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을맞아 낚시 다녀왔는데요
요즘 글루텐8대에 집어하는 낚시 한다고 투척을 넘 마니햇는데
팔이 뻐근하근요ㅠ
작년엔 옥내림으로 의자 이빠이 재껴놓고 선비낚시 하엿는데
조과도 물론좋구요
힘들어서 다시 게으른 옥내림으로 가야할까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글루텐다대낚시 물론 조과도 좋고 재밌습니다ㅋ
좀더 편한낚시를 추구할까하여ㅎㅎ
여기서 질문은 마릿수만 놓고 봤을때 선배님들은 어느기법에
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1 글루텐 다대 부지런한 집어낚시 찌올림은 덤~
2 채비손실 걱정없는 맹탕에서의 옥수수 밑밥으로 집어해서
편히 할수있는 옥내림
개인차가 있을수있으나 수초더미는 제가 싫어하는 관계로
포인트는 수초 언저리와 맹탕에 한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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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올림만 못해도 찌빨림도 충분히 찌맛느낍니다
바닥낚시 주로하지만 수초대가 없으면 무조건
옥내림 합니다 ~
맨바닦까지 아래바늘을내려서 큰놈만 선별해서
천천히 즐기면됩니다 ᆢ
첫째 들고다니는 짐이 간소합니다
둘째 피라솔없이 일반의자만가지고 산속큰나무늘
아래서 호젓이하면됩니다
셋째 필요시 낚시대한대만 가지고이동하면됩니다
넷째 허리가 안아플만큼만 손맛보고 즐길수가있읍
니다
디섯 항상 차량소품으로 가지고다닙니다
여섯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짬낚이가능합니다
일곱 한나절 힐링겸낚시로는 최고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겁니다...사람 욕심이란게 끝이없어서....
편할줄알고 시작했는데...담배필시간도없고 짬낚 다녀와도 팔다리허리 2-3박낚시만큼 힘듭니다
돈은 대물낚시보다 아주훨씬 많이듭니다..
짐이 간소해서 관심을 마니두고 있었는데
대물보다 돈이 더드는건가요?
편히 봣는데 그것도 아니군요..
다소 질문의 취지에 다른 내림낚시쪽으로 댓글이 흘러가네요ㅎㅎ
동일한 조건이라면 옥내림이 조과 면에선
좋습니다.
원봉돌 바닥채비........
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정답 당연히 1번입니다
마릿수만 보면 부지런한 다대편성 떡밥낚시가 답입니다
옥수수로 집어후 미끼는 글루텐으로 하면
옥수수의 시각에의해 모이다가 근처에
향이좋은 글루텐을보면 먼저 취하지 않을까..
옥수수내림과 글루텐다대낚시라고 비교하시니
어느 미끼가 잘먹는곳에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