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장비...
1.일명: 낚시장비 병이라고 합니다.
2.낚시를 오래하고 관심을 갖게되면 장비병이 옵니다.
3.저도 그중에 한 낚시인 입니다.
4.하나하나 장비를 제 정비하고 있습니다.
5.이시간 이후에...
6.팝니다.
7.코너에 물품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8.이렇게...
9.정리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10.그 역시...
11.관심을 갖고 생각하면 꼭 어렵지많은 않습니다.
인간이 욕구가 없으면 삶의 의지가 없는거겠죠. 장비병또한 욕구이며 삶의 바램이죠.
장비병을 없애는 방법은 일단 자금 확보입니다,
저의 경우 기존제품 (수파, 신수향, 피쉬파워발판 등 모든 장비를 분양하거나 중고장터에서 처분하여
나온 자급과 비축한 자금을 가지고 바라는 사양의 낚대부터 발판, 파라솔, 텐트, 의장 등을 전부 4개월에 걸쳐
갈아탔습니다. 물론 제품을 선택하기전 나의 낚시 타입에 맞는 제품을 기준으로 많은 정보와 지깃을 탐색하고 선정하였습니다.
이제는 구비할게 없을 정도로 다 세팅하였습니다.
장비변을 없애는 방법은 나의 나이와 신체적 상황 및 낚시 스타일을 기준으로 최고의 사양을 구비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신제품이 나오든 말든 전혀 관심이 안가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먹을수로 호주머니 사정은 줄어들게 됩니다. 여유가 있을 때 장만하고 멈춰야 합니다,
저도 깔맞춤에 너무 신경쓰다가 ,,좋은 것은 너무 싸게 팔고 깔맞춤 다음엔 쌍포너무 많이 신경쓰네요,,,,쌍포를 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유로터 양어장 낚시 할때 두대가 성질이 다르면 ,,,같은 길이라 해도 왠지 뽀대 않나고 ,,,성질이 달라 쌍포로 없는 거 보충하느랴 쌍포 로 구입했습니다 ,,,사람에 욕심에는 한정이 없고
낚시란게 돈이 들기 시작하면 한정이 없어서 스스로 자제하고 그돈을 정말 모아서 가치있게써야 합니다 ,,않그러면 쪽박 찹니다 ,,,자제 해주세요
물가에 못 나갈수록
월척 로그인 횟수 많아지고
중고장터 방문횟수 많아지고
살 수도 없는 녀석들 검색 주구장창 하게 되고
그러다 찾던 녀석 보이면 댓글 남기고 연락 문자 넣고
그러다 입금해 버리고
찾던 녀석 안 나오면
새제품 검색해 보고
중고품 대비 가격, 품질 따져보고
결제하기 질러 버리고...
그 와중에 중고로 올라온 녀석 발견
기쁜 나머지 클릭해 보면...
크기가 커서 직거래만 가능...
판매자 정보보니 영 엉뚱한 지역
그래서 홧김에 새제품 질르고...
저도 그 병
잘 압니다. ^^;;;;;;;;
모두 같이 앓고 있습니다...
출조가 많아지면 오히려 좀 낫게 되는 병.
그래서 겨울이 오면 장비가 많이 늘어나게 되는 그 '병'...
ㅜㅜ
동병상련입니다.
그냥 만족 하고 사세요,,,,저도 깔맞춤 신경쓰고 쌍포씩 신경쓰다가 보니 좋은 낚시대를 헐값에 팔고 다시 구입 하는 걸 많이 했지만 ...차라리 그돈으로 미래를 위해 더좋은 일을 하시는게 더좋지 않을까싶네요,,인터넷 뒤지다가 보니 낚시대 6대가 고작 이지만 서로 낚시대 회사며 이름이 서로 다른 제품들을사용하고도물고기잘잡는 조사 를 보며 만족이란걸 알았습니다 ,,,,장비병은 거기 신경을 끈고 스스로 자제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자꾸 새로 사고 처분 하고 하다가 보면 돈이 한정 없는 것이 낚시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장터에 자주가서 사고를 자주치는데요
꼭,, 홈쇼핑 같아요 문자보내고 입금시키고..남들보다 먼저 ~ 긴장,
쓸데없는 장비들이 하나씩 쌓입니다
많은 짐 걱정되면서도.......
