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떡밥낚시에서 대물로 전향한지 2년이 흘렀네요..
여기선 저도 초보겠지요 ㅋ
점점 늘어나는 무게...
좌대도 큰맘먹고 구입 마루에 설치하고 이것저것 살펴볼때
울 아들 ' 엉! 우리 식탁 샀네 !? ㅋㅋ
대물로 전향하고 2달쯤 됬을즘 이건뭐 맨날 이삿짐 나르고 철수
다시 양어장 갈까,,, 할때즘 우연히 잡은 눌러서 4짜 ㅋㅋ
그순간을 못잊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워낚 덩치가 작아 32대 이상은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낚시티비에 "소야" 란 프로를 보고 ( 거기선 12대를 까는대 60대까지 깔더군요 ㅠ 짧은대가 32 ㅋㅋ)
그리고 볼때마다 월이상 허리급을 ,,,
이거구나,,,, 바로 36 40 구입
시험삼아 평택 구성리로 3번 출조 드림대를 쓰고있는데.... 이거이 앞치기가 영 맘에 안들어 던지고 또 떤지고,,,
옆 사람은 44도 잘만 던지더만,,, 아,,, 낚시대를 바까야하는건지 내가 잘 못하는건지,,, 낚시 15년에 또 슬럼프가 오네요.ㅠ
정ㅁ말 "소야" 그분 존경합니다 ,,,, 더 놀라운건,,, 생미끼가 아닌 구르텐과 떡밥이란거 ,,, 헐,,,
한번 보고싶습니다 옆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ㅋㅋ
그냥 심심해서 글적여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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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터에서 대깔고
김광석노래 틀어놓고
파라솔 아래서 쏘주 한꼬프..
캬~~~아...
남 따라하다 다보면 엘보옵니다
긴 대가 정답은 아닙니다
전 고기 욕심보다 성격탓인지,, 찌가 낚시대와 일자로 원하는 곳에 딱 안들어가면 왠지모를 입질을 안할거 같은 기븐..나만 그런가요 ㅋ
그리고 항상 그렇게 던저야 입질이 오드라고요ㅡㅡ;ㅋ
김진우사장님.... 5짜하셨습니다..
아.. 진정 대박이신듯....
원줄 짭게 매고, 초리대를 통초리대로 바꿔서 도전해 보십시요
바톤대 끝에서 위쪽으로 30~ 40cM 정도 잡고 팔꿈치에 낚시대 끝부분 걸쳐서 앞치기 안되면 옆치기로 연습하시고
연습하시다가 보면 앞치기도 수월해질때가 있습니다.
(FTV에서 "소야" 프로그램 보실때 앞치기하는 방법을 자세히 한번 보십시요 도움됩니다)
1. 무겁다
2. 비싸다
3. 앞치기 등 정확한 투척이 어렵다.
4. 찌의 시인성이 떨어진다.
5. 펴고 접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6. 긴 만큼 채비 손실의 가능성도 높다.
7. 손 맛이 짧은 낚시대보다 덜 하다.
8. 필요할 때 보다 필요 없을 때가 더 많다.
입니다...배스터옥내림중이구요...줄짧게매시고 팔을펴며
앞으로살짝밀어주면 그나마 잘되드라구요...
저또한 받침대와 찌가 일자가안되면 될때까지 던집니다 ㅎ
케미높이도 다같아야하죠 물론... 잔입질로 옆으로 살짝만
이동해도 다시던집니다... 병이네요 이것도...초기 대편성시
시간이 상당히마니 소요됩니다...ㅎ
드림대 40칸 앞치기 잘되던데요...5~6호봉돌인경우
가장 잘날라가는듯하더라구요...
원줄조금짧게 하시고 팔꿈치바치시면 너무잘날아갑니다^^ 해보십쇼ㅎㅎ
자중하소서
제가 그렇거든요 아 지난주는 왜그리 5.6대가 필요한지 ㅋㅋㅋ
짧은대 길게늘려서는 못쓰지만 긴대는 급하면 뽕대로 해도 돼잖아요 ㅎㅎㅎㅎ
52대 지름30쎈치원에 딱딱 던져넣습니다.
우리가 흉내낼수없는 실력이죠.
평일날 전화하고 내려가시면 언제든지 동출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엔 설마했는데...........윽
1년전 예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