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녕하세요 질문하나해보겠습니다 ㅋㅋ
대물찌 새우찌 떡밥찌 대충이런찌가있잔아요 제가아는찌말하는겁니다 ㅋ
저도 찌가만아서;; 전 이모든찌를 걍막쓰는편인데요 찌마춤도 현장에서 걍 바늘까지끼고 케미보일정도해서씁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생미끼 글루텐 옥수수 떡밥 모든찌마춤을 저렇게하고쓰거든요..
이렇게 걍막써도 돼는건지요 ㅋㅋ 붕어가물면 다올리겠지만 .. 찌마춤에대해 글을만이봤는데 머리가 넘아퍼요 답이없는거같고요 ㅋㅋ
여기서 대물찌 새우찌 찌마춤똑같이하고 글루텐떡밥 전걍막쓰거든요 근데 낚시하면 한번을안올리네요 ㅋㅋ 대물찌는나루예 파랑새 새우찌는 대물공작찌쓰건든요 새우달고있다입질없으면 글루텐도써보고 옥수수도써보고 저만못잡는거같네여 이러다 또 찌가잘못됀건가 생각하기도하고요ㅋㅋ
흐미말이넘길어졌네요 지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물찌새우찌 글루텐떡밥찌로 써도 돼겠죠?
허접한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글써놓고 머가먼지모르겠습니다 정말지송합니다 질문은 대물찌새우찌로떡밥낚시해도 돼나질문드리는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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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완전다 작살내시는군요. ㅎㅎ
어느 찌 던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대물낚시 하니까요. 봉돌이 바닥에만 닿는다면요.
채비의 믿음! 즉 자기자신과의 싸움이죠.
저 역시 고기 안잡힐땐 별의 별생각을 다하고 원줄 4호로갔다가터지면 5호로가고 목줄 모노로갔다가 합사로 갔다가
카본으로 갔다가~~~~~찌도 마찬가지죠,
지금은 어느정도 정립을 했어며 고기는 그냥 자동빵만 노리고 있습니다.
새우 미끼시 새우의 움직임이 찌에 전달만 안된다면 어느찌던지 아무 상관 없습니다.
또 요즘 시기 활성도 좋으니 그데로 떡밥 달아도 무방 합니다.
잔씨알 손맛 보시려면 예민하게 가시구요
대물찌와 새우찌라는 표현이 조금 애매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수초찌, 떡밥찌 이렇게 구분을 합니다.
떡밥찌 채비에 미끼를 새우로 달면 무슨찌가 될까요? ㅎㅎㅎ
다작살 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물찌, 새우찌는 대게 수초찌라고 많이 일컫습니다.
미끼를 새우로 많이 쓰기때문에 새우찌라고 할수도 있겠지요.
수초찌는 수초가 많은곳에서 사용하기위해 충격에 강하고
채비 안착을 위해 무거운 봉돌 <- (무거운 찌맞춤을 했을경우)을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그리고 생미끼의 움직임이 찌에 <br/>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부력이 높은 특성을 가집니다.
주목할 점은 수초찌의 찌맞춤을 무겁게 하는 이유 입니다.
장애물이 많은 지역에서 바닥까지 안착시키기 위함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조금 무겁게 찌맞춤을 하면
자연스레 생미끼의 움직임이 찌에 잘 전달 되지 않습니다.
수초찌를 케미 고무가 나오게 찌 맞춤 한다는 것은 굳이 수초찌를 쓰지 않고, 2~4호 정도 되는 떡밥찌를 영점 맞춤 해서
쓰는것이 오히려 조과에는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찌맞춤에 대한 공부를 조금 더 해보시면 고부력찌를 영점 맞춤하는것과 저부력찌를 영점맞춤 하는것에 따른
찌의 움직임에 대해 알수 있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수초찌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한것 같은데, 현장상황이 수초가 많은곳이라 채비 안착이 쉽지 않는곳인데
떡밥찌 밖에 없다면 기존 찌맞춤에서 좁살 봉돌을 더 달아서 옥시시나 새우를 쓰는 낚시도 물론 가능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가 많았는데, 요점은 찌에따른 미끼사용의 제한은 없지만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것이 조금이나마 조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