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다시 낚시를 해볼까해서 물가를 찾아봤더니..예전하고는 많이 다르더군요
좌대 받침틀?도 갖춰야 하고 토종터는 거의 사라졌고..
채비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제기준은 원줄 카본5호 목줄은 케브라 1.5~2호 감성돔 5호 채비 입니다..
무식한 채비인가요..?
수초대물낚시를 하시는거면, 아직도 그러한 채비로 다들 낚시하고 있습니다.
5호 원줄채비가 맹탕의 향어, 잉어 등과 같은 물고기만을 상대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과분할 수도 있겠지만,
채비가 갈대에 걸리고, 마름에 휘어감기고, 연줄기에 감기면 3호이하의 원줄은 견뎌내질 못하죠.
수초대물하시는 분들은 아직도 대부분 원줄은 4~5호씁니다.
채비의 가벼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생겨서, 세미플로팅 타입의 원줄을 쓰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아졌구요.
바늘의 경우, 새우나 참붕어같은 토종터형 생미끼터가 많이 줄어서
옥수수나 글루텐을 주종으로 쓰는 낚시로 변화하면서 바늘의 크기는 감성돔 2~3호 수준의 크기로 조금 작아 졌습니다.
물론 새우나 참붕어를 주미끼로 쓰면 5호바늘이 큰바늘은 아니죠. ^^
월척게시판에 보트낚시 카테고리도 생긴 마당에
이제는 유료터나 양어장과 같은 장르의 카테고리도 따로 신설해야 할듯합니다.....
난 수초밭이나 연밭에서 모조리 뽑아버리겠다 하시면 말리지 않겠으나 적당히 하신다면 카본 2.5호줄에 목줄은 1.5호내지 모노 2호줄 지누 2호바늘 정도가 무난한거 같습니다. 원줄이 너무 두꺼우면 줄무게에 의한 당겨짐등으로 더 부력이 높은 찌를 써야하고 채비가 둔해집니다.
시즌때나 어디든 고기만 있다면 조과가 보장되나 시즌이 지나면 힘듭니다. 저는 상위채비에 32대이하 3~4호봉돌, 그 이상은 4~5호봉돌 찌를 씁니다. 세미줄도 써보았으나 원줄을 잘 가라앉혀 주지 못하면 랜딩 중 감기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노지만 주로 다니신다면 정상적인 채비라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채비의 개념은 어부가 아닌이상 채비는 가볍게 쓰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맛이든 입질이든 채비는 가벼울수록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허나, 채비는 낚시 어종과 환경에 따라 변하는것이지 기본은 있어도 정석은 없다고 봅니다.
기본에 입각해서 본인의 낚시환경과 스타일을 감안하셔서 채비를 결정하시면 될것 같네요.
윗분들 말씀 모두 맞는것습니다.
수초,노지,대물 위주시라면 적당한 채비일것이고, 맹탕, 양어장 등에서는 과한 채비일것이고,
낚시 스타일이 격하면 채비를 좀 안전하게 섬세하고 낚시 요령이 베트랑이라고 생각하시면 채비를 가볍게
가셔도 무방할거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낚시를 해보면 답나옵니다.
3호원즐을 사용하고도 밑걸림또는 쓸림이나 매듭 부실 등으로 채비가 자주 터진다거나~
삼백구년만에 대물을 걸었는데, 너무 기쁜 당황한 나머지 컨트롤 부족으로 채비가 터진다거나~
채비 터질때도 바늘이나 목줄이 터져주면 감사하지만,원줄이 터져버리면 비싼 찌까지 분실할수도~
이런경험 몇번 하시면~채비를 점차 과하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머~ 낚시 좀 하신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경우라 판단됩니다.
초보가 아니시고 오래전에 낚시 경험이 있으시다니, 금방 감을 잡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실력이 늘어날수록 채비는 점차 가벼워 지는듯 합니다.^^
낚시를 자주 다니면, 자신의 스타일과 자신만의 채비가 나오는것 같아요~^^
어복 충만하세요.
낚시대 대미지도 감안 하셔야 됩니다.
제가 유료터 잉어,향어 상대로 할때 쓰는 채비가,
중경질대 원줄 카본2.5~2.75. 목줄 케브라 합사 0.8~1호
원봉돌ㆍ스위밸채비, 매듭법;초릿실부터 싹다 무매듭
80까지 걸어도 터진적은 없습니다만,
고기를 건져서 얼굴을 보냐가 문제라기 보단,
개인적인 생각으로선, 띄울땐 띄우고,
얼굴을 볼땐 보더라도, 낚시대에 대미지 않가게끔
건져 내는것이 어떨가 싶습니다^^ㅎ
바늘 크기는 잡어 성화가 심하다거나,
잔챙이 많을땐 5호 쓰셔도 되지만,
크게 문제가 없다면 3호정도 어떨가 싶습니다.
수초대물낚시를 하시는거면, 아직도 그러한 채비로 다들 낚시하고 있습니다.
5호 원줄채비가 맹탕의 향어, 잉어 등과 같은 물고기만을 상대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과분할 수도 있겠지만,
채비가 갈대에 걸리고, 마름에 휘어감기고, 연줄기에 감기면 3호이하의 원줄은 견뎌내질 못하죠.
