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벙: 지대보다 낮은 물 웅덩이, 둑이 없는 논 한가운데나 강의 범람후 생기는 물웅덩이. 둑이 따로 없다고 보시믄 됨.
즉 어디 한군데 터져도 물이 갈곳이 없는 웅덩이. 크기를 떠나 제방이 있어서 제방이 터질경우 그 아래지역이 물난리가
난다면 엄밀히 따지면 둠벙이 아님. 사실 못도 둠벙과 내내 같은 놈들이라고 느끼는편임.
경상도 경주지역
웅디 양수 또는 수리를 목적으로 인공으로 만든것
둠벙 웅디 보다는 규모가 크며 저수지 보다는 작은 자연적으로 생긴것
저수지 인공으로 수리(농공업) 목젹으로 만든것
현재는 양수리 시설이 발달 하므로 웅디 및 둠벙 자체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
자연 웅디 둠벙 용어 자체 사용이 감소한 때문 신세대는 생소한 단어로 느낄수도 있지요
어디 사투리(방언)같은뎅~~
다음 고수분한테 패쑤 ㅎㅎ
다음분한테 패스~~~
이말도(둠벙) 어릴때 부터 들어온 말인대 사용해서는
안대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어감은 정겹고 좋습니다
작은못을 소류지라고 부르는 것보다 휠씬 나은 표현 갔습니다
역시 물로간산적님 말씀처럼 정겹다고 느낍니다^^
둠벙: 지대보다 낮은 물 웅덩이, 둑이 없는 논 한가운데나 강의 범람후 생기는 물웅덩이. 둑이 따로 없다고 보시믄 됨.
즉 어디 한군데 터져도 물이 갈곳이 없는 웅덩이. 크기를 떠나 제방이 있어서 제방이 터질경우 그 아래지역이 물난리가
난다면 엄밀히 따지면 둠벙이 아님. 사실 못도 둠벙과 내내 같은 놈들이라고 느끼는편임.
저는 요렇게 알고 있습니다 ^^
방죽 보다 조금 작은게 둠벙인 것 같구요, 소류지와 방죽이 지금 생각해 보면
비슷한 뜻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정확한게 아니니 참조만 하시길...
거기에선 "툼벙" 이라고 표현 했었습니다
정확한 어원이나 뜻은 고수분들께 패쓰 합니다......
남의나라 말만 아니면 좋습니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것을....
웅디 양수 또는 수리를 목적으로 인공으로 만든것
둠벙 웅디 보다는 규모가 크며 저수지 보다는 작은 자연적으로 생긴것
저수지 인공으로 수리(농공업) 목젹으로 만든것
현재는 양수리 시설이 발달 하므로 웅디 및 둠벙 자체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
자연 웅디 둠벙 용어 자체 사용이 감소한 때문 신세대는 생소한 단어로 느낄수도 있지요
"둠벙""방죽""소" 예전부터 들어오던 정겨운
단어지요..
발음을 좀 세게 해서 "뚬벙"이라고 많이 쓴기억이 있네요
웅덩이 : 자체 지하수 생성으로 만들어지지않은
모래 채취로인한(강주변), 농작물에 물주기위해 파서 만든곳(하우스주변등: 인위적)
천재지변으로 파여서 생긴 조그만한 못
툼벙 : 주로 논에 있으며 지하수가 솟아 가두어 놓은곳 (=웅덩이 충청도 방언이라네요)
방죽: 툼벙.웅덩이 보다 현격하게 큰..인위적으로만든 둑이 형성된곳(=이것도 웅덩이의 방언이라네요)
둑이 없는 평지보다 낮은 웅덩이의 표현으로
1,000평 이내의 소규모가 대부분이죠.
충청도 사투리라네요..
둠벙이라는 표현 참 듣기 좋습니다..
둠벙....
"논과 논 사이에...양수 목적으로 만든 조그만 못" 정도...
예전에 우렁 많이 빼먹었는데...지금은 동네 둠벙, 거의 없습니다.
둠벙이란 답을 짓기전에 통상 우리님들 물이 고여있는 담수량에 따라 댐-저수지-둠벙-못 이렇게 구분하지 않나요 ?
우선 둠벙을 알려면 "못"부터 설명이 되어야 "둠벙"을 알기 쉬워지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상식은 "둠벙"은 "못"보다 크다입니다. 왜냐하면 ?
"둠벙"이라는 용어는 지방 방언이고 "못" 또한 각 지방마다 생각하는 이에따라 규모가 달라지고 하닌까요
예를들어 월척조행기에 자주 등장하는 경북에 위치한 "진못" 이라고 하는 대물터가 있습니다
낚싯대는 드리운적 없지만 사실 "못"으로 불리우는 것 보다는 규모상 저수지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
반대로 전라도 지방에서는 "못"이란 표현은 거의 쓰질 않는걸로 알고 있으며,
집앞 정원또는 물 웅덩이를 "못"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작은 냇가를 흐르는 "못"이라고도 표현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굳이 우리가 생각하는 "못"과 "둠벙"을 구분해 보자면 !
<못>
- 자연적 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 넓고 깊게 팬 땅에 늘 물이 괴어있는 곳
- 자연적으로 생긴 못은 제방이나 무넘기가 없다
- 인공적인 못은 필요에 따라 "둑"을 쌓고 수통을 설치
<둠벙>
- 작은저수지 규모의 물 웅덩이로 논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면 "논둠벙" , 강가에 있으면 "강둠벙"
- 작은저수지의 방언 (지역에따라 조금씩 구분이다름)
- "못" 규모의 작은저수지를 가리키는 말의 사투리
"못" 과 둠벙을 적어봤지만 유사님이 원하는 답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명사」『방언』
‘웅덩이「1」’의 방언(충청).
결국 '움푹 파여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훨씬 작다.'를 의미하는 웅덩이(1)의 충청 방언이라는 말이네요.
암튼 대표성 있는 사전에 등재된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웅덩이라는 말도 좋지만 둠벙이라는 말도 좋습니다.
외가쪽이 충남홍성인데 어릴쩍 논가 가장자리에있는 웅덩이를 둠벙이라 불렀죠...
예전에는 주위에 물도많이 흘렀는데 요즘보니 위쪽에서 공사를 해서 물도마르고
씁쓸햇지요.....어릴적 고기도잡고 추억이있는곳인데....
반대로 저수지는 물을 인위적으로 가두어 놓은곳으로 평지보다는 좀 높은곳에
많습니다.
이상 다음분에게 패스~~
전라도에서도 흔히 그리고 많이 씁니다.
사전 고쳐야 할듯
둠벙... 충청도 전라도 방언으로
그리고 둠벙을 대체할 만한 적당한 표준말이 없고
여러 지역에서 쓰이는 용어라면
표준어로 인정해줌이 옳은 것 아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