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짜가4짜잡네 입니다^^
붕어낚시꾼들이 고대하던 시기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텐트에 난로키고 밤낚시하는 걸 좋아해서 더더욱 기다려왔던거 같습니다.
작년 겨울 낚시를 하던 중 꼬운줄을 풀다 난로에 바지를 태운적이 있습니다.
솜이 들어간 트리이닝 바지 인데 두겹입은 바지가 그대로 녹아 있더군요.
그 이후엔 고가의 옷은 절대 안입고 갑니다만...
아버지께 받은 아주 고가의 고어텍스 낚시복이 있습니다.
집에 모셔만 두기는 머하고..입고 낚시하려니 난로에 태어먹을거 같고...
동계철 난로에 옷관리는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참고로 잠들때가 제일 불안한거 같은데...
좋은 방법 있으시면 부탁드려 봅니다.
늘 안출 하시고 대물상면 하십시오.감사합니다.(--)(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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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를 정면으로 두신것보다 훨신 따숲고 안전하게 찌를 바라보실수 있는데...
문제는 입질이 왔을때 일어서면서 모포,이글루가 난로에 붙어 타지않게 어느정도 간격조정이 필요하니 어둡기 전에 미리 셋팅해보는것이 좋다봅니다
텐트+파라솔+이글루+모포+난로 조합이면 11월 중순까지는 충분히 낚시다닐만 합니다
첫째는 의자밑에서 발목방향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온기가 다른곳보다 앞쪽으로 향해서 온기가 빠지지않는 장점이있고요.
난로텐트가 손상되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둘째는 난로텐트 하부쪽에서 의자방향으로 설치를 합니다.
직접적으로 향하니, 추워진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단점은 난로가 손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하나 구해놨는데 ^^
자미와 대신 발올리고 잘수도 있고
옷이나 모포 태워먹을일 없어 좋습니다
단 형제난로는 높이가 높아서 우유박스가 녹을 확률이 높습니다.
추운밤에 전 텐트치고 앞에 활짝열고 이굴루안에 우유박스놓고 그 안에 센스난로 킵니다.
요래하면 추운12월에도 잘 버팁니다.
그리고 잘땐 앞문 닫고 의자 뒤로 제끼고 우유박스위에 다리 올리고 자면 훈훈하고 좋습니다.
이굴루도 같이 사용하시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리고 항시 텐트서 난로키고 주무실땐 통풍이 되도록 조금씩은 열어 두세요.
직접 목겨하지는 않았으나 작년에는 아는 지인분의 선배님이 텐트서 사고당하시고...
올해는 부남호에서 두분이 사고 당하셧내요.
항시 난로를 키고 주무실땐 통풍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약주들 드시고 무심결에 텐트서 자다가 춥다고 난로틀고 주무시다가 사고 많이 당하십니다.
약주를 드셧어도 항시 주의들하셔요...
우유박스를 구하기 힘들어서 자미와를 구입했는데..
편하더라구요.. 우유박스에 한표...꿀래님의 한표...
난로가 들어갈 사이주로 약간 들어가게 파낸후 난로를 넣습니다 일단 난로의 높이가 약간 낮아지고 혹이나 발로 차거나 해도 넘어지지 않고요 안전하고 뭔가 태우는것도 많이 방지가 됩니다 3박이상 할때는 크게파서 아주 많이 넣어 버립니다.. 파낸흙은 텐트옆에 뒀다가 철수때 메우면 됩니다.. 난로자리 파다가 지렁이가 나오면 금상첨화 입니다 ^^
난로를 발쪽으로 놓으시면 끝~~~
일어서서 챔질 할 때도 모포나 이글루가 직접 불에 닿지 않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