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낚시만 하다가 원투릴 낚시요즘해보는데
릴지렁이채비로 던지면 초릿대입질은없지만 지렁이는 모두 먹었습니다 던지면서이탈안되게 지렁이꽂이로 산지렁이 목줄까지껴도 없는데입질은 없습니다
혹시 봉돌이 무거워 따먹어도 감지가안되는건가요 시중에파는 25호 추정도는 너무무거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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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낚시만 하다가 원투릴 낚시요즘해보는데
릴지렁이채비로 던지면 초릿대입질은없지만 지렁이는 모두 먹었습니다 던지면서이탈안되게 지렁이꽂이로 산지렁이 목줄까지껴도 없는데입질은 없습니다
혹시 봉돌이 무거워 따먹어도 감지가안되는건가요 시중에파는 25호 추정도는 너무무거운지 궁금합니다
주로 조심성이 약하고 식탐이 강해서 대부분 입질하게 되면 자연빵(?) 되는편인,
잉어, 장어, 메기, 동자개 같은 종류를 잡기에 적합한데요.
원투낚시는 잔입질 표현이 거의 없으니,
미끼도둑이 많은 곳이나
털리기 쉬운 미끼나, 미끼를 끼우는 방식으로 가면
본격적인 낚시는 못해보고, 미끼도둑과의 전쟁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낚시인 본인이 가시는 낚시터의 성격을 정확히 알고 미끼운용을 해야 합니다.
사실상 이것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봐야하죠.
원투낚시로 붕어를 잡으시려면,
중통이나 외통채비와 흡사한 채비를 구사해서
가급적이면 초릿대 구경이 가는 낚시대로 끝보기 낚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낚시가 편할 것 같지만, 상당히 집중을 요하는 낚시이며, 은근히 피로감이 많이 쌓이는 낚시입니다.
왜냐하면, 초리 끝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지 않으면,
이게 미끼가 털렸을 지 그대로 있을 지 장담을 못하니
결국에는 낚시대를 걷어서 재캐스팅을 빈번히 해야 하죠.
집중력이 부족한 낚시인에게는 조금 걸맞지 않은 낚시라고 봐야죠.
찌낚시의 경우에는 딴청을 피우다가도 찌가 조금만 움직여 있으면
'아 안본사이에 간을 보고 갔구나!' 판단이 가능하지만,
끝보기 낚시로의 붕어낚시는 초릿대 끝에서 가능하면 눈을 떼면 안되니
장시간 낚시하기가 조금 벅찬 낚시법입니다.
위에 자연빵이 잘되는 멍청하고 식탐 많은(?) 고기들이라고 해도
무거운 추 위에 바늘이 3개 달린 것(추 무게 때문에 미세한 입질은 잘 표현되지 않음.)보다
중통이나 외통기반으로 1바늘 채비로
미끼를 먹고 자연스럽게 물고 가도록 채비하는 것이 오히려 조과가 더 좋을 수도 있고
미끼도둑의 움직임 감지에도 좋습니다.
원투 낚시대 봉돌 무게가 25호 라고 했을때
원줄은 모노 6호
목줄 바늘은 시중에 그냥 파시는거 사용 해도 됩니다
저는 비추 입니다
붕어는 바닥에 있으니 20cm 감성돔 3호 정도면 됩니다
원줄에 구멍봉돌 25호 끼우시고 완충고무 끼우시고 맨도래 핀도래 5호 정도 채결 하시고 목줄 달으시면 됩니다
지렁이 끼우는건 검색 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낚시점에 판매 하시는 원투 지렁이 바늘 3개 달린거 사용시 원줄에 맨도래 핀도래 하나만 달으시면 됩니다
지렁이로도 붕어 낚으실수 있습니다
지렁이는 3마리 이렇게 많이 끼웁니다
캐스팅후 봉돌이 바닥에 닿으시면 릴을 조금 감아서 원줄을 팽팽 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원리는 이러 합니다
붕어가 지렁이 달린 바늘을 입에 넣고 입질 하면 초릿대가 움집입니다
위아래로
봉돌은 가만히 있고 원줄이 봉돌 안에서 움직이는데 이때 쨈질 타이밍을 잡고 챔질 하는 것입니다
님이 단지 대상어가 없는곳에 던져서 못잡은거 뿐입니다..
그리고 님이 사용한 산지렁이는 일년생으로 입지리 젤 빠른 미끼이자 가장 먼저 잡어들 등살에 취약합니다.
입질이없이 미끼가 없어졌다면 새우나 징거미의 소행일 가능성이 젤 높습니다..
채비가 뭘사용했는지 모르겠으나입질받는데는 봉돌의 호수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바늘의 호수도 상관없구요..
봉돌의 호수는 원투대의 경질인가 연질인가에 달린것이지만....
붕어대물낚시에서 민물장어원투낚시로 전환한지 15년이 넘었네요...
바늘호수와 봉돌의 무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것만 알면 됩니다..
요즘 추세가 봉돌이 많이 무거워지는 추세입니다..
대부분 장어낚시 원투대들이 경질로 많이 나오기에..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천평가지바늘채비, 유동봉돌채비,등등 상황에 따라 달리 사용합니다.
