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지나가면서 대물꾼들이 기다리는 가을이 다가옵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하나 던저봅니다.
저같는 경우는 딱히기간을 정해놓고 원줄을 교체하지 않는데요.
낚시가서 펴면서 원줄을 확인하면서 접을때도 원줄을 확인해서 이상이 없는한 그냥 쓰는 편입니다.
원줄이 꼬임현상이나 원줄에 기스가 발생했을때 교체하고 대부분 그냥 쓰는데요..
원줄도 종류가 많고 특성들이 다 다르고..
대물님들은 언제 원줄을 교체하시나요..
평균적으로 몇달에 한번 교체하시나요 아님 상황에 따라 저처럼 교체하시나요..
교체시기가 있다면 노하우 좀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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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철수할때 파마현상이나 기스 난게 있다면 교체해 주는편입니다..
일년기준으로 원줄교체는 한두번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외는 그냥 사용하고요
평균 3년에 1번 쯤 교체하지 싶네요
참고로, 낚시 엄청 자주하는 편입니다
3년째 쓰고있는것도 있읍니다
원줄은 카본3호5호 사용합니다
그리고 계절별, 상황별 가벼운 채비를 보조 줄감개에 감아 놨다가 가벼운 -> 무거운 채비로 전환하는 정도?
그렇게 사용합니다. 목줄은 좀 더 신경 써서 봐야겠죠. 합사는 좀 손상이 덜한 편입니다만, 나일론 목줄일 경우에는 잘 살펴 보시는 것이 후회할 일을 예방하시는 일이 될 겁니다.
보통 1년에 한번 정도 되는듯 합니다.
보통 8~10번가면 그정도 느낌나서 교체 싹 합니다^^
큰놈 걸었는데 터지면 배아프자나요ㅜㅜ
미리미리 교체합니다
원줄에 손상이 있다면 교체를 하구요.
유독 많이 낚이는 대가 있으면 어느정도 하고 교체 해 줍니다.
과거에 낚시대 딸랑 몇대들고 다닐땐 매년 갈아줘도
부담도 안되고 시간도 안걸리는데 지금은 시간도 비용도
많이납니다 몇일전에는 34대에 카본3호줄 5전정도 사용한줄에
수초 감고나온 38붕어 얼굴보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드군요
자주 갈아주는건 일종의 과소비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
원줄은 멀쩡하더군요
일제 3호줄입니다.
낚시대가 15대가 넘어서 왠만하면 교체안합니다
원줄에 기스나 꼬임현상 없으면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년쓴것 같은데 아직 고기걸어서
원줄 터진적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