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분에 글루텐 섞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시중에 어분글루텐 떡밥 따로 팔긴 하지만 집에 남아 있는 어분과 글루텐을 그냥 방치하지 않고 활용해 보고 싶은데요 만약 괜찮다면 좋은 배합법 있다면 한 수 부탁 드립니다 어종은 잉어든 붕어든 다 좋아 합니다~^^
유투브등 떡밥배합법 검색하심 수많은 배합법 나옵니다
쌍바늘에 어분 글루텐 짝밥추천드립니다
(단차나 바늘색 틀린거하시면 뭐먹고 나온줄압니다
잘먹는걸루 낚시하심되구요)
손에 달라붙지않고 조은데
잉순이가 가만 있을까요
어분을 너무 많이 넣으면 잡어가 덤빕니다
아니면 쌍바늘에 글루텐과 어분을 별도로 사용해도 좋고요
저는 어분을 먼저 물에 충분히 불린후 글루텐을 부어서 사용합니다
어분과 물을 1:2 수준으로 맞춘 후 그릇에 물을 어분이 완전히 흡수할때까지 방치합니다
그후 순수 흡수한 물끼만으로 글루텐을 첨가해 반죽하여 사용합니다
물끼가 부족하다면 치대면서 손물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준비물은
1. 어분 : 아무거나 똑같음(저는 800g 덕용_4,000원 짜리 사용)
2. 포테이토 떡밥
3. 식품용 글루텐 : 1kg에 5,000원인가??? 합니다.
4. 식용 옥수수 가루 : 점착력 조절용 (계절따라)
제조방법은
1. 어분을 믹서기에 곱게 간다.
2. 어분 1 : 포테이토 떡밥 2 : 식용 글루텐 1 : 식용 옥수수 가루 0.2~0.4를 혼합한다.
3. 혼합된 떡밥 1 : 물 0.9로 일반 글루텐 처럼 개어 쓴다.
4. 기호(???)에 따라 콩가루, 마늘가루, 보릿가루 등을 소량 첨가한다.
장점
1. 쪽발이 꺼 안써도 된다.
2. 경제적이다.
3. 비율을 달리해서 나만의 떡밥을 만들 수 있다.
단점
1. 믹서기로 어분을 갈 때 마누라 눈치 좀 봐야된다.
참고사항
옥수수 가루는 점착력이 아주 좋아 너무 많이 넣으면 글루텐 특유의 부풀거나 풀림이 없어진다.
만든 떡밥은 반드시 테스트 해본다.
이상 제가 사용하고 있는 어분 글루텐 제작방법입니다.
조과면에서 나쁘지는 않다는게 제 개인경험입니다.
어분입자가 사라지면 글루텐 100을 넣고 휘휘 저어줍니다. 입질빈도에 따라 손으로 점성을 조절해줍니다.입질이 자주있으면 대충달고, 기다리는 낚시라면 쪼물락 주물러서 달아줍니다.
가끔 잉순이가 덤비는거 말곤 괜찮은거 같습니다.
바늘 이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제 기분에는 집어 효과도 생각듭니다(외바늘 사용시) 전 자주 사용합니다.
수정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ㅡㅡ
1.(글루텐)떡밥...
2.(어분)떡밥...
3.(글루텐)향도 강하지만...
4.(어분)향이 더 강합니다.
5.(글루텐.어분)을...1:1로 배합을 했을때...
6.(어분)향이 강해서...(글루텐)향이 약해집니다.
7.(글루텐.어분)을 배합 할때는...
8.(배합)비율 %를 잘 조절해서 사용 하십시요.
9.아주 이상적인...떡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낚시대 다펴고 나머지 80~90% 양의 글루텐을 넣고 빠르게 다섯 손가락으로 30~40바퀴 섞어준다.
손등으로 벽면에 눌러 공기빼고 뒤집어 사용.
콩알낚시에 자주 썼었네요.
종류도 몇가지 됩니다.
저는 그리사용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더니...
월척엔 배울께 많습니다
쌍봉으로 단차주고 짝밥쓰거나 어분 묻혀서 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