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빙어는 원래 일제시대 때(1920년 대) 강제로 호소 등에 방류된 빙어입니다.
이후 7~80년대 무작위로 많은 빙어가 호소나 저수지에 강제이식 됐습니다.
원래는 바다에 사는 빙어가 3~4월에 기수역(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올라와 모래밭에 산란을 하고 바로 죽거나 바다로 돌아가 한두 달 내 대부분 죽습니다.
호소에 강제 이식된 육봉형 빙어도 산란 전엔 산소요구량이 많은 탓에 다소 깊은 곳에 머물러 살다가 산란기(주로 2~4월, 지역에 따른 편차)에 즈음해 무리를 이루다 산란을 하고는 바로 죽거나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 휴식을 취한 뒤 대부분 죽습니다.
알에서 깬 개체는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 성체가 될 때까지(1~2년) 기다렸다가 성체가 돼 산란기에 맞춰 다시 표층 가까이 무리지어 부상하는 탓에 얼음낚시에만 잡히게 되는 것이지요.
예전에 빙어에 대한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겨울이 아닌데도 엄청나게 많은 빙어를 그물로
잡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그곳은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는 곳이더군요
그 보도를 접하기전엔 빙어는 겨울에만 볼수있는
상당히 깨끗한 물고기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빙어낚시해서 먹는걸 보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것도 날것으로...
높은 수온에서는 활동하지 않읍니다
봄부터 늦가을 까지는 가장 깊은곳에서 무리지어
유영 하다가 얼음이 얼고 수온이 떨어지면
수면 가까이 부상 합니다
참고 하세요
이후 7~80년대 무작위로 많은 빙어가 호소나 저수지에 강제이식 됐습니다.
원래는 바다에 사는 빙어가 3~4월에 기수역(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으로 올라와 모래밭에 산란을 하고 바로 죽거나 바다로 돌아가 한두 달 내 대부분 죽습니다.
호소에 강제 이식된 육봉형 빙어도 산란 전엔 산소요구량이 많은 탓에 다소 깊은 곳에 머물러 살다가 산란기(주로 2~4월, 지역에 따른 편차)에 즈음해 무리를 이루다 산란을 하고는 바로 죽거나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 휴식을 취한 뒤 대부분 죽습니다.
알에서 깬 개체는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 성체가 될 때까지(1~2년) 기다렸다가 성체가 돼 산란기에 맞춰 다시 표층 가까이 무리지어 부상하는 탓에 얼음낚시에만 잡히게 되는 것이지요.
추천 꽝~~~
저 얘기는 농어촌공사(예전 농업기반공사) 관계자, 수자원공사 관계자, 소양호 어부, 양식장 소장, 낚시 월간지를 통해 들은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건 건망증이 있는 관계로 다 기억하지 못하고 헷갈리는 것도 많아 아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수많은 "빙어축제"그빙어가 과연자생 빙어일까요?얼마전 전깜짝놀랐습니다.
회로도 먹고 튀김으로도 먹었는데 그빙어가 오염된곳에서 그물로잡아서 공급한다더군요.
물론 자생빙어가 있는곧도있겠죠.이젠 빙어는 다신안먹는답니다.
빙어축제서 하는 빙어 대부분이 1급수 빙어가 아니죠..
겁나 더러운데서 퍼온다는,.,
빙어 어체에 디스토마 알이 존재한다는 거죠.
겨울이 아닌데도 엄청나게 많은 빙어를 그물로
잡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그곳은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는 곳이더군요
그 보도를 접하기전엔 빙어는 겨울에만 볼수있는
상당히 깨끗한 물고기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빙어낚시해서 먹는걸 보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것도 날것으로...
6급수쯤 되는 물에서 잡아다가 풀어놓고 쑈 합니다.
물론 파는 것도 대부분 그러합니다.
1급수에만 산다고 잘못 알고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역쒸나 갑짱
리박싸뉨~~!!!
엄청잡힘니다 ..엄청 더러운물이죠 ..과연 빙어가
꾼에 대상어종이 될수있을까요 ..설령 1급수 빙어라도
낚시에 대상으론 ..그냥 초보자가 경험없는..조사라고도할수없는자가
장난치는 수준 아닐까요 ..소위 꾼이라는 조사가 빙어낚시를 낚시라고 할까요
최소한 월척 회원님 수준이라면 ..빙어도 낚시대상어종으로 생각하신다면..
개인 소견에 맞기겠읍니다 ..빙어 대박나세요 4짜로 ,,,
동해안 석호에서 잡히는 빙어는 바닷물에서 아주 잘 삽니다.
여러사람들하고 같이 그물(족대)로 빙어를 잡아 양동이에 담아서 초고추장을 넣고 비벼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 빙어가 바다고기인줄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