구요...그래서 목줄을 길게 써서 고기에게 어필 하여 먹게 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우스 낚시 가서도 입질이 오지 않으면 살짝 당겨서 먹이를 움직여서 먹게끔 하는 견제질을 하지 않습니까?ㅎㅎ;; 그런 이유로 길게 쓰는것입니다...최대한 밥이 천천히 가라 앉게끔 그래서 붕어의 관심을 끌게끔......
그리고 단차 인데요..입질이 없거나 적으면 아랫목줄을 더욱 늘려 주세요1m 까지도 합니다..박라울님 같은 패턴이라면 윗줄 10에 아랫줄 기본 30~1m 까지 하는게 적당해 보여요 붕어넘들이 밑에서 떨어지는 잔분만 야금야금 먹고 있을 확률이 높거든여... 입질용 미끼는 감탄,역옥 같은 우동계열 이나 일발 추천해요 요즘은 큰미끼 보단 작은걸 잘먹거든여..
제생각엔
바늘은 비중이 없는 타입으로 작은 호수를 사용하시고.
편납은 최대한 가늘게 2단 분납 또는 3단 분납으로 해주어 편납보다 미끼가 먼져 바닦에 안착되게 해주어야
아랫바늘 미끼는 작게 해주시고 윗바늘 집어제는 확산형이 아닌 수직 으로만 내려않게 끔.
단차는 5Cm로 목줄자를 써서 정확하게 -혹 목줄이 끈어져 버려도 똑같은 위치에 오도록-
가장 중요한것은 정확한 수심측정및 투척시 수직을 이루도록 해주어야
요즘에 입질 받기가 좋더군요.
한번 해보시구요.
아 그리고 저기 그림에 있는 고무링 같은 제품은 사용하시지 마세요.
목줄이나 원줄이 엉키는 근본 원인입니다.
그럼 제생각 끝.
근데 정말 쪽 빠는 입질에서 15척 대를 겨우 세워 띄우려했지만 그져 물속에서 (수심2m정도 )움찔움찔만 하다가
바늘이 빠져 버렸습니다...아쉽고, 또아쉽고...
>>>> 대를 너무 일찍 세우신건 아닌지요...챔질성공후 대를 바로 세워 버리면 낚시대 선단부에 많은힘을 받기때문에 제압두 잘되지 않고 그만큼 바늘이 빠질 확률도 높아지겟지요 챔질후 팔을 앞으로 뻗어 천천히 들어올려 낚시대 전체로 힘을 받게해서 제앞하는게 더욱빠르고 낚시대에도 무리가 덜가겟지요..
전 목줄 길이를 약 30cm 단차는 3~4cm주는데요 지금시기에도 이 길이가 맞는지요?
>> 떡낚시에선 양콩알 이라해도 10cm는 줍니다 먹이 취이습성이 짜장하고는 다르다고 들었습니다...다만 세트낚시라면 단차를 많이 주셔야겟지요....
미끼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글루텐은 시간이 지나면 밑으로 쳐지쟎아요? 그러면 처진 글루텐에 입을 대면 바늘이 안걸리고 입질 형태만 나타날텐데
분명히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미끼는 어떤 걸 사용하는지?
>> 중층전문으로 하는 낚시점 가셔서 마르큐 떡밥책 달라고 하시면 책속에 수심별 용도별 배합법 잘나와 있습니다..
사진 올리신 채비를 보면...좀 어수선한 감도 있고,,,바닦낚시줄인지 매우 두꺼워 보입니다...
중층 용 원줄 0.8호에 목줄 0.5호 정도로 하시고 월척 동영상 자료실에 채비법 영상있으니 보시고 깔끔히 하시는게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