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란 놈이 무쟈게 겁도 많고 경계심도 엄청 많타는 것은 잘들 알고 계시쥬?
아마도 지가(붕어) 다니던 길이 변형이 온다던지 포크레인처럼 들쑤셔 놓았으면 훌꾼이 안다녀갔을지라도 아마
벌써 자기 은신처로 36계하여 주변을 살펴보고 있겠지 않나 싶읍니다,,,
우리가 간혹 보름날에 사람그림자도 안비추려 대편성을 연안위로 한다던지 자리를 은신해서 낚시를 한다던지 하는것도
그런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유,,,
어쨌거나 2주나 흘렀다니,,, 좀 더 잘 살펴보시고 안출하세유,,,, ^!^
수로의 위치와 규모, 수초군의 형성이 중요한 요소가 될 듯합니다.
수로 폭이 30m가 넘고, 길이도 100여m가 넘는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양쪽 연안을 다 긁어올렸어도 그 정도의 폭이라면 붕어가 좌,우로 은신할 수 있는 넓이와 길이가 되니까요.
공사가 끝나고 3~7일 정도면 다시 입질을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바닥 흙을 긁어내는 동안 물이 뒤집혀서 물색이 심각하다면 10일이나 보름 정도 지나야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겠고...
가장자리만 긁고 중앙부에 수초군이 있다면 숨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늦가을이 지나기 전에 입질 받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수로의 위치문제인데요.
가지수로라면 본수로와 그리 멀지 않게 연결이 되어있을 듯합니다.
준설 전 수심이 2m였다면 본수로로 내려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심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거나 손을 많이 타지 않은 곳이라면 의외의 대박을 맞을 수도 있을 법합니다.
어차피 다른 곳에 가봐야 붕어 구경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저라면 공사가 끝나고 1주일 안에 꼭 들어가보겠습니다. ^^*
차후기다려보심이~나을듯합니다
아마도 지가(붕어) 다니던 길이 변형이 온다던지 포크레인처럼 들쑤셔 놓았으면 훌꾼이 안다녀갔을지라도 아마
벌써 자기 은신처로 36계하여 주변을 살펴보고 있겠지 않나 싶읍니다,,,
우리가 간혹 보름날에 사람그림자도 안비추려 대편성을 연안위로 한다던지 자리를 은신해서 낚시를 한다던지 하는것도
그런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유,,,
어쨌거나 2주나 흘렀다니,,, 좀 더 잘 살펴보시고 안출하세유,,,, ^!^
즐낚^^
물속 환경이 뒤집힌 상황이라 (전쟁후 폭격당한 곳이라고나 할까요)
이런곳에서 낚시 아니되옵니다.
포크레인 지나간자리에 풀이나고 안정되야만 손맛 볼까요........
결과는....
^^ 대박이었는데요 월이하 20여수... 다른곳 준설하지 아니한곳은 낫마리였던 경험이 있는데요
결국 들이대 봐야 안다가 정답이 아닐까요 ..? 경험 쌓는다 생각하시고...함 들이대 봄직도...^^
내년을 기약 하세요^^*
수로 폭이 30m가 넘고, 길이도 100여m가 넘는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양쪽 연안을 다 긁어올렸어도 그 정도의 폭이라면 붕어가 좌,우로 은신할 수 있는 넓이와 길이가 되니까요.
공사가 끝나고 3~7일 정도면 다시 입질을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바닥 흙을 긁어내는 동안 물이 뒤집혀서 물색이 심각하다면 10일이나 보름 정도 지나야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겠고...
가장자리만 긁고 중앙부에 수초군이 있다면 숨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늦가을이 지나기 전에 입질 받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수로의 위치문제인데요.
가지수로라면 본수로와 그리 멀지 않게 연결이 되어있을 듯합니다.
준설 전 수심이 2m였다면 본수로로 내려가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심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거나 손을 많이 타지 않은 곳이라면 의외의 대박을 맞을 수도 있을 법합니다.
어차피 다른 곳에 가봐야 붕어 구경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저라면 공사가 끝나고 1주일 안에 꼭 들어가보겠습니다. ^^*
그곳이 아른 거림니다.
지금현재는 주마다 쭉 그옆 조금떨어진 수로로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서 손맛도보고 그러기에 이곳도 포기할수 없고
고민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도전한번 해봐야 되겠지만. 집에서 거리가 멀기에 작업한곳에서 하기가 망설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