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낚시카페 정출에서의 경험 입니다.
인원이 많다보니 제옆자리에 회원 한분이 수심 50~60정도의 빽빽한 초밭에 대편성을 하고서는 밤에 찌가 안착이 잘되지 않아서 계속 라이트를 비추며 캐스팅을 하여서 저희회원이 아닌 다른분들의 항의까지 받으며 힘들게 찌를 세우더라구요...
그런데도 따문따문 입질이 들어오고 심지어 랜턴을 비추고 찌를 세우자마자 얼마되지 않아 월척급 입질까지 받아내는것도 보았습니다.
주변에 다른 조사님께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궂이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고생하느니 차라리 랜턴을 비추고 제대로 찌를 세우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조명을 안켜고 제 자리에 투척이 젤 이겠죠!
제가 아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니 참조하세요^^
낮에 수초작업을 깔끔하게(바닥/물위 주변 수초들)해 놓으시고
그 포인트에 선정한 낚시대의 잡는 위치를 일정하게 하시면 찌투하 지점이 일정하게 나오니
수초작업 포인트에 적절한 대를 가지고 투척연습 몇번 하세요!
물론 투척은 받침대와 일직선 방향으로 대를 내미시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채비를 뒤로 잡았다 놓아주는 것도 늘 일정하도록 연습하시면
생각보다 쉽게 적응이 됩니다.
밤에는 받침대 캐미와 일직선 방향으로 보고 투척하면
나머지 조건이 같으므로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침이 되면 주변 수초들이 눈에 들어와 오히려 투척이 더 안되는 상황(^^)들도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처음 대물낚시 배울때부터 낚시꾼없는 소류지에서
후레쉬 안켜고, 투척 연습하였고,
찌에 움직임도 없었는데 궁금해서 대 들었다가
사부님께 혼나면서 배웠습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메너 지켜 주는 이 없습니다.
마음대로 투척하고 후레쉬 비추고 하세요.
그리고 년말에 조과 비교해 보면 알지요,
년간 열심히 다니면 월척은 몇수 할지 몰라도
4짜 이상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을 겁니다.
수초와 붕어라 참 으로 좋은 관계지요 육지쪽으로 30센티 정도가 수초가 있었는데 방생할때 떡 하니 던졌더니 기겁을 하고 수초가 있는 내 발 옆에 2미터 자리로 후다닥 들어 가네요 눈에 뻔히 보이는데 걸아가서 손만 뻗으면 닿을 자리 인데도 움직이질 않네요
붕어의 집은 수초가 맞는게 확실한가 봅니다 그렇다고 수초가 있는곳엔 반드시 붕어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닐거구요
수초 구멍치기는 좀더 긴낚싯대로 줄감개를 이용해서 해야지만 넣기가 수월타고 들었읍니다 그리고 누구나 처음엔 다 초보 였읍니다 반스윙 정도로 하면 좋을듯 하고요 이렇게 저렇게 연습을 하고 하다보면 어느새 구멍치기달인이 되지 싶어요
초릿대와 구멍이 멀지 않게 낚싯대를 선택한후에 줄감개로 줄을 감아서 조정해주고 하신다면 좀더 수월한 구멍치기가 되지 싶네요
어차피 낚싯대 투척시엔 받침대 방향으로 던질테니 이정도면 밤에도 가능치 싶네요 저는 이방법말고는 모르것네요
하고잡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마름은 몰라도 부들이나 얕은 지역의 구멍은 조과에 상당히 악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만일 투척이 안돼서 여러번 수초를 건드리는 것보다는
후레쉬켜고 한방에 넣는 것이 좋겠죠.
밤에 후레쉬를 키지 않아도 넣을수 있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몇번 던져보면 감이 오거든요...ㅎㅎ
저는 정면 아니면 충분히 이해 합니다
예전엔 칸델라 라고 아예 불빛을 비추어놓고
낚시해도 고기만 잘나왔습니다
불키는 횟수를 줄이러면
먼저 달빛의 도움이 있는날이면 좋고
충분한 수초제거,수초에 맞는 채비,맞는 낚싯대,
낮에 숙달, 밤에도 잘보이는 기준점 정하기
투척후 수초에 걸리기전 빠른회수같은 테크닉,
수초에 걸릴시 조용한 회수...
위와 같은 몇가지만 인식하고 있으면
불빛을 최소화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침에 해뜨면 저길 내가 어떻게 넣었지
싶더군요...
불빛보단 움직임으로 인한 진동이 더 문제겠죠
민감하지 않습니다 수초를 여러번 건들이는게
조과엔 더 악영향입니다 옆에분에게 불편함이
없다면 편하신 후레쉬킨 투척이 낫겠네요
잘 던지기로 마음 먹은 것이라면 후레쉬 켜고 한방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레쉬 해도 나오고 두세번 투척해도 나오고
말풀이나 어리연 마름은 특히 미리 작업을 신경써서 하시고 여기서는 투척이 안좋으면 힘들어져요 요런식물이 있을때는 자신없을때는 무조건 후레쉬 켜고 투척해용
친구랑 늦게 출조하여 밤새 구녕찾는다고 힘뺀적이 있어요..
후레쉬로 구녕 비춰가면서 투척하는데... 옆에대에서는 입질이 오더라구요...
근데 아쉬운건..그날은 큰넘은 못잡앗네요..
불은 아예 안켠 상태에서 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부스럭거리면서 먹을 것 좀 먹던데 그 많던 입질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결론.
붕어는 빛보다는 소음과 진동에 민감하다...
