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출조의 부푼꿈을 안고 가방을 차에 싣던중 한쪽 어깨에 들어올리다가 가방끈의 힘들 받던 가방 정면부 실밥이 터져버렸네요...ㅡ.ㅜ
그것도 20cm나 터졌어요..(안에 들어있는 낚시대가 튀어나오려고 하네요...)
A/S를 보내자니 한창 시즌에 늦게 수리되어 올것 같고, 혹시 직접 꼬매신분 있으신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가방은 EK대물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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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구두수선하는 할아버지들은 대부분 손으로 뀌매시고, 텐트간판집들재봉틀로 드르르륵 시장골목 찾아보세요
약3천원정도...
가방 본사에 보내면 오래걸린다하여 서낭당님이나 심곡님이 말씀하신대로 수선하거나 합사줄로 직접 꿰매볼라 했는데,
a/s기간동안 제가 택배비를 지불하면 대체할수 있는 가방을 보내준다 하더군요.
(수리전 고장난 가방을 보내면 대체가방을 보내주고,수리후 연락오면 대체가방 반납시 수리된 가방을 다시 보내주는 교환방식)
이방법으로 제대로 처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