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 댐낚시가 아닌
진짜 계곡지 일명 맹탕지 대물낚시는요.
파라솔안침
비가오면 우비입고 해드랜턴 안킴.
담배를 피워도 미끼만지는손으로 담배 안잡음
수초제거 안함
조용히 포지션 ㅈㅏ리잡고 조용히 기다림
낚시대는 최고 5개 더이상 안깔고. 수심 앝은곳 공략 11시면 퇴근.
평지형 저수지는 밤부터 해뜨고 9시까지 눈 부어가면서 봐야 하는듯하고요
가장 굵고 가장 강하게. 연장셋팅.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는. 상류도 아니고. 간혹 곷부리 모래밭도 아닙니다.
거긴. 손이 많이 탄자리이기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자리는. 무너미 건너치기. 낚시대는 5.0대 이상. 8.0대로 무너미를 건너쳐서 닿을수 있는 계곡형 저수지. 앞치기를하건 내려찍건 돌려치건. 다을수 있는 거리. 찌 몸통 이 보이건. 일단 찌톱 죄다 뽑혀 앉착혀도 찌가 설수 있는곳.
입질이오면 케미가 물속으로 쑤셔박임. 올림입질 없음
낚시대는 최대 3대 운용.
무너미 건너치면 옵니다 무조건.
이유는 손이 안탄자리 이기 때문에.
무너미 건너편에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곳이면 잘 안옵니다.
초저녁에 셋팅하고 계곡물에 샤워하고 모기향 몇개 펴놓고 밥먹고 웃통벗고 기다림.
계곡형저수지 모기 별로 없음. 해지기전까지. 핸드폰하다가 해 떨어지면 사냥 시작. 11시퇴근.
깊은 수심에서 베이트 잡아묵을라고. 그놈들이 올라옴.
대략 11시 이전에 얕은수심 올라왓다가 다시 내려감.
아침녘엔. 수심 9미터에서 고것들이 참붕어8센티 가량 되는걸 (돔바늘5호 등꿰기) 물고 올라오는걸 보면. 이것들의 야수성이 느껴짐. 그것도 9치 조막만한놈이
한두놈이 아니고 여러놈을 그자리에서 잡음.
이유는. 그자리가 그놈들 눈에 잘 들어오는 자리엿을듯.
글이 엇나갓네요.
뭐. 붕어낚시. 똑같아요.
팔아먹을라고. 무슨채비 뭔채비 어쩌구채비?
그채비 만든 걔내들이나 하라고 하시고요.
대물낚시는. 찌맞춤도 무겁게. 연장도 굵게. 원줄도 굵게. 목줄도 굵게. 바늘도 크게. 봉돌하나 달고 목줄하나 달고. 기냥 포인트로 내던지면됨.
들어올릴놈들은 다 들어올려요.
뭔 양어장도 아니고. 뭐 장애물도 없고 그런데서나 1호쓰지.
저는. 희나리 나 떡붕어 있는 양어장도. 전층 내림도 아니어도. 그놈들 봉돌깎아서 예민한 찌맞춤으로 다 잡아내더이다.
대물낚시는. 무조건 강하게 쓰세요.
아직 한국에서. 금붕어꼬리처럼 뒤에서 보면 ㅅ <—- 자로 갈라지는 한국토종붕어 못잡아보았으면. 대물낚시꾼 소리하면 안됩니다. 아직 대한민국 저수지 절반도 안돌아보았으니
<br/> 그 붕어는 딱 그지역에만 서식하니까요.
관련서적 뒤져보니. 그곳에만 서식하는 토종붕어.
희나리도 떡붕어도. 일본붕어가 아닙니다. 한국토종붕어지요.
목줄이 먼저 끊어 진다면 케브라
모노 1.75호 가지고 4짜 낚던데요
유튜브 달빛소류지
매듭을 어떻게 했는가 달라집니다
8자 매듭 비추
'버클리 파이어라인 울트라8' 많이 추천합니다.
합사, 카본, 모노 이것 저것 사용하다가 버클리로 왔습니다.