여직것 4대를 고수했는데
월척을 알고부터.... ,,
아,,,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이게 정말 꼭 필요한걸까 라며
생각을 한번쯤 더 해보면
억제가 되더군요.
그렇지만 몇일지나면 결국엔
배송이 오더군요................ㅜㅜ
다만 동병상련을 느낄수 있는 환우들이 주변에 아주 많다는 위안거리가 있을 뿐입니다.
그나마 효율 높은것은 엄처시하에서 눈치보기라는 묘수가 있긴 한데
이건 잘못쓰면 평생 개고생할 각오 하셔야 합니다. ㅎㅎㅎ
1.일명: 낚시장비 병이라고 합니다.
2.낚시를 오래하고 관심을 갖게되면 장비병이 옵니다.
3.저도 그중에 한 낚시인 입니다.
4.하나하나 장비를 제 정비하고 있습니다.
5.이시간 이후에...
6.팝니다.
7.코너에 물품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8.이렇게...
9.정리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10.그 역시...
11.관심을 갖고 생각하면 꼭 어렵지많은 않습니다.
나중에는 장터에 내놓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10년후면 더 좋은게 나올껀데..그때되면 떵값일텐데..
자기최면 거니까 조금 나아집디다 ㅎㅎ
못잡으면 별의 별 생각에 빠져서
결국 연장 탓을 해서
장비구입하게 됩니다
주머니가 가벼워지면 장비병도 가벼워지고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장비병도 깊어집니다. ^^
그리고 경제권을 부인께 넘기세요.ㅋ
보트로넘어오마 그병이나을거같죠 ㅋㅋ장담못합니다
암턴 절제하시어 가정에 평화가오기를 ᆢᆞᆢ..ㅋㅋ
눈에 들어오는 정보들에서 멀어지면 자연스레 잊혀집니다.
조용히 혼자서 출조를 하시면...그나마 장비병이 사라질것같습니다.
보면 사게됩니다 홈쇼핑처럼요
어케 치료할 방법이 없는듯 하네요 ~~ ㅠ
장비탓 할일이 없어집니다
대부분 꽝치고 나면 실력탓 대신 다른 핑계꺼리를 대는 경향이 많고 같은 낚시터 같은 조건을 가진 상황에서 동행한 조우에 비해 항상 조과가 밀리는 상황일때는 이 실력부족을 장비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지요 ^^
사이트 동호회 가입하지않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만 가서 혼자 독조만 하면 장비병 생기지 않을겁니다 아마도요 ...
낚싯대 한번사면 분실하지 않는한 못쓸때 까지 사용하지요 전
남의 낚싯대 궁금하지도 줘도 먼지 몰라요 제가 사용하는대 말곤 알필요도 없구요 남 시선도 의식하지 않습니다
꼭필요한것 말구 1년에 한두번 사용할려구 사두거나 괜한 욕심에 혹해서 싸시는 분들 꼭필요한지 하루만더 생각해 보시길요
싸고난뒤 후회마시구요 다 짐 입니다
전 간촐하게 들고 있습니다만 괜히 한두대 더 사고 싶다가도 없어도 그만 있어도 둘 곳만 마땅치 않네요
저는 인터넷 암만봐도 돈이 없어서 못 사요 하하하
보유한 장비를 몽땅 차에 싣고서, 차 진입 불가한곳
산속길 이런곳 포인트에 걸어서 20-30분 걸리는곳.
포인트에 장비 모두 옮기고, 밤낚하고 철수할때
고생하면 조금 고쳐집니다.
낚시장비는 사가지고, 자주 출조해서 많이 사용하면
돈 아깝지않고, 사용하지 않고 놔두면 공간만
차지하는 짐짝에 불과합니다.
한동안 병이 사그러 들지만 이후 재발하기 일수입니다
그담에 재발하시면 더맞으면 조금더 소강상태가되는데
영구적으로 완치는 못하실듯
병이 아니데 치료하다니???
능력입니다.
차량을 3-4대씩 굴리는 사람도 있고 이건희는 셀수도 없을 정도의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지만 그에게 욕은 안합니다....그저 부럽기만 하죠
세종대왕도 1처 9후궁을 거느렸지만 아무도 그를 비난하지 않습니다....왜... 그는 능력자이니까
앞에 둘의 공통점은
1. 자주 사용은 안하지만 없으면 섭섭하다.
