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좋지요...
"파로호" 예전 평화의댐 설치 전에는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좌대시설 설치의 원조이구요...
80년대 당시 파로호(동촌 태산리)는 개인좌대가 있었습니다...
파로호는 만수시 보다 중간쯤 수위가 내려 갔을때가 호황이었지요...
당시에는 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맑은지 라면등을 끓일때는 그냥 좌대에서
파로호물을 퍼서 라면을 끓여습니다...
이제는 떡붕어 천지가 되었더군요...
그래도(sopungnara)님 말씀 처럼 한번은 다녀 오셔도 좋은 곳입니다....
파로호 추천 합니다.....
낚시터 성지순례나 할까?... 전국 오대짬뽕아니 오대 낚싯터
충주호- 댐낚시 부흥을 일으킨곳
예당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저수지 이자 예전부터 유명 낚시터
원남지- 전통과 명성의 대물터 이자 시설이 잘 가꾸어진 저수지
청호지- 우리나라 에서 두번쨰 큰저수지 이자 배스대물터
포항지- 전국구 지명도를 가진 토종터
고흥 해창수로
5짜 서식 및, 규모, 지명도 탁월
댐은 붕어낚시랑 그리 어울리지가 않아서리.
1,충주호-한국 붕어 낚시의 메카라 생각됩니다.
2,대호만-많은 간척지가 있지만 원조격?이라 생각합니다.
3.부남호-아시다 시피 4짜터라 사짜 한마리쯤...
4.예당지-예전에 붕어 신병 훈련소라 일컬어질 정도의 명성
5.원남지-붕어꾼 사이에 대물과 사이사이에 포인트의 명성이 높은곳이죠(지금은 공원화 돼서)
최소한 이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맛들 리면 : 저수지 낚시 시시해서 개갈 나지 않고, 보따리 싸서 부남호로 옮기는 일이 ...
와일드한 맛 : 끝없는 수평선 - 좀 과장적 표현이지만 갈매기 날고, 낚싯대 여러사람 끌려 가버리는. ㅋㅋㅋ
폭우가와서 흙탕물이지고 안될듯한데 대물입질에 놀라 난리 치고,
저는 파로호는 정말 꽝치더라도 한번 다녀오심을 추천드립니다.
웅장하고 수려한 자연의 참모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물도 너무 맑구요. 가보시면 너무너무 좋습니다.
"파로호" 예전 평화의댐 설치 전에는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좌대시설 설치의 원조이구요...
80년대 당시 파로호(동촌 태산리)는 개인좌대가 있었습니다...
파로호는 만수시 보다 중간쯤 수위가 내려 갔을때가 호황이었지요...
당시에는 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맑은지 라면등을 끓일때는 그냥 좌대에서
파로호물을 퍼서 라면을 끓여습니다...
이제는 떡붕어 천지가 되었더군요...
그래도(sopungnara)님 말씀 처럼 한번은 다녀 오셔도 좋은 곳입니다....
파로호 추천 합니다.....
가까운 곳 갑니다
집과 가까운 두어군데 쯤??
이름에서 오는 느낌마저도 좋은곳 같습니다
꼭 한번 가고 싶습니다
의외로 대물이
평택호가 아닐까요???
왕림하시기 전에 미리 밑밥 깔아놓고 안낚이면 잠수로 꿰어드렸다는 전설이...
어렸을 때 친구들과 놀이터 삼던 곳입니다.
놀러가면 거기 살던 토박이 녀석과 함께 꾼들 텃세 받으러 저수지 한바퀴 돌고 그 돈으로 걸팡지게 한잔씩~~
당시 억울하게 돈 뜯긴 어르신들 죄송합니다 ㅡ,,ㅡ+
나이들면서 물결이 출렁대는
변화무쌍한 넒디넒은 호가
자연의 생명력이 춤추는것같아
그속에 저도 살아있는 느낌이들어 좋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