사용해보니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합사이면서 빳빳하여 길게 사용해도 잘 엉키지도 않습니다.
저는 원줄 카본 3호 사용하는데 버클리파이어라인 울트라8 크리스탈 1.0호 사용합니다.
더 좋은 줄이 나오지 않는한 앞으론 쭈~욱 요걸로 갈 생각입니다~^^
카본 3호에 버클리는 0.8 호 씁니다.
바닥 걸려서 지긋이 당기면 원줄이 터질까봐 불안한 감이 있을 정도로 튼튼하쥬!~~
합사 계통 중에 위에 말씀들 하신 '울트라8' 같은 직진성이 양호하게 나오는 제품들 있는데.
합사로 쓰시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합사속에 와이어강선이 들어간것은 비추천이구요 ^^
카본사 3호가 적당하지 싶은데요.
안전빵.
카본사 3호도 약할때가 있습니다.
버클리가 좋다고는 많이 들었습니다.
단원사의 특징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퍼머 피하시려면 합사가 정답입니다
케블러 추천해드리고 좀더 뻣뻣한걸 원하시면 월님들 추천해주시는 버클리제품 양호합니다
초릿대가 물속으로 처박혔을때
카본 원줄5호 목줄이 카본목줄4호 였디만
물속으로 계속 초릿대가 처박히더니 4호 목줄이 터지더랍니다.
바늘은 감성돔바늘7호 새우는 7센티 꼬리부터 관통에서 머리로 나오게한 그냥 봉돌 외바늘 채비
입질은 두번 받아보았고 두번다 터짐.
싱싱한 목줄이었는데 다 터짐.
회사 출근때문에 일요일날 집으로 왓다가
빡이처서 한숨자고 다시도전. 출근이고 뭐고 없음.
목줄 5호로 변경.
시작. 입질은 왔고. 챔질를 했고 5.2칸 이 또다시 물속으로.
7센티새우를 처먹고 5.2칸초릿대가 물속으로 처박히는 긴장감.
‘이건 한국에 하나뿐이 없는 초대형붕ㅇㅓ다. ‘
“ㅅ팔 제발 연장아 버텨줘라. “
“건져야 한다. 그럼. 낚시춘추 등극이다.
한국붕어 1위가 바꾼데. 으아아악 푸워하뉴주아노 으악악”
심장은 터질듯 펌프질 드뎌 수면으로 보습을 들어내고
달빛에 비친 놈의 모습은 어마어마한 사이즈. 체고가 높은 너는 분명 그놈이렷다? 잉어는 일단 아니군 ㅋㅋㅋㅋㅋㅋㅋ
뜰채를 들이대니. 뜰채 안으로 안들어간다.
뜰채 안으로도 안들어가는 사이즈 ㅋㅋㅋㅋㅋ
낚시춘추 1위가 바뀐다.
어렵게 뜰채에 꾸겨넣어 건져내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면서. 그놈을 처다보는 순간???
뭐야
뭐야?
뭐야아아아아아아? 내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너는 왜 수염이 붙어있냐?
담배한대를 피어물고. 향어를 바라보앗죠 ㅎㅎ
대형 계곡형 저수지. 양어장향어랑은 비교도 안돼는 힘.
물속으로 계곡처박는 75센티 향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줄 5호. 목줄도 4~5호.
입질이 들어온다?
수초지대다?
‘깔까?,깔까?. 그래 지금이다 까자악!”
양손으로 바톤잡고 힘것 잡아재끼면.
9치정도는 하늘을 날아올라 의자뒤로 떨어짐.
가끔 설걸리면 아기돌반지 날라옴.
월척급은 되어야 순식간에 수초위로 스키태움.
고기한테 생각할시간을 주면 고기가 수초감아버리면 아웃
강제집행이최고
굵은원줄 굵은목줄 최고
카본 : 블랙스트림2호(70m)
진짜 계곡지 일명 맹탕지 대물낚시는요.
파라솔안침
비가오면 우비입고 해드랜턴 안킴.
담배를 피워도 미끼만지는손으로 담배 안잡음
수초제거 안함
조용히 포지션 ㅈㅏ리잡고 조용히 기다림
낚시대는 최고 5개 더이상 안깔고. 수심 앝은곳 공략 11시면 퇴근.