3.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다.
지극히 정상입니다^^
처방은 여유돈 생기시면 더훗날을 생각해서 맘좀 더먹고 저축하시거나 집안 살림에 보테주시는게 득이 아닐지...
저도 간소화..간소화..하다가 결국 한짐이네요ㅠ
넘일 같이 않아서 걍 한숨만 나오네요~~~~.
수중좌대펴고 외대로 밤을 샌다면
옆자리 10대편성 하신분이 흉볼까요?ㅎ
아닙니다~~^^ 그분은 아마도 부러워 하실겁니다
왜냐구요? 10대도 부족한데 한대로 만족하며 밤을 지새는 분을 존경 할것입니다....
참고로 전 수중좌대에 3대 입니다...아직 두대 더 빼야하고 좌대도 내려놔야하고......시간이 필요할듯 하네요 ...이제 30년 넘었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 하세요....꼴값 친다고 뭐라 하지 마시구요~~ㅎㅎ
고치는 방법이 딱 2가지있는데
월척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려야하나 ?
낚시를 끝커나 죽어야
고쳐집니다
꼭 장터로 눈이돌아간다는...휴~~
오늘은 나왔을까?
아옵니다. 그리고 증세가 조금 호전되다가도 잘 도진다는...
저는 초심의 헝그리정신은 어디로 가고.... 욕심만 늡니다.
장비병을 없애는 방법은 일단 자금 확보입니다,
저의 경우 기존제품 (수파, 신수향, 피쉬파워발판 등 모든 장비를 분양하거나 중고장터에서 처분하여
나온 자급과 비축한 자금을 가지고 바라는 사양의 낚대부터 발판, 파라솔, 텐트, 의장 등을 전부 4개월에 걸쳐
갈아탔습니다. 물론 제품을 선택하기전 나의 낚시 타입에 맞는 제품을 기준으로 많은 정보와 지깃을 탐색하고 선정하였습니다.
이제는 구비할게 없을 정도로 다 세팅하였습니다.
장비변을 없애는 방법은 나의 나이와 신체적 상황 및 낚시 스타일을 기준으로 최고의 사양을 구비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신제품이 나오든 말든 전혀 관심이 안가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먹을수로 호주머니 사정은 줄어들게 됩니다. 여유가 있을 때 장만하고 멈춰야 합니다,
한번 꽃히니까 밤잠을 설쳐가며 잔고를 해보지만 얼마가지 않아서 ㅎㅎㅎㅎㅎ
낚시경험30년째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저것도사고 ᆞ
또 팔고 ᆞ또사고ᆢ
그나마 힘이있을때 해보는거죠
힘떨어지면 저절로 치유됩니다
그냥 즐기시길~~~!!
낚시란게 돈이 들기 시작하면 한정이 없어서 스스로 자제하고 그돈을 정말 모아서 가치있게써야 합니다 ,,않그러면 쪽박 찹니다 ,,,자제 해주세요
지르기 전에....증 세가 온다싶으면 ...
1. 일단 와이프와 애들 얼굴을 떠올린다.~!!
2. 연봉을 계산 하여 본다. ( 자영업자분들은 매출과 영업이익 을)
3. 이번달 막아야 되는 돈을 대 충 머릿속으로 그려본다,
( 골 아프답 ㅜㅜ),,,,
4. 그래도 그분은 계속 머무르시면,,,컴 끄고 밖으로 나갑니다. 담배 한대 때려도 좋구요...
5. 친구나 애인등 지금당장 전화를 받을듯 한 딱 1인을 골라서
콜 때린다,( 이 때 상대가 좀 수다스러운 분을 잘 골라야 합니다........ 그래서? 머? 어쩌라구,,,이런분 절대 안대염..~!!!!!)
6. 전화 받으면, 수다 많이 떱니다. 작년에 때 안탄 소류지에서 "개 대가리" 만 한 붕어 5호줄 끊고 도망갔다든지 수초감아서 잡다 떨쿤 얘기부터 하면 됩니다.^^
( 오신 그분에 대해 조금 누그러 집니다. )
7. 혹 수다스런 친구나 조우님들이 전화 안받으면,,,어쩌냐구요?
