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1박이상은 아직 한번도 안해밧는데요대물잡으려면 장박해야한다고해서 일주일정도 장박을 계획하고잇는데요 휴가를 미리 잡아야하는데 날짜가 언제가 좋을지 결정을 못해서요ㅜ
10월초
10월중순
10월말
11월초
11월중순
이중에 정해야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낚시대훔쳐갈까바 첨으로 좌대에서 취침해볼생각인데요 이불이랑 베게도 가져갈생각인데 기타 장박시 주의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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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벼)를 베고 난 후...
2.(추수)가 끝나면 좋습니다.
3.(농가)에 피해도 없고...
4.(논)에 진입이 가능하여...
5.(포인트)자리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6.(배수)도 없으니 좋습니다.
7.시기: 10월 하순....11월 초.중.하순...
무엇보다 장소와 포인트선정에 많은 정성을 기우려야 된다보구요.
이말은 대물이있는 곳을 잘 선택해야
확율적으로 높다는 의미겠죠.
요즘은 시기적으로 장박하기는 좋습니다만
10월 넘어가면 새벽녘으로 많이 쌀쌀할겁니다.
방한장비를 단단히 챙기시고 계획을 잘 짜시기바랍니다.
말이 장박이지 1박이상은 하지않은분들은
2박 넘어가면서 고된 일정이 시작됩니다.
제일 어렵게 하는것이 낮시간인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잘수도없고 자칫하면 상당히 무료하답니다.
특히 독조일때...
또 신경써야할것이 씻는 문제인데
낚싯대를 놔두고 씻으러 갈수도없고 샤워기구와 물을
준비하자니 음식물 포함해서 짐이 많이 늘어나고
꽤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권하건데 3박으로 쪼개어
낚시짐을 전부정리한후 재충전해서 다시 들어가는것은 어떨런지요.
시기적인 질문을 하셨는데
마름이 삭아들어가는 10월 초부터 11월 초까지가 적기라 봅니다.
모처럼 단단히 벼르신거 같은데 기록어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장박낚시에 격하게 부럽단 말씀드리고요.
배스터에서 2박까지 해봤는데 3박부터는 여러모로 체력소모가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음식 잘드셔야 할것 같구요.
그리고 먹었으니 배출을 시켜야 하니 주위 조사님들 안불편하게 처리 잘하셔야 되구요.
체력안배를 위해 잠도 편히 잘 주무셔야 할것 같습니다. (밤에 바~짝 쪼으실려면요~)
여분에 두꺼운 옷 챙겨서 감기 안걸리시게 하시고,세면도구 잘챙기시고,비상약,독충을 대비 필요한 물품들 챙기시고요.
비,바람 대비 챙길수 있는 것들 생각하셔셔 가져가셔야 할것 같구요.
제가 말씀드리지 못한것들은 다른 월님이 대신 적어주실겁니다.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물품이 대략 많습니다. 7일치 식량을 한꺼번에 사가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래서 저도 3박을 나누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박부터는 집중력이 흐트러지실수 있으며,입질이 없으면 심심하고 만사 귀찮아 질것 같습니다.
플랜을 짜셔서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원하시는 사이즈 상면하시길 바랄께요.
그 가장 좋은 때라는 게 지속적으로 답사가서
봐도 그 낚시터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게 물속 사정이라서 말입니다......
무작정 가신다면,
농사철이라서 진입불가여서 봄부터 단 한번도 찌를 세우지 못했던 알짜배기 포인트에
추수가 끝남과 동시에 1빠따(?)로 들어가서 점령하고 버티는 게 그나마..확률상....
벼 베기 끝내고 난 계절적 시점이라면 어떤 낚시터든 좋은 붕어 상면 확률이 꽤 올라간 상태 일겁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가급적이면 봄시즌부터 추수때까지 기간동안 손이 안탄 곳으로 1빠따(?)로 들어 가십시요.
시즌 내내 낚시꾼들이 앉아서 수초 작업 내지는
좌대를 설치하기 위해 광을 번쩍번쩍 내논 자리에
텐트(잠자리)외 기타 등등 놓고,
낚시하시려는 계획이시면,
고기욕심은 내려놓고 쉰다는 마인드로 임하시는게 좋을겁니다.
2박하시면 바로 철수 생각 드실겁니다.^^
혼자서 나가시면 편하긴한데 심심합니다.
또한 나이들 수록 위험성이 따르므로 맘이
비슷한 분 같아서 함께 장박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윗분들이 글 올린 것 중분히 검토 하시고
붕어 잡는 것 보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낚시
하시면 휠링 되실겁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화이팅
저역시도 장박하는 처지는 못되지만 저한테 시간이 ㅈㄷㆍ어진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아침에는 철수하고 모텔가서 푹자고 다시나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피곤해서 도저히 낚시에 집중할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철수를 위해 장비도 불편하지 않은선에서 간결하게 필꺼구요
즐거운 장박 되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인데요.
2박시 1박까지는 괜찮았는데
2박째 눈이아파서 찌를못보고
그냥잠을잤던적이있습니다
눈이건조해져서인지..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눈에넣는 그 안약이라하나요?
