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목줄에 비해 원줄의 강도가 충분한가의 질문이시라면..
케블러 목줄은 애매한 게 있더라고요.
케블러 1호 강도가 일반적으로 7kg, 카본 3호 원줄이 대개 5kg 할 겁니다.
당기면 당연히 원줄이 터져야하는데 실상은 케블러 1호가 터집니다.
모노줄 3호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하네요.
합사목줄 추천은 저도 당찬붕어님 처럼 당합사 3호입니다.
요즘 PE줄도 다이니마처럼 편의성이 개선된 것들이 많지만
아직 당줄의 편의는 못따라옵니다.
당줄의 장점은 부드러움과 복원력을 겸비했다는 건데
소소한 것 같아도 현장에서는 꽤 유용한 특성이에요.
그냥 빳빳한 것과 복원력이 좋다는 건 다른 개념으로
복원력이 좋으면 목줄이 꼬이거나 묶였을 때 풀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모노 3호가 대물낚시용 원줄로 충분한 강도인가를 질문하셨다면..
맹탕에서는 충분하고 수초용으론 약간 못미친다 생각합니다.
수초에 붙이는 낚시에서는 4호나 5호가 좋겠고
그 중에서도 아예 5호를 추천드려요.
합사 쓰실거면 당줄 3호 이런것이 좋아보입니다!!
케블러 목줄은 애매한 게 있더라고요.
케블러 1호 강도가 일반적으로 7kg, 카본 3호 원줄이 대개 5kg 할 겁니다.
당기면 당연히 원줄이 터져야하는데 실상은 케블러 1호가 터집니다.
모노줄 3호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하네요.
합사목줄 추천은 저도 당찬붕어님 처럼 당합사 3호입니다.
요즘 PE줄도 다이니마처럼 편의성이 개선된 것들이 많지만
아직 당줄의 편의는 못따라옵니다.
당줄의 장점은 부드러움과 복원력을 겸비했다는 건데
소소한 것 같아도 현장에서는 꽤 유용한 특성이에요.
그냥 빳빳한 것과 복원력이 좋다는 건 다른 개념으로
복원력이 좋으면 목줄이 꼬이거나 묶였을 때 풀기가 수월합니다.
그리고 모노 3호가 대물낚시용 원줄로 충분한 강도인가를 질문하셨다면..
맹탕에서는 충분하고 수초용으론 약간 못미친다 생각합니다.
수초에 붙이는 낚시에서는 4호나 5호가 좋겠고
그 중에서도 아예 5호를 추천드려요.
참고로 대물낚시 원줄은 모노 보다는 카본이 여러모로 편할 겁니다.
저는 지금 카본4호 원줄에 케브라2.5호 사용 중인데
예전보다 라인강도가 좋아져서 5호사용하다 4호로
바꾸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