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작한 후로 작년에는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조황을 올렸는데요,
봄/가을 바닷가 평지형 저수지 위주로 1박2일 기준으로 25회쯤 출조에 4짜 3수 포함 월척 28마리를 봤습니다.
그중 2번은 7수와 5수의 떼월척(?)을 만나는 행운도 누려봤습니다.
제가 출조하는곳이 여건이 좋은 전남권인 점도 플러스 요인이겠지요.
뭐 그정도 가지고?하시는 고수님들도 많으시겠지만,
평균으로 따지자면 1회 출조에 월척 1수 이상의 조과였으니 제 스스로는 부족함없는 한해였다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은 경험상 1박2일 기준으로 대물낚시 출조시 평균 몇회 출조에 월척 1수를 잡으셨는지요?
주로 출조하시는 곳의 유형(평지형저수지/계곡형저수지/수로/강,,,)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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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좋은 곳이라도 1박에 월척 1수 꼴이면 조과도 훌륭하고요.
조과 평균을 내기는 무척 힘들 것 같네요
월척급이 득실거리는 나만의 비밀터에 봄 가을 특수 맞춘다면 하룻밤 10여수의 월척도 무난하지만
손이 많이 탄 곳으로 출조할 수밖에 없다면 1년에 1~2수의 월척도 힘듭니다.
침체기에는 10% 정도인듯 합니다.
일단 물이 깨끗해야 합니다.마음놓고 손은 씻을수 있어야 우선 순위에 듭니다.
거의 주말에는 독조하구요. 뜻이 맞는 조우가 있으면 1명정도 같이 감..
그러다 보니 2013년, 1박2일 기준, 30여회 출조 월척...딸랑1수...
일케해서 낚시꾼이라는 말도 못 꺼내는 썰렁한 꾼이입니다..
2박 30회 1박이 10회 (2박이 많았으니 어림잡은 횟수이고 40회는 넘을듯 하네요)
유미아빠2님 처럼 깨끗한 곳만 찾아 다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ㅠㅠ 월 구경 못했네요 얼굴 못본적도 몇번되구요
올해는 손뼘으로 말고 계측할수 있는 놈으로다가 한마리만 보자 입니다
대박 월에 박수드리고 갑니다
고향 전남쪽 동서와 세번 출조하여 첫번째는 월3수, 두번째는 꽝, 세번째는 총 4수중 월4했네요.
그리고 올해 첫번째 검단수로 얼음낚시에서 월1수를 해서 몇번 더 출조하였지만 그 때마다 꽝이네요.
역시 월을 잡아볼려면 월이 있는 곳으로 가야 나오는 거 같습니다.
물낚시 시즌이 열렸습니다. 안전출조하시고 낚시로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 충주, 춘천, 의암호 등에 1박 기준으로 10박 정도는 한듯 합니다.
근데요~ 붕어 한마리를 못 봤습니다. ㅋㅋㅋ
아놔 제작년에는 38까지 하면서 월도 10여수 이상은 했는데..
그래서 작년엔 일부러 어렵다는 댐낚시 나름 열심히 다녔는데...붕어가 없어요!
누가 댐 물좀 빼 주세요! 붕어가 있긴 한건지 원 ㅎㅎㅎ
올해 10번 넘게 출조중인데 최고 8치ㅠ
같은 전남권도ㅠㅠ 실력에 따라 차이나는군요ㅠ 슬푼현실ㅎㅎ
저는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거의 매주 출조하여 30회 이상 출조하였지만
월척은 자동빵으로 한마리..ㅠㅠ
그나마 위안인것은 월척 쪼금 안되는 녀석들은 많이 잡았다는거..?ㅎㅎ
하루밤에 최대월척수가 14수 였고요.
주로 수로나 준계곡형 저수지를 선호 합니다.
한방터를 가도 8치 토종터를 가도 8치ㅠㅠ
2012년 9월 이후 약 20회 도전 아직까지 월척 구경 못 했네요.
3월 중순에 2박 또 도전 해볼겁니다ㅎㅎ
묵직하면 죄다 잉어였어요 ㅜㅜ
지름 30 정도대는 자라도 한수..(돌덩이 인줄 ...)
6년차 초보조사 생활에 월 1수 했습니다.
늘 평균 조과라 기대도 않합니다.
잡아본지가 하두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저는 경기 의정부에사는데 주로가는곳이 음성이나 당진쪽이라 너무멀어요....
그리고 일년에 1박으로 약 15회 정도 유료터로만 다니는데 작년 첫출조에 월이를 만나고 마지막 출조에서 사짜를 대면 해봤는데요...
대부분 꽝내지 낱마리입니다...
쉬어야하는건지 작년뼈저리게느끼고 맘먹고찾아간데서는 다꽝 시간없고돈없고 결국 꽝치는이유늘
채비나 장비 장대필요성등 딴데서찾고 중고장터기웃거리다 물건잘못사서 후회하고 새거사려니 돈겁나고
지쳐서 새거사면 구하려는물건쏟아져나오고 시간이갈수록 내가뭐하는짓인가 한숨만 나오네요...
월척...9치라도나오면 대박조황입니다
낚시한번 같이가요^^
작년1박2일 25회정도출조 딸랑2수했습니다
저는 1년 주에 3번씩댕걌는데요 경산권에
월척 5수했어요 어이가없네요 ㅋㅋ
저보다 더 좋은분이 계셨군요~
저는 작년기준으로 50% 확률이었던것 같아요...
출조회수는 적었지만, 잘 나올 때에는 갈 때마다 한수씩은 했던것 같습니다^^
잡고싶습니다ㅜ
이건 염장성 글임다.
먼가 물어줘야 잡지요~!
뻥이 아니고,
네이버 낚시카페에 날짜별로 인증샷 다 올려놓았으니 쪽지주시면 확인해드릴수 있습니다.ㅎㅎ
저역시 매해 작년같은 조과를 올리기 쉽지않을거란거 알고, 올해 조과가 작년만 못하더라도 아쉬워하지 않게
그저 대물낚시 다니시는 조사님들의 출조당 월척 마릿수 평균치가 어느정도일까 궁금해서 여쭤본겁니다.
답변주신 댓글들을 보니, 제가 운이 좋긴 좋았나봅니다.
올해는 기준치를 작년에 맞추기보다는 한참 낮추고 다녀야 스트레스가 없을듯 합니다. ^^
근데 월척 낚고 못 낚고는 그 외의 것이 많이 작요하지요. 철따라 잘 나온다는 곳을 주구장창 파느냐~ 그냥저냥 맘내키는대로~ 동행인이 원하는 곳으로... 등등
부럽습니다
작년에 월이는 약 50수 했습니다.
베스터로 가세요
생명채가 있음 감사할따름이죠
평균1회1마리 월척 환상 입니다. 요심이 너무 많으신거 아닙니까.
때월척도 2번씩이나.. 전 30년 낚시 인생 원남지에서 딱 한번
출조는 1년에 20회 정도합니다.
1박 2일(저녁7시~아침8시)까지
낚시하면서 대박나기 쉽지 않네요
어쩌다 붕순이가 물어주어야 월척
합니다.(1년에 1~2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