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무하하인데요
저는 월척에서 대물낚시의 거의모든걸 배웟는데요
근데월척조사님들이 알려주신그대로 장비도사고 무려14단까지 아무리해바도 대물붕어가 안잡혀요
낚시티비나 유튜브보면 맨날엄청큰붕어를 잡고 월척조황이나 남들사진보면 다들 잘만잡는것같은데 저는맨날 이런거만잡혀요..
ㅠㅠ
저도 대물붕어잡아보고싶고 자랑도하고 그러고싶은데 도대체 머가문제일까요?ㅜ
안녕하세요무하하인데요
저는 월척에서 대물낚시의 거의모든걸 배웟는데요
근데월척조사님들이 알려주신그대로 장비도사고 무려14단까지 아무리해바도 대물붕어가 안잡혀요
낚시티비나 유튜브보면 맨날엄청큰붕어를 잡고 월척조황이나 남들사진보면 다들 잘만잡는것같은데 저는맨날 이런거만잡혀요..
ㅠㅠ
저도 대물붕어잡아보고싶고 자랑도하고 그러고싶은데 도대체 머가문제일까요?ㅜ
모든걸 내려놓는순간 불현듯 찾아드는게 대물이랍니다.
낚시가 생각과 이론대로 맞아 떨어진다면 누가 낚시하겠습니까?
살아있는 물속의 생물과 영적 교류가돼야 어쩌다 한마리씩 보여주는 영물중에 영물이랍니다.
아~ 그리고
호랑이를 잡으려면 어디로?
혼자보다 여러면에서 배울거 많을겁니다
갈차드릴까요 ㅎㅎ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시면 대물붕어 잡는것 쉽게 가능합니다
우선 큰붕어가 서식하는 저수지 선정이 1순위 입니다
배스터던 토종터이던 그저수지에 큰붕어가 나오는 시즌을 맞춰야 합니다
채비는 두번째 문제이구요
중요한것은 그 저수지에 특성을고려해서 포인트를잡는 방법입니다
고수님들은 저수지에 모양과 특선을 고려해 이저수지에 포인트가 어디인지를 짚어냅니다
시즌에 따라 저수지 바닥상태와 수초굴립에 상태 수심을보고 포인트를 정하지요
제일 중요한것이 바닥에 상태입니다
청태나 부유물 상태를 확인해야 하구요
바닥이 얼마나 깨끗한곳에 채비를 떨구는냐가 그날조과 80프로를 좌지우지 합니다
바닥을 잘읽어야합니다
전후 좌우 긴대 짧은대 수십번을 캐스팅해서 깨끗한바닥을 찾아내세요
청태 잡풀 이물질 바늘로 바닥을 끓어보면 작게 안나오는곳이 붕어에 밥상입니다
월등이 유리한 포인트 입니다
아무리 터가센 배스터도 이변이 없는한 하룻밤 낚시에서 한번에 입질은 옵니다
고도에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미끼함몰과 채비에 가벼움 옥내림이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만 풍덩채비도 큰붕어 낚시엔 전혀 관계없읍니다
물가에서 풍류를 즐기시면서 푹 주무시고 오는 낚시 스타일이 아니시면 하룻밤 집중해서 낚시를 좀 해보시면 머지안아서 큰붕어 만나실것입니다
1 바닥이 깨끗한곳
2 수심2mㅡ1m
3그저수지 특성에 잘듣는 미끼 준비
4 바닥 쿵쿵거림 소란 스러움과 불빛과 사람에 그림자는 큰붕어는 영물이라 최악입니다
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곳 큰붕어 마릿수하시길 기원합니다 ~^^
차라리 잔챙이라도 잡아봣으면....
이런생각드십니다...
자세한글많은참고가되요감사합니다!
배스터도 그렇구요.
물깨끗한 계곡지나 소류지서 즐겨하다보니 월이만 잡아도 만족중입니다.
사람의 욕심이란게 4짜잡음 5짜 욕심이 생길꺼 같아
그냥 힐링하러 다니려구요.
점점 킁거 나올꺼에요.조바심 내지 마시구요.
안출하세요.
그곳을 다니다보면 큰 붕어를 낚을 확률이 있습니다.
첫 출조에 낚냐, 100번 출조만에 낚냐는
운 입니다.
산골 소류지 백날가도 4짜구경하기 힘들겁니다
혹시나 있다해도 확률이 적지요
확률로 보면 소류지에 한두마리있는 4짜와
큰한방터의 4짜들이 확률이 더 좋지 않을까요?
됐고 이런거 저런거 다치우고 운빨이 최고입니다!
같이 다니시는 삼촌 10꽝중 오짜 조사 등극 하셨구요
터 가쎈 계곡지 배스터 이런곳 가야 사짜 나옵니다
입질 한번 못받고 철수할때가 대부분입니다
사짜보다 월척급 나오는곳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찌 맛 손맛 보고싶습니다
한방터 붕어 보시면 진짜 다른곳 붕어 눈에도
안들어와요 ;;
대물이 있는곳을 열심히 뜬눈으로 새워야 한마리 볼듯말듯
합니다.
