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낚시를 쉬고 있지만 예전에 낚시를 다닐때는 대편성 끝나고
커피캔 하나들고 가서 인사나누곤 했읍니다
대화내용은 낚시정보도 있지만 약간의 욕설을 섞어서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ㄸㄲ들 때문에
낚시 할곳이 사라진다는식의 이야기죠
왠만큼 개념있는 낚시꾼이면 그런 이야기 듣고 쓰레기 안 버리고 갑니다
물론 무개념 ㄸㄲ들도 여전히 있죠
거 있잖습니까..꾼들만 느끼는 오묘한 신경전..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웃하는 조사끼리 좀 부드럽게 하는 인사는 기본이라 생각합니다..너무 경계하는 것도 안 되겠지만..그렇다고 급 친해저서 주종목 낚시보다 새로 사귄 술벗으로 조용해야 할 물가를 도때기 시장으로 만들면 그 역시 민페라 생각합니다만..늘 행복 즐낚 하시고요~^^
자리필때 옆자리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 우려가 있으면 미리 인사하고 양해구하는정도가 좋구요.
거리가 떨어져있으면 나중에 티타임에 가서 커피한잔하고 인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어떤자리는 와서 말거는것 때문에 낚시에 집중못할때가 많아요.
특히 시끄럽게 음악틀고 들어와서 뒤에다 차세우고 문 쾅닫고는 잡혀요? 하고 물어오면 못들은척 고개돌리지도 않습니다.매너있게 와야 매너있게 대접하죠.
인사와 조황문의는 전혀 다르지요. 도로와 인접한 곳이거나 진입이 용이한 곳들은 조황문의 답변하다 지치더군요. 가벼운 인사를 싫어할 사람은 없으나 오지랖은 정도껏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나 음료라도 건네며 인사하는 분 극히 드물더군요. 입질있어요?가 거의 대부분으로 십수명 상대하다보면 돌아보지도 않고 퉁명스럽게 답하게 되더라구요. 심지어는 편성후 잠시 자고있는데도 굳이 깨워서 입질있느냐고 물을땐 신경질이 납니다. 주로 그런 부류들이 조황있으면 옆에 일행 불러서 가까이 펴고는 떠들고 헤드랜턴 착용상태로 두리번 거리며 회수시 켜고 투척후 남의자리까지 랜턴 비추는 행위 신기하게도 공식처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급적 오지라퍼들 진입이 어려운 곳으로 자리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사는 먼저 본 사람이 하는게 예의지요. 방해되지 않는다면 인사 하는것도 좋습니다..
4년전 임하댐에 세명이와서 제살림망 보더니 옆에 붙어서 좌대펴길레 피해서 멀리 물러났는데 거기서 그넘이 52잡아서 동네방네
떠드는 바람에 장터가 됐습니다. 기분 더러워서 철수 했습니다.
섹시디제이님의 글이 가장 현실성있는 글이네요
오로지 조과만을 위해서 매너는 저 멀리 던져두고 타인에게 말로써 피해주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그런분들 거의 물가에 담배꽁초 버리고 가지요
아!한가지 더 있군요
그런 부류들 장비빨 자랑질은 왜 그리도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대는 어쩌구 저쩌구...
커피캔 하나들고 가서 인사나누곤 했읍니다
대화내용은 낚시정보도 있지만 약간의 욕설을 섞어서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ㄸㄲ들 때문에
낚시 할곳이 사라진다는식의 이야기죠
왠만큼 개념있는 낚시꾼이면 그런 이야기 듣고 쓰레기 안 버리고 갑니다
물론 무개념 ㄸㄲ들도 여전히 있죠
서로 소통이 원할하면
더욱 좋겠지만 동호인으로서의 예의가 인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답이 나오지요.
그때 그때 달라요.
본인이 조타고 남도 조은건 아니지요 <오지랖이죠>
어떤분은 낚시가 어떻고..장비가 어떻고..채비가 어떻고..
오지랖 넑게 이래 저래 가르치려 하는분도 있어서...
대부분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죠.
진도를 더빼면 저녁도 같이하고 정보도나누고.ㅎ
다가갈 용기가있다면 무조건 인사나누는게 좋겠죠.
인사해서 나쁠 것 있나요.
상대가 인사 이외의 진행?을 원치 않는 눈치면
딱, 인사까지만 하시면 되겠지요?
낚시꾼의 반응 잘 아시자나요~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사장님~~
이정도는 하는데.
딱 거기까지 입니다..
더는 하기도 귀찮고,
받기도 부담스럽네요..
자릴양핼 구하는 정도만하고 오죠
낚시꾼들이 취미생활중 말많고 탈많은 잘삐지고 더럽고 치사하기 때문입니다
낚시좋아 하시는 분들중 악한사람은 없다지만 고거빼고 다있지요
남눈치 보며 낚시하는 조사님들 부디 고서 해방되시길...바랍니다
양해겸 인사구하구
아니면
그냥 낚시합니다
저도 집중하고있을때
누가 말걸면 싫을때도 있습니다
인사드리고
쓰레기 치울거 달라고합니다
낚시터를 즐겁게 함께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런지요.
