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를 갔다왓는데 고민입니다
배스터이고 제방이 좌측으로보이는 그리
깊지않은 골자리입니다 수심은 포인트에서
정면으로 2미터정도되고 우측으로는
낮아지고 좌측으로는 조금씩 깊어집니다
바닥은 깨끗한편이고 우측은 약간의 갈대와
수몰나무 좌측은 그냥 맹탕입니다
문제는 다 좋은데 물이 너무 맑습니다
완전 청정수는 아니더라도 메다권은 바닥이
보이는데 과연 고기가 들어올까요?
패스하고 다른곳으로가는게 맞을까요?
작년에 이자리에서 사짜가 몇마리 나온터라
꽝생각하고 들이대야할지 다른 저수지
물색 좋은곳으로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회원분들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이틀전 대형 계곡지 바닥이 다 보이는 수심 60에서 손맛좀 보았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하루만에 물색이 달라질수도잇을까요?
해마다 같은 고민을 하실 것 같네요 ~~^^
긁고 시작하면 물이 맑더라도 조과 좋습니다.
정답은 아니고 팁입니다.
덩어리 하세요.
경산 신제지도(터 셉니다)
수돗물 받아논거마냥 맑아도
얼음녹고 붕어나와요
작년 7월초 아침낚시에 4짜...좀햇거든요..
두번가서 입질못받고 왔지만 계속 갈려고 합니다.
물색이 맑으면 쉽진 않죠
수온이 오르거나
수초가 발달되었거나
싸그리 맹탕인곳에서 밤에
붕어 나옵니다
먹고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