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이찌 감성돔
2.후지쿠 뉴석조
3.기타 추천부탁
지금 다이찌 Chemically Sharpend HookS HHHHH110 7호 사용중인데 바늘목이 길던데 길면 장점이 어떻게되나요?
후지쿠 뉴석조 바늘은 10호 사용중인데 바늘호수를 12호 13호 14호 생각중입니다
다이찌바늘 목이길어서 다른바늘을 사용하려합니다
바늘끝이 오래동안 날카로운 바늘 추천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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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짧아 일단붕어입속에 들어가면 제걸림 확률이
감생이바늘보다 높습니다. 바늘끝부분도 상당히
날카로워 쉬이 무뎌지지 않으며 강도한계를 벗어나
면 부러질지언정 펴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기타 바늘에 비해 바늘 두께가 두껍고 무게가
부담스러워 감생이 바늘을 사용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참새콩 미끼에 2.3치 붕어를 낚아올리는
경험을 하게 되면 두께나 무게에서 나오는 작은
차이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초봄~늦가을 까지는석조12호
겨울에는 석조 9호로 호수만 변경하여 사계절
사용중에 있습니다.
감성돔과 석조, 두 바늘의 단점이 보완된 바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성돔바늘보다 강하고 뉴석조보단 살짝 못 미치지지만 긴꼬리벵에돔 바늘을 추천드립니다.. 회사마다 모양과 크기가 다르기에 딱히 제품을 추천드릴수 없지만 뉴석조보다 가볍고 강도도 매우 강합니다..
향어14~15호바늘 감성돔5~7호 뻐드러지는 곳에서 뉴석조하고 긴꼬리벵에돔 바늘만 멀쩡합니다..
전 참고로 목 짧은 이세형 바늘 사용합니다..^^
바늘과 원줄과 목줄이 너무 강해서리 낚시대 2~3번대
3대나 터져 나갔습니다..^^
(그래도 난 줄 끊어지는것 보다 바늘 뻐드러지는것 보다 낚시대 터져 나가는것이 더 좋더라구요..)
왠지 모를 믿음이란게 있으니까요..^^
낚시대 부러지는건 용서가 되지만 존재하는
최악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채비가 부실해 대물을
놓치는 일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ㅎㅎ
장애물과 싸워 이겨야 대물과의 파이팅도
가능해지기 때문에...
그래서 전 원줄 그랜드fx5호에 pe합사3호 돌돔12호
낚시대는 프리제왕 사용합니다. 갈대빼고는 딱히
장애물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뭐든지 후려제껴서 채비를 회수하는 스탈인데 터지는 부위를 보면
원줄 매듭쪽입니다.
목도 짧고 강도또한 쎄면서 바늘끝이 정말 날카롭습니다
비싸지만 돈값합니다..
월* 평타침 또한 좋다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앞으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토너먼트 지누
경기 지누
층 지누를 추천합니다.
목도 짧고 강도도 양호하며 특히 바늘끝이 오래사용해도 묻여지지않고, 정말 날카롭습니다.
옥이네 검색하시면, 토너먼트 지누를 3봉에 1만원에 구매가능합니다.(단 3만원이상 구매조건 임)
토너먼트지누(가마가츠사 흰색)이나 아님 후지쿠 뉴석조(이세형) 추천합니다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