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토종터 저수지에 낚시 왔는데 하류 쪽에 가로등이 있네요 고민 입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 자리를 잡고 싶은데 가로등이 자꾸 신경 쓰이고 가로등이 없는 중류나 상류에 자리를 잡자니 수심이 신경쓰이고... 새우대물낚시 할껀데 이 시기에도 수심이 얕은 상류도 괜찮을까요?
집에 수족관 붕어를 보면 조명이 없는 쪽에 몰려있더라고요
낚시를 해보니 조과가 떨어지는 경험을 해봤네요
그만큼 가로등 빛에 적응했다는거죠
방한잘하시고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붕어는 새우따라 올거도...
근데 불빛켜져있는 상류쪽에 4짜 , 허리급 나왔습니다
전 월척급..미끼는 새우 참붕어 옥수수
그때 배웠습니다 항상 켜져있는불빛은 그 저수지의 일부분이고 조과에 상관이 없구나...
경험자 입니다 서천 흥림지 상류 길가
가로등 바로 아래서 대박 친적 있어요
붕어가 적응 못하는건 보름달과 울림 두가지 인거 같아요 .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로등을 등지고 하시면
파라솔 텐트 등 그림자가 물속에 비치면 없든 그림자 물속에 생겨서
붕어들도 그자린 피하는것 같았습니다
가로등도 밤새 켜두는곳도 있지만 보통은 12시전후에 꺼지는곳도 또자리 하실때 투척자리가 가로등 불빛과 수면에 반사된곳을 피하시는게
찌보기에 힘듭니다
붕어나 새우들이 면역이 생겨서
문제가 없으나
가끔 가로등이 꺼져 있거나
켜져있으면 붕어나 새우가
경계심이 있을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걱정 안하셔두 될듯 합니다 ^^
한쪽이 어둡다면
어두운 쪽에 붕어가 있지요~~~~~
상관없다 하는님들이 많으시네요~~ㅋㅋ
이미3팀이 좋은자리 점령해서 2박했는데 꽝이더라구요.
할수 없이 밝은 가로등 바로 밑에 자리했는데
대피고 담배하나 무는데 36칸에서 옥수수에 5짜했읍니다..
항상켜져있는 가로등 불빛은 꾼이 피하지 순이는 개의치 않나봅니다
제가 사는곳 공원은 초가을 까지 10시50분 정도에 가로등 끕니다
딱 11시 부터 입질 거이 없습니다
가로등에 적응되어서 살아간다는 것이죠
전 가로등 밑보다는 좌나우로 살짝 이동합니다.
불빛과 경계지점이 있습니다. 그기가 포인터
입니다. 제기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