그만큼 힘든여정이지만 성취감으로 보상 받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꽝치더라도 한우물만...ㅋ
날짜 날씨 채비 미끼 수심 등등
이렇게 본인만의 정보가 쌓이면
출조에 도움이 된답니다
됩니다
즉
정보가 일등 공신입니다
대물은 잡기가 힘든겁니다 대물잡기 쉬우면
개나 소나 다 잡겠지요 10년이상 조력에 4짜도
구경 못한분 허다 합니다 그러니 너무 조바심같지
마시고 기다리면 분명 옵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팅 입니다
낚시가 다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아무생각없이 낚시할때 덜커덩하고 낚일때 말고는 저도 없습니다.
집착을버려야한다고 말씀들해주셔서
' 나는고기안잡아도된다 '
라고생각하면서 해밧는데 정말고기가계속안잡힘-_-
댓글감사드려요ㅜ
한방터에서도 시간 많은 장박꾼이나 보트꾼이 대물 확률이 높지요 낚시티비에서 대물 잘 잡는거는 미리 선발대나 핫한곳 정보를 많이 얻고 가니까 확률이 높지요 연예인이나 낚시티비에 나오는분이 관리터나 좌대 같은거 타면 제일 잘나오는 좌대 줍니다 주말꾼들은 그만큼 확률이 떨어 집니다 대물낚시는 낚시업체들이 상술로 유행시킨 부분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기냥 맘 비우고 때와 장소를 잘 선정해서 다니다 보면 덜커덩 할때가 있지요 대물들 개체수가 적어서 시간 싸움 입니다
베스가 풀린 수로와 강이 더 확률상 높습니다.
단 수로나 강은 우천시 수위가 확오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됩니다. 2주전 폭우때 장비 다 쓸려가고 몸만 피신한분들 많으실 겁니다.
토종터도 큰것들많은곳이 있지만 확실히 큰녀석들 보기힘듭니다. 또한 전라도쪽이 어자원이 풍부합니다.
그동내에서 한방터라는데 저희동내기준으로보면 그냥 고기많은 동내입니다. 한방터는 진짜 한달에 한두번 나올까말까합니다
펴는시간 소음 혹은 그시간때가 붕어활동 시간일수 도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최소의 대를 편성하시고 빠르게 그곳 특이한 포인트에 찌가 울렁하는 바닥을 찾으셔야 합니다.
많은 장비와 14대 편성과정에 이런 부분이 생략 될 것이 뻔할 겁니다.
대물낚시는 예민하고 영민한 자급이상을 대상으로 하기에
입질시간대, 바닥상황, 물색,수초근접지역 또한 잔발이 성화를 최대 줄일수 있는 채비 미끼운영등에
초점을 둬야 되지 않을까요 장비 거창하고 너무많은 다대는 되려 확률을 줄일 뿐입니다.
또한 밤새 단한번 입질에 걸어 내야하는데 집중도 역시 떨어집니다..
그리고 적재적소에 편성한 것에 믿음을 가지시고 끈질기게 주구장창 기다려야 합니다.
이후의 대물의 상면은 붕어 맘에 달렸습니다.
그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정보력에 있습니다.
나오는 곳에 나오는 시간때에를 들이웁니다. 만약 무하하님이 가는 곳에 초대하셔서
같이 대를 드리우면 결과는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 까요 ㅎ
소위 대물꾼들은 가진낚시대를 모두 펼치 지는 않습니다.
적재적소에 포인트에 최소로 펼친다 할찌라도 포인트에 구애 받지 않을
정도의 낚시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방에 가진 14대를 모두 펼치는 것과 내가방에 가진 30대중 필요한대를 펼치는 행위는
분명한 차이가 있으니깐요~
따라 다니면서 노하우도 배우시고 저수지 선정, 포인트 선정, 채비, 미끼 운용술등등
여러가지를 배우시면 아마도 쉽게 4짜이상 잡으실겁니다..
그 방법이 제일 빠릅니다.
대물포인트와 고기나오는 시기입니다.
고기 터지면 하루이틀새 들어가야됩니다.
단물 다 빨아먹은 뒤가 허다합니다.
"시기 > 포인터 > 채비"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짧은 글로 표현하긴 쉽지 않은 문제죠 ?
님의 열정을 응원하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은 포인트 보는 눈이 떠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수합한 다음 장소가 정해 지면 한곳만 주구장창 다니시다보면 그곳의 포인트며 대물낚시의 모든 것을 알수 있답니다.
그 장소를 훤히 알게 되면 다른곳의 포인트를 보는 눈이 자연스렵게 알게 되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사고 한우물만 파십시요,,,
언제가는 사짜후반잡을날이
아니면 강고기는 대물로 안쳐준다고 하지만
강이나 강을끼고있는 수로에서 낚시하면
마릿수 및 대물낚시가 가능합니다.
