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계신 방랑검객님이 바로 보셨네요.....
예전에는 대물낚시라 하면.......흔하디 흔한 붕어는 아니고.......잉어,메기,가물치 등이 대상어 였습니다.
대물이란 단어도 붕어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구요.....
요즘들어 외래어종 유입에 ,환경오염에, 무분별한 포획에........등등 여러가지 사유로 개체수가 현저히 줄다보니
자연산 토종붕어 정말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그냥 잡기도 힘든데 씨알선별하는 낚시란 정말 어렵겠지요........잔챙이 입질이나 잡어의 성화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떡밥낚시 기법을 사용해서는 어렵다고 판단한 조사님들이 시도 하면서부터 시작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때 부턴가 다대편성이 주를 이루고 어느지방에서 특효였다는 메주콩 낚시기법에서........새우 ,참붕어 미끼가 ....
어느때 부터는 옥수수미끼를......등등......
한동안은 미끼와 운용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가........현재는 대물낚시대와, 장비, 채비 ,등에 까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퍼져 나가서......... 대물낚시 아니면 축에도 못 끼는 분위기로 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해로 인한 태클 사절 ㅎㅎ)
대상어를 붕어로 하되 크기면에서 월척 이상급 되는것을 일컷는 단어가 "대물" 이며 이 대물만을 낚으려고
하는 낚시를 "대물낚시"라고 현대인들이 명명 한것 같습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ㅎㅎ
질문하신 방랑검객님도 현지에서 잉어낚시 하신다고 글 올리신것 봤습니다......
의미를 모르셔서 질문 올리신것이 아니란것 잘 알지만....... 그냥 아는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떡밥낚시나 지렁이 같은경우는 미끼를 운용하여 집어를 해서 낚시를 하지만
대물낚시는 그런 부분은 거의 없구요 응용해서 집어하는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가 대물이니 그렇게 효과는 크지않습니다.
목표는 대물 = 35cm 이상급을 대물이라고 표현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평시에는 깊은곳에서 은신하고 있다가 수초대나 물가로 먹이사냥나온 대물을 만나는 낚시입니다.
기본적으로 생미끼 - 새우,참붕어 사용하시구요 물속 상황에 따라서 옥수수, 콩 등을 사용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대물낚시는 잔씨알의 붕애를 대상어종이 아니라 월척급이상의 붕어를 대상으로 하는 낚시입니다. 다들 출조나가서 월이상을 못잡으면 꽝이라고들 표현하십니다. 저도 꽝만 언 4개월이니가요~
저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저의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물낚시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가요 기다림과 그님을 만날기 위한 나만의 노력이니가요.
예전에는 대물낚시라 하면.......흔하디 흔한 붕어는 아니고.......잉어,메기,가물치 등이 대상어 였습니다.
대물이란 단어도 붕어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구요.....
요즘들어 외래어종 유입에 ,환경오염에, 무분별한 포획에........등등 여러가지 사유로 개체수가 현저히 줄다보니
자연산 토종붕어 정말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그냥 잡기도 힘든데 씨알선별하는 낚시란 정말 어렵겠지요........잔챙이 입질이나 잡어의 성화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떡밥낚시 기법을 사용해서는 어렵다고 판단한 조사님들이 시도 하면서부터 시작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때 부턴가 다대편성이 주를 이루고 어느지방에서 특효였다는 메주콩 낚시기법에서........새우 ,참붕어 미끼가 ....
어느때 부터는 옥수수미끼를......등등......
한동안은 미끼와 운용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가........현재는 대물낚시대와, 장비, 채비 ,등에 까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퍼져 나가서......... 대물낚시 아니면 축에도 못 끼는 분위기로 까지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해로 인한 태클 사절 ㅎㅎ)
대상어를 붕어로 하되 크기면에서 월척 이상급 되는것을 일컷는 단어가 "대물" 이며 이 대물만을 낚으려고
하는 낚시를 "대물낚시"라고 현대인들이 명명 한것 같습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ㅎㅎ
질문하신 방랑검객님도 현지에서 잉어낚시 하신다고 글 올리신것 봤습니다......
의미를 모르셔서 질문 올리신것이 아니란것 잘 알지만....... 그냥 아는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낚시의 종류(민물)는
붕어낚시, 잉어낚시, 가물치낚시 등 대상 어종에 따른 분류,
떡밥낚시, 생미끼낚시(지렁이, 새우, 등등) 등 미끼에 따른 분류,
바닥(올림)낚시, 전층낚시, 견지낚시, 루어낚시, 릴낚시 등 채비와 조법에 따른 분류,
외대 낚시, 다대편성 낚시 등 편성수에 따른 분류,
주간낚시, 밤낚시 등 조행시간에 따른 분류
기타 등등.......수십가지 분류....
제 기준에는 대물낚시는 별도로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지나친 충고(?)는 말아주세요~~~
(멀리서 질문하신건데, 엉뚱한 댓글 죄송합니다~)
생미끼든
대물을 노리고자 한다면 그것이 다 대물낚시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굵은 바늘, 든든한원줄, 질긴목줄, 고부력 찌, 풍덩하고 가라앉는 봉돌, 굵은 새우.
오로지 대물붕어만을 노리고, 완전 조용하게 오직 1번의 찌올림을 줄기차게 기다리는 낚시죠.
그러나 현재 메스컴타면서, 상술이 접목되어 변형이 되 버렸죠. 아쉬운 부분입니다.
꽝을 바탕에 두고 하는 낚시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또 이렇게 글로써 인사 여쭙게 됩니다
대물 낚시...장사꾼과 메스컴이 만들어 낸 말 장난이라 생각합니다.
글 자체로는 큰 고기를 걸러서 잡는 낚시란 뜻이겠지만..
미끼를 물고 안물고는 고기 마음일 뿐입니다.
흔히 말하는 대물 낚시 채비로 잔챙이만 잡는적이 부지기수이니..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바라오며..(_._)
옥내림채비로도 대물 잘 잡습니다. 하지만 대물채비로 잡은게 아닙니다.
크게 보면 대물낚시로 모이겠지만, 릴꾼이 장박하면서 수없이 잡은 대물을 보며
대물채비라고 붙일수있는분이 과연 몇분이 계시나요?
낚시를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은 그런말은 못합니다.
결론은 대물낚시는 대물을 걸었을때 모든부분에서 제압력이 가장 강한부분을 접목시켜
발전시킨 낚시의 한장르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대물낚시를 한다하지만 누가 대물낚시라 칭했는지 모르겠네요
대물낚시=대어낚시
대어낚시 = 큰고기(붕어)를 낚는 낚시
큰고기를 낚는 낚시= 많은 양의 고기(붕어)를 취하지 않고 큰 고기(붕어)를 기다리는 낚시
채비에 대하여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이부분은 생각에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