평지형 저수지는 밤부터 해뜨고 9시까지 눈 부어가면서 봐야 하는듯하고요
가장 굵고 가장 강하게. 연장셋팅.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는. 상류도 아니고. 간혹 곷부리 모래밭도 아닙니다.
거긴. 손이 많이 탄자리이기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자리는. 무너미 건너치기. 낚시대는 5.0대 이상. 8.0대로 무너미를 건너쳐서 닿을수 있는 계곡형 저수지. 앞치기를하건 내려찍건 돌려치건. 다을수 있는 거리. 찌 몸통 이 보이건. 일단 찌톱 죄다 뽑혀 앉착혀도 찌가 설수 있는곳.
입질이오면 케미가 물속으로 쑤셔박임. 올림입질 없음
낚시대는 최대 3대 운용.
무너미 건너치면 옵니다 무조건.
이유는 손이 안탄자리 이기 때문에.
무너미 건너편에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곳이면 잘 안옵니다.
초저녁에 셋팅하고 계곡물에 샤워하고 모기향 몇개 펴놓고 밥먹고 웃통벗고 기다림.
계곡형저수지 모기 별로 없음. 해지기전까지. 핸드폰하다가 해 떨어지면 사냥 시작. 11시퇴근.
깊은 수심에서 베이트 잡아묵을라고. 그놈들이 올라옴.
대략 11시 이전에 얕은수심 올라왓다가 다시 내려감.
아침녘엔. 수심 9미터에서 고것들이 참붕어8센티 가량 되는걸 (돔바늘5호 등꿰기) 물고 올라오는걸 보면. 이것들의 야수성이 느껴짐. 그것도 9치 조막만한놈이
한두놈이 아니고 여러놈을 그자리에서 잡음.
이유는. 그자리가 그놈들 눈에 잘 들어오는 자리엿을듯.
글이 엇나갓네요.
뭐. 붕어낚시. 똑같아요.
팔아먹을라고. 무슨채비 뭔채비 어쩌구채비?
그채비 만든 걔내들이나 하라고 하시고요.
대물낚시는. 찌맞춤도 무겁게. 연장도 굵게. 원줄도 굵게. 목줄도 굵게. 바늘도 크게. 봉돌하나 달고 목줄하나 달고. 기냥 포인트로 내던지면됨.
들어올릴놈들은 다 들어올려요.
뭔 양어장도 아니고. 뭐 장애물도 없고 그런데서나 1호쓰지.
저는. 희나리 나 떡붕어 있는 양어장도. 전층 내림도 아니어도. 그놈들 봉돌깎아서 예민한 찌맞춤으로 다 잡아내더이다.
대물낚시는. 무조건 강하게 쓰세요.
아직 한국에서. 금붕어꼬리처럼 뒤에서 보면 ㅅ <—- 자로 갈라지는 한국토종붕어 못잡아보았으면. 대물낚시꾼 소리하면 안됩니다. 아직 대한민국 저수지 절반도 안돌아보았으니 <br/> 그 붕어는 딱 그지역에만 서식하니까요.
관련서적 뒤져보니. 그곳에만 서식하는 토종붕어.
희나리도 떡붕어도. 일본붕어가 아닙니다. 한국토종붕어지요.
부들이 이쁘게 피어 있어요. 부들사이 포인트가 보이고
갈대가 이쁘게 피어 있어요. 갈대사이 투척 용의하게 포인트가 보이고?
마름이 여기저거 있지만. 투척용의하게 포인트가 보여요.
“어라? 내가 던지고자 하는곳엔. 투척 용이하게. 물만보여요? “
와 ㅋㅋㅋ 여기가 포인트다.
여기저기 포인트가 들어와요.
와. 여기 뭐야? 고기가 나 잡아 가 달라고 천연자연이 만들어 준건가? ㅋㅋㅋㅋ
와. 요기 진짜 포인트다. 오늘 사고한번 치겠는걸?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 고짓말이에요.
