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원봉돌채비쓰며 카본2.5 라인입니다
미끼는 어분 글루텐 집어가 어느정도되면 어분빼고 지렁이나 옥수수 글루텐 씁니다
지금쓰고있는 찌는 나루예 백운유선형50cm 4.3g 인데
29 30 32 34 이렇게4대에 똑같은걸 쓰는데 이곳에서
보다보니 겨울철 입질이 미약한 시기는 저부력채비가
좋다고 하는것같아 찌를 바꾸려합니다
제가지금 쓰고있는 미끼나 낚시칸수를 봤을때 어느정도
무게의 저부력찌를 선택하고 어느정도 라인 채비를 해야
하는지 고수님들의 의견좀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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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시면 확실히 입질표현에 차이가 잇음을 느낍니다.요새 나노소재로 된것들은 저부력찌라 하더라도 자중이 낮아 캐스팅도 힘들지 않으실거이고요.저도 3.2칸까지는 1.5g 내외를 씁니다
하우스나 양어장이 아닌이상은요..
짧은대를 쓰시니 3그램정도가 적당할듯합니다.
양어장이나 하우스는 별개입니다
원줄 가격은 1만원-2만원 겸증 된 줄을 사용하시고요.
찌맞춤은 바늘까지 다세팅 하시고 본수심에서 원줄을 충분이 물을 먹이고 케스팅 하시고 낚시대를 들어 원줄을 가라 앉으면 됩니다.찌만큼 내려서 케미고무 다나오도록 찌톱이 나오는 마이너스 하시면 안됨니다.
케미는 자중이 가벼운 3미리 케미 쓰시고 전자 케미사용시 작은 밧데리 쓰스면 좋아요.
저부력 찌가 수심이 얕은 곳에선 예민하나 깊은수심에선 반응 속도가 느려 고부력 소재가 유리합니다.
나노소재는 순부력이 다른소재 보다 좋으나 바람에 몸통이 날려 원봉돌은 직진성을 유지하나 포인트에 안착이 긴대일수록 힘들고
반발력이 좋아 챔질 타이밍에서 헛챔질을 유도합니다. 노지 낚시에선 나노소재 비추합니다. 나노와 발사와 접합찌가 가장 좋읍니다.
겨울철 활동성이 느려 4짜급 붕어도 맨탕에선 1.2호 줄도 충분합니다.
프로팅( 나일론)은 케스팅 하시고 반듯이 줄을 가라앉아 주어야 가벼운 맞춤한 찌가 바람에 흐리지 안습니다.
채비바꾸세요
찌는두째같네요
찌의 자중보다는 최대한 찌톱이 가는 걸로 쓰십시요.
찌의 예민성은 자중 보다는 찌톱의 두께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원줄도
자중이 있는 카본 보다는
가벼운 모노줄 2.0 이하로 사용하십시요.
예민한 낚시는 찌톱 굵기에 좌우되는 측면이 큽니다.
찌톱이 굵어질수록 입질 시 상승시킬 무게가 증가하고 표면장력의 영향도 크게 받기 때문이죠.
같은 논리로 케미나 케미고무 일부라도 잠기는 형태의 찌맞춤은 금물입니다.
케미고무의 아래쪽 가는 접합부가 살짝이라도 잠기면 표면장력이 급격히 커져서 상승 입질의 시동이 어려워지는 결과를 가져오니까요.
따라서 케미의 무게, 전자케미 배터리의 무게 등은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어차피 수면 위로 완전히 노출시켜 쓰는 것이니 케미부의 무게는 찌맞춤에서 이미 상쇄되었기 때문입니다.
311 배터리 정도는 마음놓고 쓰셔도 됩니다.
단, 모노가 카본보다 낫다는 의견에는 반대인데요.
카본줄이 찌를 누른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이중입수를 감안한 찌맞춤이면 해결됩니다.
경험상 0.4~0.8mm 정도의 가는 카본톱에 카본줄 2.5~3호까지는 충분히 예민한 낚시가 가능합니다.
투척 후 찌가 내려가다가 1~1.5목 정도에 멈춘 후 뒷줄 무게로 다시 서서히 내려가서 케미고무 딸깍맞춤이 되도록 봉돌을 맞추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4호 이상의 카본줄도 문제 없겠지만 이중입수 영향이 너무 커지면 찌맞춤이 피곤해지더군요.
오히려 모노줄(나일론)은 물을 먹는 특성이 있어서 미미하지만 영향을 줍니다.
즉 처음 찌맞춤 때보다 나중에 물을 먹게되면 줄이 무거워진다는 것이죠.
카본라인이 물도 안먹고 채비 안착도 잘되면서 대류나 부유물 등의 악조건에 유리하니 여러모로 편하긴 합니다.
주의할 점은 카본줄의 경우 수심에 따라 찌맞춤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에요.
※예민한 낚시의 경우이고 일반적으로는 최저수심에서 맞춘대로 모든 수심에 그냥 사용해도 무방..
깊어질수록 뒷줄 무게가 줄면서 밑줄 무게로 추가되니까 그만큼 봉돌이 무거워지는 결과가 됩니다.
부레찌나 소프트봉돌처럼 간단히 부력을 가감할 수 있는 채비가 아주 유용하겠죠.
저는 찌의 형태나 소재를 선택할 수 없는 부레찌보다는 소프트봉돌을 쓰고 있는데요.
동절기 입질이 아주 미약할 때 가끔씩 사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만...
가격이... 참으로 사악합니다ㅠㅠ
카본줄 원줄을 2호이하, 목줄은 케브라나 PE로 1호정도 수준으로 맞추시면 무난 할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미끼는 역시 지렁이입니다.
찌맞춤을 영점하셧다고 치고
저 같으면 우선 목줄과 바늘호수를 한치수 내리고 해봅니다.
장찌사용하고있습니다
17~~부터~~36 까지~~ 뛰엄 뛰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찌가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어장 하우스용이 아니고
일반 노지 연못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낮은 곳은 제일하단으로 하니--
케미 머리만 나오더군요
스웨벨 채비..에하는 것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17~22cm 바늘 붕어 4호 이상 원봉돌 채비입니다. 앞치기 전혀 문제 없습니다.36대 앉아서도 가능하나 정확한 포인트 투척을 위해 서서 합니다.ㅋ
같은 조건에 사슬채비도 동절기 추천합니다.
조과는 같은 사슬이라도 사슬위에 가지바늘 목줄30~35cm 외바늘이 갠적으론 좋쿠요.
찌는 30-35전, 3-3.6그람 주로 사용합니다..잛은대는 2.6도 씁니다만 3그람이 주력입니다 수초많을때 2,5호 적을때 2호 위주이고
원봉돌채비입니다 스웨벨이나 올킬은 몇년전에 주력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원봉 외바늘입니다...바닥상태및 활성도에 따라
목줄길이를 변화를주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