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을 연결 했으니 길이를 정합니다.
안방에서 정확한 길이를 잡기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약간 길다 싶게 잡아서 현장에서 투척을 하면서 길이를 확정 합니다.
참고로 저의 낚시대별로 원줄의 길이를 자로 재어 보았습니다.
1.7-30cm
2.1-35cm
2.5-39cm
2.9-45cm
3.2-50cm
3.6-55cm
4.0-65cm
이상 대의 손잡이 끝에서 봉돌까지의 길이 입니다.
고탄성대가 아니라면 이보다 더 짧아져야 할것 입니다.
거듭 강조 하지만 원줄의 길이는
짧아서 손해볼 일이 별로 없고 길어서 득이 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과감히 짧게 묶으십시오.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유동찌고무를 원줄에 끼워 넣습니다.
원줄의 끝을 앞서 안내 드린 8자매듭으로 매듭을 만듭니다.
릴리안사를 이용해서 유동멈춤을 만듭니다.
5호줄에 알맞은 멈춤고무 좋다는것 다 써봤고
바다용 완충고무에 이쑤시개를 끼우는 방법도 써보았지만
릴리안사를 이용하는 방식이 가장 편리 합디다.
더 나은 방법을 찾을때까지 이방법을 써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릴리안사를 원줄과 같이 모아쥐고서 한쪽끝을 한바퀴 돌려서
원을 만듭니다.
릴리안사의 한쪽끝을 원속으로 3번 감아 돌립니다.
더 잘 하려고 5바퀴 돌리지 마십시오.
바퀴수가 많으면 감아진 줄이 서로 엉겨서 조여지면서
유동이 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롱노우즈로 릴리안사의 양쪽을 잡고 힘껏 조읍니다.
릴리안사로 매듭을 만든 모양 입니다.
릴리안사의 양쪽끝의 짜투리를 1cm가량 남겨 두어서
필요할때 또 당겨서 조을수 있도록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유동멈춤을 하나 더 만들어서 유동찌고무의 아래와 위에
각각 릴리안사 매듭이 있도록 채비 합니다.
봉돌의 끝을 보십시오.
롱노우즈를 이용해서 끝을 살짝 꼬부려 놓으면
뻗뻗한 5호줄에 연결 했을때 채비가 일직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원줄의 하단 매듭에 봉돌을 연결하는 모양 입니다.
원줄의 매듭을 봉돌끝의 도래구멍으로 밀어 넣습니다.
원줄매듭 속으로 봉돌을 통과 시킵니다.
원줄에 봉돌을 연결한 모양 입니다.
원줄과 봉돌이 일직선을 이룬 것을 확인 하십시오.
봉돌에 목줄을 연결하는 방법 입니다.
굵은 5합케블러줄은 이방법으로 연결함이 바람직 합니다.
구멍의 속으로 바늘을 통과하는 연결법은 5합케블러줄로 묶은
바늘귀부분이 구멍을 통과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림의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봉돌에 목줄을 연결하는 모양 계속 입니다.
5호카본원줄에 봉돌에 5합케블러목줄에 이세형11호바늘까지 연결한 모양 입니다.
완성된 채비를 인물 좋은 모델이 들어 보이는 장면 입니다.
잘 갈아진 칼을 칼집에 넣은 모양 입니다.
줄감개가 2개가 부착된 모양을 확인 하시는지요?
하나에는 떡밥채비가 준비되어 있고 하나에는 대물채비가 묶어져 있습니다.
찌가 보관용 튜브속에 넣어진 모양을 확인 하시는지요?
찌 보관 잘 해서 손해 볼 사람은 찌쟁이밖에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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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나니 바로 올라와 있군요 ㅎㅎㅎ
나름대로 데스크에서 본 채비 셋팅실물보고 묶어 봤는데
잘 안되더군요 세번만 돌려야 되는군요
그림 잘 봤습니다. 낚수는 몬가고 숙소에서 물사랑표 채비법으로 다시
세팅해야겠심다 ,,,,,에휴,,,,
주연은 좋은데 촬영은 누가 했심니꺼
떡붕어님은 뭐 하셨는공????????? 궁금타.
나오지않나요?ㅎㅎㅎ
요즘 전방쪽은 쌀쌀하지싶은데
감기조심하십시요~
지는 쪼끌쪼끌한 영감님이 한손들고 계신거 밖에 몬봤심더...ㅋㅋㅋㅋ
영감님 화이링~~~
케브라 줄입니다 2호,3호,4호,5호 등등이 있는데요
보통 4호,5호를 많이사용합니다
쇼핑몰에서 찾아보세요
공작찌님 말씀대로 보통 케블러 줄을 많이 사용합니다.가격이 저가이고 튼튼한것이 대물낚시엔 딱이라 볼수 있겠죠.......
근데 지금 여기 사진상에 나와있는 목줄은 테프론이라는 줄입니다.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엄두가,.......^^
케블러 줄도 튼튼하기 그지 없으니 한번 사용하여 보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