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줄을 그랜드 맥스fx 5호줄 쓰고있는데 세미플로팅 4호로 바꿔볼려구 합니다 채비는 원봉돌에 외바늘 채비구요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상황에따라 쓰구요 수초 다대 낚시를 즐겨합니다 세미4호에 목줄를 어떤걸로 해야 발란스가 잘맞을까요 고수님들 가르처 주세요
원줄에 무리안가고 잘 사용했던듯합니다...
합사 매듭이 오히려 터진적도있었구여...
크게 신경안쓰고하는편이라...이것저것 자주 바꾸어서 사용중입니당...
or 카본원줄4호 목줄 pe합사 1호 사용합니다
원줄보호하기위해서 ㅎㅎ
저는 목줄 세미2호 pe합사 0.8호 사용합니다.
세미 2호 사용시 목줄이 나가면 pe합사나 한단계 올려 세미2.5호까지 사용중입니다.
사용해본결과로는 세미는 과하게 챔질할시 터지지만 pe합사는 터지지 않더군요.
원줄 세미 4호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단 수초밭 낚시시 목줄을 강하게 쓰기 위함이고 두번째로는 세미4호라인은 라인정렬및 라인 무게때문에 원줄이 중간층에 잘 자리잡습니다.
이것때한 제품마다 다르며 현재 3호라인으로 중간층에 잘 자리잡는 제품을 찾아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원줄 5호일때는 4호 4호일때는 2.5호 이렇게
사용 합니다 그이하는 기분 탓인지 믿음이 안가서요
원줄을 마루후지 세미3색라인 4호인데 목줄을 같은 라인 세미 3호로 사용 해도 괞찬을 까요
바늘은 감성돔바늘 4호 5호 썼었습니다
바늘은 그대로 쓸거구요
저는 88년에 은성'수파'로 시작해서 '동미 줌 명장'(진정한 ㅊ초경질) 영규산업 챌린져 대작(현재 주력대)을 함께 사용하며 튼튼하게도 예민하게도 채비 구성을 해가며 어느덧 낚시 만번이라는 별칭을 들을 만큼 소중한 시간.귀한 추억을 물가에서 오래도 보냈습니다
(사실 지금은 많이 후회함)^^
요즘엔 주로 혹한기에 만 낚시합니다
더이상 후회없을려고
그러다보니 원줄도 목줄도 바늘도 찌도 채비구성도 예민하게 갈 수밖에 없지요
허리급들이 조용히 수시로 다녀가도 전혀 모를 수도 있더군요
튼튼함이 우선일 때를 빼곤 날렵한 채비도 필수아닐까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조무사 카본원줄 좋구요
5호.
든든하죠^^
원줄. 지금은 로우플로팅씁니다.3호.글루텐.옥수수
연밭에서 참붕어 미끼 쓸때는 4~5호
목줄. 바늘이 작고 강하지만 6~7호를 주로 쓰기에
카본1호&2호.
어느땐 주변에 쓰레기로 버려진 가녀린 줄 보이면 손에 감아서 강도 실험해보고 쓰기도 합니다
뚝!뚝! 쉽게 나가지만 않으면 심심할 때 묵어서 써봅니다.
거둘 수 있는건 자연을 위해서 치워주고 부담도 덜고 새로운 틀도 세워보는거지요
말이 너무 많았네요 ^^
제겐 목줄 굵기보다 길이가 더 중요한 주제임을 밝힙니다
새해 행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