제가 님에게 하고픈말은 단지 님이던지신곳에 대상어가 없었을뿐이라는거...
본인의 채비를 믿고 그냥하던대로 하시다보면 나올겁니다...
가르켜 드리겠읍니다
릴대는 긴대일수록 유리합니다
릴은 붕어전용은 2000ㅡ3000번
범용이라면 4000ㅡ5000번
원줄은 붕어전용은 ㅡ3호줄 200메타롤 싼것
범용이라면 ㅡ5ㅡ6호 200메타롤 싼줄
봉돌은 붕어전용 15호 유속발생시 최소방어값임
범용은 20호
어신벨장착시 ㅡ150메타 전선필요함
차안에다 인터폰설치하시고
볼일 보시면됩니다
캐미와 방울설치시 ㅡ릴뭉치측 쳐진라인에
물려두고 한뼘이상 쳐질때
챔질하거나 초리대보고도
챔질 하십시요
미끼는 지렁이 ㅡ 모든 어종대상
떡밥 ㅡ 붕어 잉어
미꾸라지ㅡ가물치 쏘가리 등등
봉돌기술 ㅡ릴지렁이3단을 원줄에 직결사용
무게추 사용하시거나
구멍봉돌 사용하시려면ㅡ 1미리
구리선으로 관통후 8자모양오로
양끝을 원형으로 만들고 한쪽끝에
핀도래장착 사용하시면됩니다
3단 릴지렁이 봉돌제거후 자작봉돌
연결사용 하시면 100메타 날아감
ㅡ떡밥 미꾸라지 사용시는 봉돌을
원줄에 지결후 목줄을 연결사용함
미끼 운용술 ㅡ지렁이는 3번3마리 허리 누비기
미꾸라와 생미끼는 머리측 등꿔기
떡밥은 100메타날렷을때 20프로
겉이 뿌려져서 집어를 시키면서
80프로가 잠수하게 점성값유지요로드거치기술 ㅡ대형어종은 수평거치 릴스폴을
적당히풀고 두손가락으로 당겨서
드랙이 드르륵 소리가 나야함
ㅡ붕어전용은 최소30도이상 초리를
상항유지 최대치90도 60도 최적
최종 채비세팅기술ㅡ붕어는 60도상향각유지
드랙을 최대치로감은뒤
살짝 풀어서 당겼을때
라인이 무겁게 풀리도록해서
원줄은 팽팽하고
초리대가 살짝 휘어야함
ㅡ대형 어종은 대는 수평유지
드랙이 드르륵하고 풀려야됨
릴캐미방울ㅡ스피닝릴측 쳐진라인에 끼울때
대상어가 훅킹후 챠고나갈때만 이탈
되도록 적당하게 끼울것
미끼소실과 입질없을태ㅡ스폴을 최대치로감아서
초리끝이 활처럼 휘게함
피리나 잡어등이 훅킹됨
포인트는 ㅡ 대물은 물골
붕어는 수초밭 근처 집중쏴
입질없으면 ㅡ180도 장타 단타 믈골 수초 탐색쏴
받침틀은 ㅡ자작하시거나 구매하시되 고정필요함참고로
미끼를 100메타 투척햇다면 스폴을감아서
바닦을 슬슬 긁어봅니다
바위인가 풀밭인가 자갈밭인가 뻘밭인가
인지하시면 운용술에 도움이되지요
랜딩기술ㅡ파이팅시 눈감고 온몸으로 감지요
대상어종 크기 종류 움직임을 파악 대처
2단 훅킹필요하고 너무 힘껏 당겨도 안됨
적정량의 탠션유지 적적량믜릴링
릴대를 내릴때감고 올리먼서 당김
10메타 이내접근시 입털림주의
스키를 태우시되 안되면 공기를 마시게
하시고 뜰채안애 들어가면180도로 틀어서
가두신후 들지말고 당기시면 된답니다
옛날 생각을 해가면서 적었지만 부족한점은
다른분이 추가료 보충 해주실거라
생각하면서 이만 줄임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낚시 하시기바랍니다
점검하고 읽기 편하게
댓글 등록햇는데
거참 이상하게
글자가 뿌려져서
산란하게 돼부럿네요
허
고것
참
나
원
대형 어종은 뒤로 한두발
물러나면서 랜딩하시면
도움이되지만
쏘가리 80 이상은
반대로 물가로 최대한
들어가면서 항복을 받아아야됩니다
특히 석축이나 수몰나무가있다면
쏘가리는
앞으로 역주행해서
석축에다 박던가
수몰나로가서 감아버린답니다
장마철 큰비가 오거나
60미리이상 비가온후라면
뮬 흐름현상을 보시면
다른곳과달리 빠르게 흐르는곳이
물고랑이지요
떡밥이 손톱으로 긁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딱딱하게해서
물골에 집어넣으면
갉아 먹으면서 후킹됩니다
이때 라인줄을 팽팽하게 하시고
20호이상 봉돌을 사용하셔야
물살에 쓸려 내려가지 않는답니다
내공을 공유햇는데
추천 한번없다니
최소 질문자 1명 마져도 ᆢ윽
현시간부로
댓글은 삼가하겠습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