강으로 가세요.
제 나름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대물낚시보다 소물낚시를 하시면 오히려 대물 낚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낚시 하면서 마음속에 눈물젖은 빵을 많이 먹다보면 때와 시기는 반드시 옵니다.
그때를 위해서 인내가 필요하구요.
2, 의자와 궁디사이에 순접을 두껍게 도포하고 앉는다.
3, 찌 말고 딴 데는 바라보지 않는다.
.
.
.
.
나머지는 주님으 뜻이라 생각한다.
한방터 아닌 곳에서, 이것저것 할 거 다 하고, 한눈만 팔다오면.......
4짜 이상은 자동빵 외에는 안나오겠죠?
빠가나 피리 잡어가나옵니다
2시간후에 메기 가물치세끼들과
붕애가 나오지요
또다시 2시간후에
월이급이 나온답니다
특히 4자급은
새벽2시 ㅡ4시 사이에
모두가 잠들고
나홀로
독조중에
눈커플이 반쯤 내려와서 ᆢ
비몽사몽간에
찿아온답니다
즐낚하십시요
야전에서의 축척된 나만의 감각과 숙련된 테크닉이 확율을 높입니다
물론 부지런함이 기초가 됬을 때죠
장비빨만 믿으면 큰 놈이랑은 더욱 더 멀어집니다
댓글전부읽고말씀해주신배스터에와서또해보고잇는중이에요
정말감사합니다♡
그래서 나한테도 큰놈(대물)이 올까 이런생각을 하던중 약한달전쯤에 수로에가서 2주사이에 39를잡고 그다음주에 40을 잡았죠 ㅎㅎ이게 꿈인가 생신가 할정도로 두근거림과 아 나한테도 대물이 오는구나 하고 그뒤로는 언젠가는 올놈은 오는구나 생각이들더군요~
글쓰신분도 언젠가는 대물을 보실거에요 일단 큰놈이 있는데로 가시면 분명히 만날수 있을겁니다^^
때와 장소가 젤 중요함니다
우리가 흔이 산란특수라고들 하죠
이시기에는 왠만한곳이면 한번쯤
대물을 보지않을까요!미끼운영은
별로중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대물이 많이 자생한다면 그만큼
잡을확율도 많을껍니다
꼭대물 보시길 ㆍㆍ
왜들 대물이 안 잡힌다고들 그러나 ???
세숫대야에 낚시대 드리우면 절대 대물 안잡힙니다..
4짜를 잡을려면 4짜가 나온곳으로가서 낚시를 해야한다구요^^
맞는말 같습니다~토종터에서 아무리 쪼아봐도 잔챙이하고만 씨름하고...
확률적으로 대물나오는곳에서 낚시를해야 대물을 만날수있겠죠....
화이팅 하세요^^
붕어 손맛은 8치 ~ 턱걸이급이 제일 좋아요.
생긴것도 이 사이즈가 제일 예쁘구요.
저번주엔
반갑지않은 손님
미터급 수염쟁이가 덜커덩 해서
땀 뻘뻘 흘려가며 두어시간 벌서고
결국 끄집어내지도 못했어요.
ㅠㅠ
둘째는 시간투자.
열심히 다니면 언젠가는 잡습니다.
평생을 낚시다녀도 4짜 못잡으신분들 엄청엄청 많습니다..4짜 못잡았다고 낚시 하수도 아니고 4짜잡았다고 낚시고수도 아닙니다.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저도 저수지 낚시만 다니다가 잔챙이 징거미 물방개 동네분들 농사철 수확철 주차 문제등등 너무 낚시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강계 수로 둠벙 쪽으로만 다님니다 초봄이나 가을로 접어들때면 대물 손맛 많이 봅니다
계시는곳 주변에 강이나 수로 둠벙이 있는곳이 있다면 그 쪽으로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렇게 다니시다 보면 자연스레 일명 나만의 낚시터가 나옵니다 그런곳 몇군데만 알아놓으시면
굳이 힘든 낚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가 하는 방식 입니다 20년 가까이
수로 둠벙 강계 쪽으로 낚시를 다니다 보니 머리속에 어디는 언제가야 하고 미끼는 머가 좋고
하는게 데이터로 만들어 지더군요 그렇다고 강계나 수로 둠벙도 갈때마다 막 잡아내는게 아님니다
저수지 처럼 터센 둠벙도 있고 어디는초저녁 어디는새벽 어디는 동 틀때 정말 다양 합니다
그리고 낚시 어느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본인이 좋아서 하는 것이지만 정말 힘듬니다
지금부터 자기만의 테이터를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언젠간 덜컥 거렬듭니다
거저 24.. 안팎 정도가 손맛이 제일입니다..
4짜 몇번 걸어보니까 신경쓰이고 힘만들지 별 재미 없읍니다
잡아놓고 봐도 4짜나 4짜근처들은 별로 이쁘지들두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