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와같은 외래어종이 서식하며 터가 센곳을 대물터라 부르지 않습니다. 한방터 란 표현이 맞겠지요. 대물낚시, 소위 말하는 다대편성과 월척 이상의 씨알을 선별할 수 있는 미끼 운영과 기법을 이용해 낚시를 했을때 월척 이상이 자주 나오고 확률 또한 높은곳이며, 이를 통해 대물의 존재가 확인된 곳을 쉽게 표현해 대물터라 부릅니다. 낚이지 않아서이지 거의 어느곳이나 대물은 존재합니다. 그물이나 릴 등에 의해 5짜가 확인되었다고 해서.. 배스가 잠식해서 입질만 받았다하면 월척급 이상이 낚인다고 해서 대물터라 부르진 않습니다. 대물터란, 대물낚시인들이 흔히 말하는 표현이며 곧 낚시로 인해 월척급 이상의 자원이 확인된 모든 곳이 '대물터' 인 것입니다.
1.(배스. 불루길)이...
2.(서식)하며...
3.(붕어)가 낚이면...
4.(월척)이상의...
5.(붕어)가 낚이는 곳을 말합니다.
6.일명(배스터)...
7.자잘한 (붕어)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곳을 말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떄
대물낚시가 유행 하면서 대물 낚싯대,대물 받침틀,대물줄, 대물가방 ...등등 대물이란 말이 장비마다 다 붙을 정도로 유행 했습니다
2000년 부터 20012 까지 는 대물의 기준이 35센치 이상의 붕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최근의 경향을 볼떄면 대물= 4짜 이상의 붕어 로 변화된걸로 느껴 집니다
고로 대물터라 함은
4짜 이상의 붕어가 서식하는곳~ 이 되겠고
서식한다고만 해서 모두다 대물터는 아니고 개쳇수가 적거나 연안 접근이 적어 낚시로 잘 잡히지 않거나
잔챙이의 성화나 다른 사이즈의 각 어류들의 극성으로 대물이 잘 잡히지 않거나
아묺튼 낚시로 자주 잡히지 않는다면 대물터라 불리지 않습니다
4짜는 잡히지 않을뿐이지 대부분 물이 있는곳이라면 있을 가능성이 대부분 입니다
고로 대물터의 사전적(낚시적) 의미는
`4짜붕어 이상이 낚시로 어느정도 잘 잡히는곳 ~ 이 되겠습니다(표현이 딱히 ㅎ...)
그런점에서 각지역명에
예를들면 해남대물터. 고흥대물터,여수대물터 등을 검색하면
꾼들의 검증을받는... 어느정도 인정받는 대물터를 알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더 세밀하게 분류해서
토종대물터, 배스터,5짜터 정도로 추가 분리해서 정리 합니다
기타로는 대물터는 아니지만 월척터도 따로 분류 하는데
이 경우 월척 자원은 많으나 4짜 배출은 적은곳이 되겠습니다
낚시 용어 라는게 선배 조사분 몇분이 정리 해논게 있긴 하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는 아쉬움도 있고
대물 이란 단어나 장대 라는 단어도 시대변천에 따라 틀려 지고
대물낚시 채비도 그 기준이 날로 경량화 되어 과연 대물낚시의 정의가 무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묺튼 낚시용어의 정의나 바른말 사용, 봉돌같은 제품의 규격화등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어떤분은 베스터 고기없단 곳...
붕어잡힌지 기억도 없고 마을분도 없다는 곳에서
최근 한번에 5짜잡더군요
딱히 숫자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애매 하긴 합니다
대물이 물이 있는곳이라면 대부분 서식 하지만
서식 한다고만 해서 대물터는 아니다고 여겨 집니다
제가 윗댓글에 표현이 애매해서
대물이 낚시로 어느정도 잘 잡히는곳 이라 하긴 했지만
어느정도란 단어를 쓴것도 그나마 어느정도는 낚시로 잡는게 확인 되는곳 ... 이라고나 할까요? ...
아묺튼 낚시로 대물을 노릴만한곳 정도로 정리 해봅니다
대물터
- 낚시로 사짜붕어 이상을 노려볼 만한곳
높은못이 대물터인듯합니다 극악의 확률로 나오는곳은
한방터라는게맞는듯합니다
시대흐름에 맞게 이제는 토종탕 대물터 한방터로변해가는듯 합니다
말그대로큰놈이있는낚시터아닐까요
요즘큰놈은4짜이상이겠죠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하루 종일 움찔도 하지 앉는 찌를 보면서
좀이 쑤셔서 앉아있기 매우 힘든 곳?
기대치에 따라 붕어 사이즈는 다를거임
토종터든지 배스터든지 상관없이
잔챙이 입질 없고, 입질이 왔다하면 4짜다!!!! 라고 기대할 수 있는 곳.
누구는 걸면 4짜라는데 내가 걸면 9치 나오는 곳?ㅎㅎㅎ
그곳이라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