늦봄부터. 저수지 바닥엔 해캄이 자라나요.
그런자리 던져봣자. 운좋으면 붕어가 물겠지만.
대부분 해캄에 미끼들이 똑바로 안착하지 못하고. 개판이되죵.
낚시대 수십게 깔아봣자. 입질 몇번 못들어와요
그럼 무엇을 해야할까요? 바닥정리해야지.
수초제거기 닭발가지고 바닥 죄다 긁어야지요.
엄청난 레시피가 있는데 이건 비밀로 해야할것 같아요.
이거 공개해버리면.
양어장사장 망할까바 공개를 못하것네요.
일단 수수 굵게 갈은고. 옥수수 굵게 갈은고. 좁쌀. 그리고(???).
이거 투척하면. 양어장 고기 내가던진데로 다모여요.
중국 내림 상위권선수가 알려준 래시피 엿네요.
마지막 힌트는 붕어가 뭘 좋아하죠?
대물낚시 집어제는 뭐니뭐니해도. 다들 알고 계시는 깻묵
깻묵을 뿌리면. 그 맛에 현혹된 베이트들이 그곳으로 몰려듬.
그 베이트 잡아먹을라고 대물 접근함.
단점. 대물낚시 장박스타일. 하루이틀은 기본으로 깻묵뿌리고 낚시대도 안담구고. 잠만 자야됨
계곡형 저수지가보면. 릴대 던지는 놈들이 있어요.
깊은수심으로 떡밥 가져다주죠.
그런 저수지는 대낚시 절대 안돼요.
안나와요. 그놈들이. 이유는.
“아니? 근처에 먹이주는데 위로 올라갈 필요가?” 없죠.
그런곳은. 대낚 하로가면 안돼고요.
내가 릴대 전문이다? 그럴경우엔.
바로. 산밑 들을 파요. 산지렁이 굵은 놈으로. 홄꿰기 여러번. 15세티나 되는 산지랭이. 걸어 날려요.
뭍으로 안나오는 월척급이상 들이 말해요. “와? 이거 뭐지. 안보이던거네. 회식이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물어요.
잘잡히죵.
거진 낮낚시에해요. 릴대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어보앗어요.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토종붕어는 예민하지도 않고.
소심하지도 않으며.
밤이되면 야수성이 극에 달해 핏기어린 눈빛으로 베이트를 사냥합니다.
그 습성을 이해한다면 가까워지는것은 시간 문제 겠지요.
그 습성은 낮에도 이루어 집니다.
깊은수심이라면요.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한 붕어에 대한 지식때문에요.
그리고요. 잡거든 놔주세요.
그거 잡아가서 찜하고. 약내린다고 오래 못살아요.
바람없는 맑은달. 숲속저수지에 달빛이 내리면.
그 소류지는 달빛에 비춰져 은쟁반으로 빛이 나죠.
그 맑디맑은 은쟁반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 시름이 다 살아지고 온몸에 평안히 찾아오는듯한 감흥에 묵묵해지고. 이따금 담배를 꺼내물죠.
깊은 담배연기 한모금을 가슴으로 받아채우고 머금다 내뱉으면. 세상시름 다 잊는듯한 느낌.
그렇게 은쟁반을 바로보고 있죠.
그러다. 그. 정막한 흐름을 깨우는듯한. ‘스믈스믈하면서 올라가는 찌올림!’
순간적으로. 심장을 다쉬뛰게 하고. 맥박이 빨라지며 세상의 흐름? 뭐? ㅅ발? 뭐? 직장 상사가 뭐? 와이프가 ? 애들 학원비? 뭐 ? 또 뭐? 또 뭐어?
ㅅㅂ ㅈ까라고 그래. 난 저거 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ㅋㅋㅋㅋㅋ 내가 이맛에 붕낚허지 ㅋㅋㅋㅋㅋ
다들 같은 마음이시지요? 밤이 늦엇네요. 안녕히들 주무세요
붕어잡는데 무슨 3,4호 목줄을..
퍼머없고, 스크래치 잘 안나고, 부드럽지만 적당히 강한
시가 포스, dan
재밌게 읽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