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로 2.1~3.2까지 자수정 한 5년 잘 써오다가
독야가 눈에 확들어 왔습니다.. . 그런데 자수정도 계속 쓰고 싶어서..
독야 20 / 2.4 / 2.8 / 3.2 / 3.6 자수정 드림 2.1 / 2.5 / 2.9 / 3.2
(그리고 같이 가는 친구들 접대용 대로 2.1 2.5 2.9 2.9 이렇게 현재 쓰고 있습니다)
보통 가면 7~8대 정도 피는데.. 4.0칸을 사고 싶어져서...
원래 드림 4.0대를 구매하려 하다가.. 설화수골드가 눈에 들어오내요.. 요새 가격이 착해진듯 해서...
그리고 나선 설골과 자수정드림 4.0 사이에서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전 낚시가면 걍 맹탕에 글루텐다대도 하고, 수초근처에서도 하고, 옥수수나 새우를 사용하는 어설픈 대물낚시도 하고..
일종의 전천후 대를 원하는데....
드림은 낭창거릴까 살짝 고민되고...
설골은... 은근 비싸기도 하고.. (설골사면 드림쪽 반쪽은 또 설골로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두대중에 하나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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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이 좋지만 가격이 문제죠^^
앞치기 무게감 가격등 고려한다면 저는
록시 추천합니다
붕어대 추천드립니다.
자수정 드림쓰다가 지금은 설골만 30대 쓰고 있습니다.
설골사면 설골로 넘어옵니다. 제가 장담하지요.
그냥 드림 쭉쓰셔도 나쁠것 같지는 않으나, 업그레이드 안하면 병나는 사람은 꼭 사지요.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라며, 드림도 좋은 낚시대입니다만, 설골 허리힘 못 따라오져, 튼튼함도 갑이고. 뽀대도 좋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