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수로에 낚시를가서 섭다리펴고 8대에 낚시대를펴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월척급3마리 잡아 낚시대 사이에 살림망을 넣고 담가났습니다 밤도늦고입질이 뜸하여 2시간정도 차에서 잠자고나와 다시 낚시를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 했습니다 후래쉬 켜고 살림망을보니 살림망이 바깥으로 끌려 나와있고 구멍이 10센티미터 뚤어져 있더군요 물론고기는 없고 고기 먹은 흔적도없고 무엇에 소행 일까요 장소는 충남 도이리 수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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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에 구녕ㅎㅎ수달로 보여 집니다.
추측 해봅니다
수달 때려서 보냈습니다...ㅋ
잠시차량에서 취침후 살림망이 옆으로물밖으로 나와있고 가장큰붕어등살을파멱고
나머지붕어들은 아가미근처에 두개의이빨자국 이곳이급소인가보네요. 수달의소행으로 짐작해봅니다
물속에서도 살링망을 찢고 내어 먹습니다
살림망이 육지로 올라와 있다면 살쾡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너구리도 그러지만 그래도 삵일 확율이 높습니다
이젠 수달은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저수지 마다 몇마리씩 들어 있습니다
저두 오래전에 같은경험을 했었네요.
댐낚시 배수중에 다리를 걷어올리고 턱자리까지 걸어들어가 둘이서 팔이아프게 붕어를 낚고 장정즘에
더이상 망태기에 붕어가 들어갈공간없어
대를걷고 일잔하고 자고 일어나니
망태기는 다 뜯어져있고
붕어는 20수도 인남은듯 하였습니다.
한 25년 전이라 수달이 귀할때였죠.
하두 이상해 온동네 수소문하니 수달의소행이라 결론지었습니다.
쿨러에 물떠놓고 붕어보관하는방법밖에는 고놈을 피할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망이 땅으로 끌려 나와 있다면
고양이라고 추측 되는데, 묘한점은
고양이일 경우 망을 땅으로 끌고 나오고 망주변에 비닐이 흩어져 공격한 흔적을 남기는데
먹은 흔적이 없는거로 볼떄 물속에서 공격 당한거로 보입니다
물속에서 당했다면 수달이라고 여겨 집니다
망은 자연스레 밖으로 밀려 나왔다고 여겨 집니다
수달에 대해 할말이 많은데
탁상공론 하는 공무원이나, 뭘잘
모르는 언론매체 기자들이
아직도 수달이 아주귀한 희귀동물로 여기는 모양인데
필드에서 자주 보는 우리꾼들이나
수달떄문에 피해를 보는 양식업자나 농어민들은 헛웃음을 칠겁니다
몇년안에 수달도 멧돼지처럼
인간만이 개쳇수를 조절해야 하는 날이 올거라 예상 합니다
수달의 소행이네요.
있어 보입니다.ㅎㅎ
저도 수달한태 살림망 3개째 털렸습니다.
지금은 살림망 안가지고 다녀요..
본문 끝까지 읽어들보시고 댓글다는건지요?
도이리수로면 대호같은데 대호에 수달이 있을까요? ㅎㅎ
그냥 편하게 고양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마도 그 근처에 살고 또 한 인기척이 있을수 있으니 물고기 물고 다른곳에 가서 먹을듯 합니다
밖으로 끌고 나와서 하는 식사는 물을 싫어하는 삵이나 고양이가
밖으로 끌고 나와서 식사를 했습니다
차에서 잠을안잤으면 허걱....
큰일날뻔하셨습니다.
10000% 물귀신입니다. 눈마주치지 마세요~
앞으로 무서워서 독조못하시게 염장질 하고갑니다.
전 사람에 한표.
살림망 꺼내고, 붕어를 가져갔다.
구멍은 페이크. . . . .
의자에서 잠깐 잠이 든 경우에는 살림망을 조금 떨어진 곳으로 끌고가서 먹이를 취하고, 차에서 잠을 자고 나오면 그자리에서 먹어치웠더군요
지금은 단단한 플라스틱 바구니에 판자로 덮개를 만들어서 낚시합니다.
엄청 큰(개정도 크기)수달과 눈이 마주친 적이 있는데 철망이라 편히 낚시했지요
소중한 붕어 절 보관했다가 다시 돌려 보내줄려고 하나 장만 했심더
고양이 에게 붕어 모두 헌납한 적이 있습니다.
들고양이 수달 이 있는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끌고 가지 못하게 잘 묶어둬야 합니다
취침시에는 망 앞에 불 켜지거나 소리나는 센서 경보기 켜놓으면 좋습니다
낚시텐트, 파라솔에 걸어둔 라디오를 크게 틀어 둡니다.
그 뒤부턴 살림망이 보존되더군요.
고양이가 앞발이용해서 살림망 밖으로 끌어내는거 직접 본적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