같은취미 동호인인데 인사정도야 기본아닐까요
서로 덕담도 나누고 차도 한잔 같이마시고 ㅎㅎ
여럿이서 동출할때는 양해도 구하고 그럽니다.
오지랖 절대 사양합니다
전 까칠한 양반들보다 낚시를 가르치려 하는 양반들이 더 싫더군요
딴 소리는 그만!!ㅎㅎ
간혹이런 분들이 있더라구요 낚시하시는분 보다 앞에 서서 여기저기 가리키며
얘기하시는분 짧은데로 쪼우고있는데 앞에 서서 왔다갔다하시고 망태기 들어보시고
이럴땐 발로 차서 물속에 쳐넣고 싶죠
10분에 한번씩 후레쉬들고 와서 찌를 비추며 고기 잡히냐고 물을 때
바로 옆에 앉아있어면서
진짜 인내의 한개가 올때도 ^^
거리가 떨어져있으면 나중에 티타임에 가서 커피한잔하고 인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어떤자리는 와서 말거는것 때문에 낚시에 집중못할때가 많아요.
특히 시끄럽게 음악틀고 들어와서 뒤에다 차세우고 문 쾅닫고는 잡혀요? 하고 물어오면 못들은척 고개돌리지도 않습니다.매너있게 와야 매너있게 대접하죠.
하루종일 사람들 왔다갔다 하며 말걸어오면 내가 이 낚시터 안내하러 온것도 아니고
쉬러온것도 아닌대 진짜로 피곤한 낚시가 될 수도 있으니 조용한 뒤에서 구경을 하고 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전 딱 거기까지 합니다..
저도 그 정도의 인사만 받는게 좋습니다..
낚시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홀로 독조를 자주 합니다. 그것도 대물터나 소류지로요
낮에 말걸면 친절하게 대답은 잘 해주는 편입니다
문제는 전 비흡연자이며, 밤에 차 서는 소리들리고 후레시도 어디 자기 주위만 보이면 될것을 기본 4구짜리 초강력 Led로 대편성 쫙 훑어보고
담배불 딱 붙이며 고기좀 나와요? 첫마디가 이겁니다 대부분 90%만나는분들이
전 안나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요 불좀 꺼주세요 말하면 그때서야 불끄고 담배 다 태울때까지 뒤에서 머가 그리도 궁금한지 겁내 귀찮게 물어대는데 참.....(중간생략)
안녕하세요? 로 시작한분들에게는 친절하게 상황설명까지 해드리는데
후레시로 훑고 담배 물고 조과만 물어보면 대답도 귀찮아지고 걍 빨리 꺼져라하는 마음밖에 없네요
가면서 담배꽁초 틱!! 팅기고 걍 손맛보세요라든가 많이 잡으세요는 없고 큰소리로 차에 있는 일행한테 "야! 안나온단다 저리가자" 이러고 사라지는 종자들 쩝....
인사는 하고 매너는 지켜가며 물어봅시다요
이야기나누고 배우는점이 많았습니다.
나쁜사람 없습니다. 인사하그지내요우리^^
야광테이푸 감고 낚시 할때는
낚시터에서 만나는 사람들
인사하고 서로 나누어 먹고
친구도 되고 했는데 요즘은
전부들 민감하고 인사 하기도
눈치 보이고 또 낚시할때 옆에
사람오면 경계심히 생기는건
저또한 솔직한 심정이네요
낚시 장비도 비싸고요
인사정도 조차받기꺼려지는분은 늘불편하겠군요.. 거참ᆢ맘좀 넓히고 살면되는데.. 벼르고벼르고 온낚시ᆢ주위인사도귀찮코 머나게밤새쪼아 꽝치면 무슨득이있다고ᆢ알지못하던 사람과 대화를 트는것도 세상살이 한부분을 배우는겁니다.. 지나치게방해가된다생각되면 조용하게 낚시하고싶다고 한마디건네면되는법이지요ᆢ입도띠기귀찮다면ᆢㅎㅎ 뜻대로하셔야겠지요
세상이 하두 험하니..ㅋㅋ
4년전 임하댐에 세명이와서 제살림망 보더니 옆에 붙어서 좌대펴길레 피해서 멀리 물러났는데 거기서 그넘이 52잡아서 동네방네
떠드는 바람에 장터가 됐습니다. 기분 더러워서 철수 했습니다.
남의 살림망을 자꾸 보자고 보채거나 보려 하는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이해는 됨.
그런데 사람이 자리에 없을 때 와서는 살림망 꺼내보고
대충 던져놓고 가는 사람들 짜증 납니다 진짜로ㅋㅋ
오로지 조과만을 위해서 매너는 저 멀리 던져두고 타인에게 말로써 피해주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그런분들 거의 물가에 담배꽁초 버리고 가지요
아!한가지 더 있군요
그런 부류들 장비빨 자랑질은 왜 그리도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어느대는 어쩌구 저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