수초대물하시는 분들은 아직도 대부분 원줄은 4~5호씁니다.
채비의 가벼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생겨서, 세미플로팅 타입의 원줄을 쓰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아졌구요.
바늘의 경우, 새우나 참붕어같은 토종터형 생미끼터가 많이 줄어서
옥수수나 글루텐을 주종으로 쓰는 낚시로 변화하면서 바늘의 크기는 감성돔 2~3호 수준의 크기로 조금 작아 졌습니다.
물론 새우나 참붕어를 주미끼로 쓰면 5호바늘이 큰바늘은 아니죠. ^^
월척게시판에 보트낚시 카테고리도 생긴 마당에
이제는 유료터나 양어장과 같은 장르의 카테고리도 따로 신설해야 할듯합니다.....
시즌때나 어디든 고기만 있다면 조과가 보장되나 시즌이 지나면 힘듭니다. 저는 상위채비에 32대이하 3~4호봉돌, 그 이상은 4~5호봉돌 찌를 씁니다. 세미줄도 써보았으나 원줄을 잘 가라앉혀 주지 못하면 랜딩 중 감기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10년만이라니,...추카드려요~~^^
본인낚시스타일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결코 무식한채비는 아닙니다
많이들 쓰시는 스타일 본인이 맘에 들면
장뗑이조 저도 5호줄에 목줄3호 붕어바늘13호
씁니다
수초낚시를 하다보니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또한 내가 안쓰는 채비를 무식하다 표현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채비의 개념은 어부가 아닌이상 채비는 가볍게 쓰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손맛이든 입질이든 채비는 가벼울수록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허나, 채비는 낚시 어종과 환경에 따라 변하는것이지 기본은 있어도 정석은 없다고 봅니다.
기본에 입각해서 본인의 낚시환경과 스타일을 감안하셔서 채비를 결정하시면 될것 같네요.
윗분들 말씀 모두 맞는것습니다.
수초,노지,대물 위주시라면 적당한 채비일것이고, 맹탕, 양어장 등에서는 과한 채비일것이고,
낚시 스타일이 격하면 채비를 좀 안전하게 섬세하고 낚시 요령이 베트랑이라고 생각하시면 채비를 가볍게
가셔도 무방할거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낚시를 해보면 답나옵니다.
3호원즐을 사용하고도 밑걸림또는 쓸림이나 매듭 부실 등으로 채비가 자주 터진다거나~
삼백구년만에 대물을 걸었는데, 너무 기쁜 당황한 나머지 컨트롤 부족으로 채비가 터진다거나~
채비 터질때도 바늘이나 목줄이 터져주면 감사하지만,원줄이 터져버리면 비싼 찌까지 분실할수도~
이런경험 몇번 하시면~채비를 점차 과하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머~ 낚시 좀 하신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경우라 판단됩니다.
초보가 아니시고 오래전에 낚시 경험이 있으시다니, 금방 감을 잡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실력이 늘어날수록 채비는 점차 가벼워 지는듯 합니다.^^
낚시를 자주 다니면, 자신의 스타일과 자신만의 채비가 나오는것 같아요~^^
어복 충만하세요.
채비가 어떻다는 얘기는 그만합시다..
붕어가 삼킬수 있는 바늘크기에 붕어가 들수있는 봉돌무게이면 어떤 채비던
붕어 잡아냅니다. 5살 짜리 어린애가 던지던 조력이50년된 사람이 던지던 붕어가 먹을려면 누구거 선택해서 먹지않습니다.
자기앞에 있는 먹을수 있는거 다 먹습니다.
저도 대물채비 원줄 카본4호원줄에 목줄 캐브라2호, 바늘 감성돔4~5호
일년내내 같은채비 노지100%출조 5단받침틀 5대 편성
간척지에서 손가락만한 망둥이도 5호바늘 물고 올라옵니다
물을놈은 문다 이거죠
맹탕은 2.5호만해도 될거같은데 채비를 장소에따라 바꿀수도없고
이론상 둔할수는 있지만 몸으로 느끼기 어렵고
낚시하다보면 원줄도 미세하게 손상이되는데 어쩌다 걸은 대물
채비가 약해서 빠지면...
아주 가끔 잉어가 물어도 감성돔 2호바늘은 그냥 펴지더군요
윗분들 말씀 모두 맞고 ..
정답은 없는것같습니다
안전출조들하시고 자기 쓰래기 가져오기 실 천하시자구요~~!
저수온기가 아닌이상에야 감성돔3호~5호가 젤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원줄은 저도 5호 써봤는데.....5호보단 3.5~4호가 좋은듯 싶네요.....전 수초는 안다니고 충주댐을 자주 갑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 해남이라 낚시할곳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도 원줄5호에 목줄3호 바늘은 감생이 바늘 5호 찌는 7호이상 고부력이렇게 사용을 했습니다.
자원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고기도 잘잡는 편이고요
요즘은 원줄5호 목줄3호 바늘 3~4호 씁니다. 찌는 6호 정도로 쓰고요 아직 대부분이 7호 이상찌이지만 앞으로로 원줄5호와 목줄3호는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지나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바닥에 붕어있으면 찌 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