그냥 운명이려니, 흑,,, 누가 다음 버젼으로 게획을 좀 세워 주세요.
이글을 적는 본인도 전염성이 상당한 본 질병으로 평생을 고생하며, 안사람한테 걸려서 뜯긴것만 100번은 넘을겁ㄴ다.....ㅋㅋㅋㅋ
큰놈 하세요^^
오늘 덜커덕 그동안 잘타고 타니던 쏘렌토는 마누라줘버리고,
중고차 4륜되는걸로 업어왔네요...맘속으로 잘하는 짓인지 계속 고민은 되는데 일은 저질러 버리네요...중고차는 첨이라 계속 뒷돈이 들가네요...ㅠㅠ 이것도 중병인듯...
저두 보트까지 갔다가 낚시 잠깐 접었다가 현재 다시 좌대까지왔는데 보트클릭일보직전.
제일좋은방법은 산간오지로 혼자독출하면 장비생각별로 나지않음.걸어서 가야하는 거리가긴곳일수록좋음. 기본장비만챙기게됨
올해들어 갑자기 이러네요
금전이 물가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펴져 있는
낚시대는 똑같을 뿐인데ᆢ
지름신을 막을 방법은 제일좋은 장비 구입ᆞ
그후로는 장비 구입 안하고 쓰고있는데
모회사에서 새 장비 출시ᆢ
계산해보니 낚시대35대 받침대 20대하니
3300만 ᆢ 로또 맞으면 살려합니다 ㅎㅎㅎ
저는 짐이 많아 철수시 항상 친구는 먼저접고
놀고있습니다 ㅋㅋ
언제한번 장비 정리 해야지 생각뿐이네요.
짬낚시 형태로 낚시스타일을 바꾸시면
장비욕심도 줄지않을까요? ㅋㅋ
월척 로그인 횟수 많아지고
중고장터 방문횟수 많아지고
살 수도 없는 녀석들 검색 주구장창 하게 되고
그러다 찾던 녀석 보이면 댓글 남기고 연락 문자 넣고
그러다 입금해 버리고
찾던 녀석 안 나오면
새제품 검색해 보고
중고품 대비 가격, 품질 따져보고
결제하기 질러 버리고...
그 와중에 중고로 올라온 녀석 발견
기쁜 나머지 클릭해 보면...
크기가 커서 직거래만 가능...
판매자 정보보니 영 엉뚱한 지역
그래서 홧김에 새제품 질르고...
저도 그 병
잘 압니다. ^^;;;;;;;;
모두 같이 앓고 있습니다...
출조가 많아지면 오히려 좀 낫게 되는 병.
그래서 겨울이 오면 장비가 많이 늘어나게 되는 그 '병'...
ㅜㅜ
동병상련입니다.
병보다 사는게 좋을듯하네요
저도 방법 좀 가르쳐 주십시요.. 제발요..
사 놓고 때 빼고 광내고 1년에 출조 횟수 5회 미만 입니다..
그리고는 헐값에 또 판매하고 또 사고.. 이런 미친놈이 있나 싶습니다.. 저란놈..
거시기는 없고.........
그냥 로긴해서 보고 또 보고...
껐다가 또 켜서 보고 또 보고,,,,
무튼 월님들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장비가 늘어나고 더욱 고급스러워 지더군요. 하지만 다시금 독출을 주로 하다보니 간단해 졌네요. ㅎㅎ 그러나 낚시란 함께 어울리는 재미도 큰만큼 함께 할 수 밖에 없을때
도 있지요. 그저 좋은것은 남에게 보이기 보단 나만의 족함을 즐기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꼭,, 홈쇼핑 같아요 문자보내고 입금시키고..남들보다 먼저 ~ 긴장,
쓸데없는 장비들이 하나씩 쌓입니다
많은 짐 걱정되면서도.......
여직것 4대를 고수했는데
월척을 알고부터.... ,,
아,,,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다른색상 대들도 한두개씩 넣어줘야 폼 나던데요
저는 4종 사용합니다
4종 한세트씩인데
깔맞춤으로 도배한적은 한번밖에없네요
영 단조로워서요
수축고무 깔맞춤. 정도면 프로처럼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