눈 좀뻑뻑할때 와이프한테 눈물달라고하면
주던데요. ^^;
횟
절대 밤샘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일정시간이 되면 취침을 하고 아침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잘 먹습니다
꼭 밥을 해서 드시고 화장실도 만들어 사용합니다
낮에는 잠시 나가서 사우나를 하고 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장박 못한다고 합니다~~
기초적인게 해결이 안되면 말그대로 그냥노숙입니다
과하게 욕심내지 마시고
2박정도만 계획하시고 조금씩 늘려나가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장박시 첫날은 기대가 되어 그런지 새벽 3시까지도 정신이 말짱하고 컨디션 좋아 낚시한 적도 있고
어느 때는 밤11시 넘어서부터 졸음이 쏱아져 그냥 잔 적도 있습니다(차에서 담요 덮고 잡니다)
몸 컨디션에 맟게 낚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자리에서 4박5일까지는 해 보았지만 저수지 여건 변동시 1박하고 자리 옮길 때도 있습니다.
미끼, 부식자재구입 겸 읍네에 나갑니다. 그리고 이틀에 한 번은 사우나를 꼭 갑니다. 피로회복 자체가 틀립니다(화장실 이용도 겸해서)
식당가서 1끼정도 식사도 제대로 합니다(사우나나 온천은 사전에 파악해 둡니다. 주로 출조 지역이 경북 의성지역이라 안계읍내 사우나, 봉양 탑산온천주로 이용합니다)
20여년 가까이 월척 지역특파원들 조과 분석해보면 조과가 가장 좋은 주간은 10월 1,2주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음력이 빠른 것도 참고하시고(첫 추위가 일찍 올수도) 찬바람에 마름 삭음이 본격화 되면 가을최고시즌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어떤 고수의 말씀에는 추석 앞뒤로 15일간이 최고 시즌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예외인 것 같구요
기온이 확 떨어지고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일정할 때가 최고시즌이 열린다고 봅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이번주말 태풍이 비를 얼마나 뿌리주느냐에 달렸겠지만 흙탕물이 가라앉고 물색이 안정되는 그믐때인 9월 26일경~ 10월 13일까지로봅니다. 저도 이 때 평일에 4박5일정도 출조를 준비 중입니다.
독조 출조시 낮시간대가 무료한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포인트 구축, 수초작업, 채비 점검, 생미끼 포획등으로 지나갑니다, 2박째에는 낮에 그늘에서 밤낚시를 위한 휴식과 눈을 붙이기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안전출조하십시요~~
저도 현장도착 포인트확인후.
사우나하고. 한끼식사하고.마트가서 먹거리준비후.
1박낚시하고 그다음날 똑 같이 사우나.식사.장보기.또1박.
이런식으로 합니다. 덜피곤하고 깨끗합니다.
밤낚시 할때는 저녁11시에서 12시까지 해보고 입질이 없다하면 미련없이 침낭안으로 고고합니다.
일찍자고 아침5시쯤 일어나 아침입질 보려고시작합니다.
1박을 잘 마무리 하시면 2박.3박도 편하게 하는데
첫날부터 꼭박 밤을세시면 뒷날부터는 천하장사도 버티기 힘듭니다. 즐거운 낚시하세요.
장박의 핵심은 체력관리가 아닌가합니다
즉 잘 먹고 잘 자야합니다
입질 시간대에 집중하고 그 외 시간은 자야합니다
특히 밤샘을하면 낮에는 무조건 자야합니다
낮밤 바뀌는 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이틀째만 되어도 몸이 신호를 보냅니다
제 경우 낚시를 자주 못하니 욕심에 낮에도 낚시를하거나 밤낚시 준비를 한다며 낮에 푹 못쉬어 이틀째는 10시에 골아떨어져 밤새 비몽사몽했습니다
3일째는 집중이 안되고 찌가 올라와도 멍때리죠
잘 쉬어야합니다
먹는거 잘 먹고 여차하면 아침에 한잔하고서라도 푹자야됩니다
10월부터 장박들어가면,
무조건 보일러 돌려야 합니다.
도시에 밤과 물가의 밤은
완전히 다릅니다..
영상 10도인데 입돌아갑니다.
절대 보온에 유의하시고,
충분히 주무시고, 잘 먹어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게 우선입니다..
이게 뒷받침이 되어야,
밤낚시도 가능합니다.
1박낚시와 2박낚시도 확 다르지만..
3박이상은 진짜 천지차이 입니다.
체력안배 못하시면 일박이랑 조과가 별차이없습니다ㅋㅋ
밤새시고 낮에푹주무시고 밤새시고 일케해야는데..첫장박하시는분들대부분이 잠자는 패턴때문에 둘째날부터는 고기나올시간에 다들주무십니다ㅎㅎㅎ
늦가을 장박이라~
부럽기도하지만 ~~~~~~~~~~ 하루 이틀만 지나면 집생각 간절히 나실겁니다~!
붕어보단 건강이 우선입니다~!! 따뜻하게 즐거운 낚시하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부럽기도하고 이틀째엔 잠만 잔 기억 밖에없는 전 뭐라고 할 얘기는 없네요.
붕어가 보고잇다님 화이팅 하시고 안전한 조행되시길 바랄게요.
동출이 최고 좋쿠요
제경우엔 독조를 많이 다녔습니다
윗분들 말이 딱 맞습니다 방한과 몸 컨디션이 제일 중요 합니다
포인트 선정 잘 하시면 즐거운 여행 되실거라 봄니다 포인트선정 잘하십시요
한방터는 비추천드립니다 뭐 말뚝을 즐기시면 괜찮쿠요 ㅎ
좋은 여행되시고 조행기 가능 하시면 올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