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못가니 방에서 채비나 만지며 보내고 있습니다.
어서 시즌이 시작되길 기다리네요.
대물붕어 상대로 맹탕에서 낚시한다고 할때,
뻰찌로 바늘을 찝어서 벌렸을 때 펴지는 바늘하고 부러지는 바늘 중에서 어느 쪽이 사짜이상 대물이 물었을 때 좋을까 문의드립니다.
참고가 되실까해서 적어봅니다
휘어지는 바늘하고 부러지는 바늘간의 바늘재료의 기본적인 휨강성(사전검색) 자체가 크게 차이납니다.
부러지는 바늘 쪽이 버텨낼 수 있는 강도의 급수가 휘어지는 바늘보다 훨씬 더 강한게 일반적이랍니다
예를 들면 잘 휘어지는 철근, 반생이(?), 너퍼로 잘 잘라지는 철사등의 연철 소재가 휘어지는 바늘과 재료족보가 비슷하다고 볼수있구요
부러지는 바늘은 칼, 쇠톱날, 낫처럼 탄소(카본)함량이 많은 족보로서
휘어지는 바늘과 부러지는 바늘의 허리부분 직경이 같을때
기본적으로 휨강도의 차이가 2~3배에 이르게 됩니다
이 휘어지는 성격과 부러지는 성격의 바늘이 필요에 의해서 디자인 되었겠지만 그 성격차이 만으로도 2배 이상의 기본 강도차이가 난다는 것은 알고 선택하십사 이야기해봅니다
요즘은 기술이 많이 향상되서 초고강도 탄소강은 철근보다 7배에 가까운 초고강도까지도 생산된다는군요
카본(탄소)가 강도의 주측이 되고 철은 카본을 붙여주는 접착제인 셈이죠
같은 굵기일때 낚시대 만드는 재료인 카본(탄소)가 순수한 철보다 10배이상 강하다는것은 아실것이구요
휘어지는 바늘하고 부러지는 바늘간의 바늘재료의 기본적인 휨강성(사전검색) 자체가 크게 차이납니다.
부러지는 바늘 쪽이 버텨낼 수 있는 강도의 급수가 휘어지는 바늘보다 훨씬 더 강한게 일반적이랍니다
예를 들면 잘 휘어지는 철근, 반생이(?), 너퍼로 잘 잘라지는 철사등의 연철 소재가 휘어지는 바늘과 재료족보가 비슷하다고 볼수있구요
부러지는 바늘은 칼, 쇠톱날, 낫처럼 탄소(카본)함량이 많은 족보로서
휘어지는 바늘과 부러지는 바늘의 허리부분 직경이 같을때
기본적으로 휨강도의 차이가 2~3배에 이르게 됩니다
이 휘어지는 성격과 부러지는 성격의 바늘이 필요에 의해서 디자인 되었겠지만 그 성격차이 만으로도 2배 이상의 기본 강도차이가 난다는 것은 알고 선택하십사 이야기해봅니다
요즘은 기술이 많이 향상되서 초고강도 탄소강은 철근보다 7배에 가까운 초고강도까지도 생산된다는군요
카본(탄소)가 강도의 주측이 되고 철은 카본을 붙여주는 접착제인 셈이죠
같은 굵기일때 낚시대 만드는 재료인 카본(탄소)가 순수한 철보다 10배이상 강하다는것은 아실것이구요
사족을 달자면 바늘의 강도는
낚시바늘 포장 봉지에 'H'자로 표기되어 있으며
이 H글자가 많을수록(예 : HHHHH) 강한 바늘입니다.
풍덩채비 ㅡ 감성돔 큰호수, 벵에돔.참돔.돌돔바늘
설걸렸을경우.무리하게 제압할경우 굵기가 가늘거나
작은호수의 바늘은 펴지거나 빠지기도 하지요.
지긋이 힘을 가하면 돌돔바늘까지도 뻐드러집니다.
작은힘에 쉽게 펴지거나 부러지는 바늘은 사용치 마세요.
부러지는 바늘쪽이 강도가 더 세군요.
지인으로부터 붕어바늘 6호 정도의 미제 바늘(eagle claw, lazer sharp)을 받았는데, 뻰찌로 벌려보니 어느순간 펴지더라구요. 제가쓰는 국산바늘은 부러지던데요.
미제라서 기대했는데 뜻밖에도..
펴지는 바늘이라도 모처럼 큰놈 걸어서 건져낼 때까지는 버텨줄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구렛바늘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