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로 가는 이시점 같은 수로에서 포인트 설정시, 경험 많은 조시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1) 수초가 있으며 수심이 낮은 곳 2) 수초가 없으며, 수심이 깊은 곳
보통 이렇게 하지만 꼭 맞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마름,연 등등 때문에 평소 낚시가 힘들었던 곳
남쪽이라 그런지 한 겨울 낮낚시에 대박을 쳤어요.
거기다가 수심까지 얕으면 아주 저수온기 말고는 좋을듯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수로에서는 같은 포인트에서 두가지 모두 가능하지 않을까요?
긴대와 짧은대, 그리고 물가로 다가서 앉거나 물러나서 갓낚시를 하거나요
2번 밤낚시 수심 깊은곳 노립니다
수초는 있으면 금상첨화^^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수초는 붕어의 은신처이고 이불입니다.
물이 맑은데 수온이 높을수 없고 결국 붕어는 없겠죠
수심이 낮아도 막걸리 색처럼 탁하면 수온이 받쳐줘 붕어가 활동하기 좋은 상황이란거죠
수온이 떨어지면 붕어는 안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