낚시방송 보면 조명 환하게 켜놓고 인터뷰하는데 대물입질 들어와서 막 잡잖아요 ㅋㅋㅋ
인원이 많다보니 제옆자리에 회원 한분이 수심 50~60정도의 빽빽한 초밭에 대편성을 하고서는 밤에 찌가 안착이 잘되지 않아서 계속 라이트를 비추며 캐스팅을 하여서 저희회원이 아닌 다른분들의 항의까지 받으며 힘들게 찌를 세우더라구요...
그런데도 따문따문 입질이 들어오고 심지어 랜턴을 비추고 찌를 세우자마자 얼마되지 않아 월척급 입질까지 받아내는것도 보았습니다.
주변에 다른 조사님께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궂이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고생하느니 차라리 랜턴을 비추고 제대로 찌를 세우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아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니 참조하세요^^
낮에 수초작업을 깔끔하게(바닥/물위 주변 수초들)해 놓으시고
그 포인트에 선정한 낚시대의 잡는 위치를 일정하게 하시면 찌투하 지점이 일정하게 나오니
수초작업 포인트에 적절한 대를 가지고 투척연습 몇번 하세요!
물론 투척은 받침대와 일직선 방향으로 대를 내미시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채비를 뒤로 잡았다 놓아주는 것도 늘 일정하도록 연습하시면
생각보다 쉽게 적응이 됩니다.
밤에는 받침대 캐미와 일직선 방향으로 보고 투척하면
나머지 조건이 같으므로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침이 되면 주변 수초들이 눈에 들어와 오히려 투척이 더 안되는 상황(^^)들도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가끔 조명을 키고 다른 조사님들 쪽으로 비추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정말 눈이 아프더군요...
건너편에 사람이 없다면 크게 상관 없겠지만,
가급적이면 미끼 낄때나, 엉킨줄을 풀때를 제외하고는
안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갈등과 불편함이 한방에 사라질듯..
본인께서 양해를 구하지 않는이상 아찔한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우선 포인트가 좋아도 본인 실력에 맞게 잡는것이 서로간에 좋습니다.
렌턴키시는 분 보면 그러려니 하다가도 심할때 짱돌던지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진동에의한것때문에 고기들이입질을안합니다
저는 수심이얕은곳 수로를 몇년다녀보니
가을에 동물들쫒는다고 꽝꽝대포소리내도
덩어리들 입질잘들어옵니다
지인들손맛보라고 데리고가면 입질있냐고
왔다갔다 하는날은 지인들이새벽에잠든 고요한시간에 입질이 활발합니다 저의기준입니다
확실히 독조일때 입질은 자주보지만 여러사람같이가면 입질은 없습니다 참고만하세요
고기 조과보다는 내 눈부심을 못참는게 더 맞을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켭니다^^
제 나름의 기준이지욤
제어하기 힘들어 불키고 양손으로 힘쓰다보니
불빛이 건너편까지...
건너편 조사님 야~~! 불꺼~~!!
아무래도 그 반대에 비해서 짧은시간에 정리가 되서 정숙을 유지할 시간이 늘어날 테니 말입니다.
허나 나 편하자고 무시할 수 없는것이 주변에 같이 낚시하는 분들입니다.
주변에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고기잡는 그 작은 확률을 높이기 보단 옆 혹은 맞은편 같이 어울리는 조사님들과 마찰을 없애는 쪽이
정신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요?
그냥 감으로 구멍에 넣어야 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낮에 구멍을 좀 크게 뚫고,
앞 받침대를 구멍과 일직선으로 놓고,
길이가 딱 맞는 낚시터를 쭈욱 뻗어 던지면 쏙~ 쏘옥 들어 갑니다.
그것 조차 안되는 초보가 수초구멍을 논한다는 것은....좀
그냥 맹탕에서 연습 많이 하시고,수초구멍 찾으시길~~~
조용한 야밤에 앞에서,옆에서 계속 불을 켜 대면 왕 짜증나는 1인입니다.ㅎㅎ
밤새 불을 켜는 분들은 대낮에도 그 구멍에 제대로 넣는걸 못 보겠더라고요.
실력은 왕초보가 욕심만 많아 가지고~
감당도 못하는 (장대) 여러대를 깔고~
던지다가 이낚시대에 걸고~ 저 낚시대에 걸고~
엉킨거 풀으려고... 불켜고 날리부르스~(찌2~3개가 동시에 뻔쩍 뻔쩍)
던질때 보면~~ 수초구멍 근처에도 못 가면서~
밤새 생쑈를 하는 꼴을 보면...ㅉ쯧 불쌍하죠 ?
죄송^^
후레쉬 안켜고, 투척 연습하였고,
찌에 움직임도 없었는데 궁금해서 대 들었다가
사부님께 혼나면서 배웠습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메너 지켜 주는 이 없습니다.
마음대로 투척하고 후레쉬 비추고 하세요.
그리고 년말에 조과 비교해 보면 알지요,
년간 열심히 다니면 월척은 몇수 할지 몰라도
4짜 이상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을 겁니다.
붕어의 집은 수초가 맞는게 확실한가 봅니다 그렇다고 수초가 있는곳엔 반드시 붕어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닐거구요
수초 구멍치기는 좀더 긴낚싯대로 줄감개를 이용해서 해야지만 넣기가 수월타고 들었읍니다 그리고 누구나 처음엔 다 초보 였읍니다 반스윙 정도로 하면 좋을듯 하고요 이렇게 저렇게 연습을 하고 하다보면 어느새 구멍치기달인이 되지 싶어요
초릿대와 구멍이 멀지 않게 낚싯대를 선택한후에 줄감개로 줄을 감아서 조정해주고 하신다면 좀더 수월한 구멍치기가 되지 싶네요
어차피 낚싯대 투척시엔 받침대 방향으로 던질테니 이정도면 밤에도 가능치 싶네요 저는 이방법말고는 모르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