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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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대물낚시 (찌맞춤)...

IP : 2b1f59a47e76ec5 날짜 : 조회 : 6128 본문+댓글추천 : 0

여러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조에서 봉돌만 달고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안착하게끔 맞춰서 사용합니다 계절 상관없이요... 표준으로 맞추어서 해봤지만 역시 무거운 게 입질이 깔끔하더군요... 어떻게 맞춤 하시는지여??? 고견 부탁드려요^^

1등! IP : 5de76f576252350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바늘달고 낮케미가 절반정도 보이게 맞추는 편입니다.

너무 가벼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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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d86322b7a61ec7
찌 맞춤이라는것이 우리네 꾼들에게 숙제는 맞습니다

허나 가볍던 무겁던 자기만의 기준이 있으면 전혀 문제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자기만의 기준이 확실하다면

가벼운 맞춤은 가벼운대로 운용을 할것이고

무거운 맞춤은 무거운대로 운용을 하시면 될일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 수조통에서 케미도 달지않고 대충 수평 맞춤입니다

가벼운 맞춤이야 양어장이나 혹한기시 유리한 맞춤이 될수 있지만

대물낚시에서 가벼운 맞춤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느낍니다

어떠한 것이던 그날 그날 상황에 맞추는것이 정답이겠지만

그것을 아직 잘알지 못하니 낚시가 즐겁고 행복한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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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aa19c84d48cd9d
저같은경우는 케미까지달고 아주천천히 내려가서 바닦에 안착되도록 맟춤니다..그럼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찌맟춤이 되거든요...현장에서 붕어 입질이들어오면 아주 중후하게 올라오더라고요...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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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7af00c0e0f41b
저는 찌와 낮케미 봉돌 달아서 수평맞춤합니다 ^^
대물낚시 하시는 여러 선배님들에 비하면 무지 가벼운 채비이긴 한데요 아직 조력이 부족하여 찌가 부력을 잃고 가라않으면
불안해서요 ~~
한 일년동안은 낚시가면 주위 사람들이 고기 잡으러 왔냐 찌맞추러왔냐 물어볼 정도로 집착을 하곤 했는데요
인쟈는 너무 여념안할라구요 떡밥은 현장서 표준맞춤하고 생미끼는 수조에서 맞춘 표준맞춤으로 대충 합니다
그 후의 조과는 찌맞춤이 아닌 현장 상황과 고기의 회유로 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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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58c5506da4872
전 하나의 낚시대에 두개의 찌를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대물용 짫은 찌입니다. 제가 만든찌인데 물론 몸통은 가공된것을 사서 만듭

니다. 하나는 찌맞춤통에 말그대로 뚝떨어져 통통튀게...그리고 하나는 영점맞춤입니다. 둘다 상황에따라 필요합니다. 여기에 B봉돌

도 가지고 다닙니다. 무거운 체비를 더 무겁게 할 필요가 있을때가 있더군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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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d1ce1d6c83dfe
대물찌의경우 크게 오동목,발사목,스기목(삼나무)3가지로 나누며
위 3가지모두 몸통 소재별로 차이가나는 관계로 어떤걸 선택하냐에 따라서
찌맞춤또한 달리해야합니다.
우선 오동목은 재질이 아주 가벼워서 수조에서는 무겁다 싶을정도로 퉁~하며 바닥에 떨어질정도로 맞춥니다.
발사목또한 오동목보단 가볍지만 그리차이가 나진않으므로 오동목보단 조금가볍게 맞춥니다.
마지막 스기목(삼나무)는 무거운소재이므로 위와같이 맞춰서는 좋은입질 받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스기찌는 아주 가볍게,수조통에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게 맞춰야합니다.이경우 수조통에서 내려가는 시간이 20~30초가량 걸리기도합니다.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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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d78d2ee0fb619
고수분들이 말씀하시길 가장 이상적인 찌놀음을 보기 위해서 재질별로 약간식 다르게 하는것이 좋다고하시던데요~

순전히 찌와 고리붕돌만 적용해서 찌맞춤시

삼나무(스기목) : 정말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안착(수조에 내려가는 시간으로 보면 대략 15초~20초)

오동목 :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서 통통 2번 정도 튀는 정도..

그외 더 비중이 가벼운것 : 부들 / 갈대 / 발사 / 등등은 오동보다 약간더 무겁게


근데 어디까지나 최상의 찌 오름을 보기 위한 설정일뿐 입니다..

저같은 경우느 찌와 붕돌만 적용해서 수조에서 아주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한번에 안착하게 맞춤니다..

재질과 상관없이요~~ ^^

그리되면 현장에서 캐미 추가 하고 원줄추가하고 바늘추가하면 그래도 꽤 무거운 맞춤이 됩니다.. ^^


** 찌맞춤 답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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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2d654875001fca
전 봉돌만 달고 캐미고무 수평 맞춥니다.
왜냐면.... 4개절 내내 쓸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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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4596d563a8dce5
6호대물찌에. 8호.봉돌달고합니다...

귀찮아서...그렇게쓰고있지만...찌올림은..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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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e9fc1705697bd6
아무리 무거워도 고기는 그 봉돌을 왠만하면 올립니다. 노지에서는 찌맞춤 별로 필요없던데요? 오히려 조금 무겁게 하는 것이 잔챙이의 성화를 막아서 좋던데요? 3치정도만 되도 4호봉돌은 무리없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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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00562d3e071eef
전 복잡하게 생각하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한놈만조져"님에게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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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e42f8982e56f6
천천히 내려가서 봉돌이 바닥에 닿는맞춤이 기본인데,
여기서
1)좀더 빨리내려가 쿵 하게....
2)천전히 내리다 올라와 케미가 수면에.....
의 선택은 스스로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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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03796412d693e0
한때는 가벼운 맞춤으로 바꾸어 사용도 해보았지만 고기가 안물어주면 말짱 꽝이더라구여.
그래서 그후로는 아~주 무겁게.,.
던짐과동시에 찌가 발딱서게끔 하고 다닙니다.
근데 이게 되게 편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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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bf79bea7c6f91a
수조통에서는 캐미고무가 완전히 나오게합니다. 이유는 수심이 깊어지면서 줄무게로 추에전달되는 부력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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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f437993870d86
요즘채비가워낙다양해지고...

이것저것 해 보시다 맘에드는 부력으로 셋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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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f624c63df887bd
활성도 좋을때는 무겁게 이른봄철이나 겨울철에는 가볍게 맞추는게 좋을듯...언제까지나 저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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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8d85faef2b64f
대물 낚시 찌맞춤에 빠져 들면
옥내림이나 다른 체비와 같이 낚시가
어려워 진다고 생각 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가장 편한 낚시
그리고 항상 기대가 되는 낚시 이죠
낚시대 세팅 할때 딱 한번 하고는 그냥 쭈~~욱 그래도
바늘 빼고 수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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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86b17ff8b8df46
찌에 봉돌만달고 풍덩하게 맞춥니다.^^ 사계절용이죠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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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b486958fe3d28
저는 수조맞춤합니다
찌+봉돌+주간캐미+찌날라리(찌와봉돌연결역할) ==>담구면 바닥찍고 아주천천히 올라와서 주간캐미상단에 맞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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