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대는 무궁도조입니다 원봉돌무거운채비입니다 탐색용 제너스팝 옥내림채비해서 일다니다 물보이면 탐색하는데요 평소다니더일터옆수로 예전에글올렸던 똥물수로 거기서 허실삼아 먹던옥시시에서 알맹이띠어서 달고 던저놓고담배하나피는데 쭉 내려갑니다 챔질성공 대가거의반절이 휩니다 피아노소리들리구요 이리저리힘겨루기하다 결국 바늘이터지네요 한시간동안 3번 다 터젓어요 현채비는 3호원줄 오링 2호 목줄인데요 거대한등짝딱한번보구 얼굴도못보고 뚫고나가버리네요 대낚시잉어채비하시는분 채비좀알려주세요 잔챙이잉어는 무조건아니구요 잉어킹 수준이구요 주력대무궁도조로 강제집행 안될까요? 채비해서 꼭잡아서 꿀밤놓고싶네요 5호줄에 합사로 다음주다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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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탄성 잘이용하시고 갈때는 낮춰주시고 붙을때는 세워주시고,
산란기아닌 자연산 노지 풀파워상태에서는 스킬부족하시면 대뿌사지거나,
채비손실되기 마련입니다.
무게가감 있기때문에 뜰채사용은 하시는게좋습니다.
다땡겨왔다가 무리하게뜰채질하지마시고 배를뒤집고 항복하거나 더이상 움직임이 줄어들면 뜰채질하시는게좋습니다.
원줄 카본6호 Pe합사3~4호 도전해보세요.
맹탕지 50전후애들은 옥내림채비로도 감당이되는데 70만넘어가도,
대낚시로는 벅차요.
그파워가 어느정도냐면,밑걸림심해서 뒤로이빠이땡기면 절번끼임발생할정도의 파워지요.
대구리잉어걸구나면 절번끼임이 많이생기더군요.
4짜김덕수님 단단히 준비잘하셔서 대구리잉어 손맛보세요.^^
저는 왕초보입니다.^^
되지않나요.고무오링은 비추.
그래도 터지면 우짜겠습니까, 내 고기가 아닌것을...
1. 대 세우고, 2. 대 끌어안고, 3번. 뒤로 누워서 잠깐 주무시면 고기 발앞에 와 있습니다...ㅎ
밑으로 계속 박힙니다. 그럼 땡그랑..
세울수있을때 계속 세워서 버터야 합니다..악으로 깡으로 ㅎㅎㅎ
원줄5호 쓰고싶지만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참는 중입니다.
목줄3호 바늘 매듭쪽이 잘 나가서 합사로 바꿨네요~
외바늘: 다잡아놓고 몇번이나 떨구고나니 쌍바늘 쓰게 되더군요~
왠만한 낚시대는 5호줄이면 낚시대가 먼저 아작나요.. 튼튼한 낚시대 쓰셔야 거기에 맞는 채비가 어울리는거지 무조건 채보 올렸다간 낚시대 딱 소리날꺼 같은데요...
저야 향어대 빡 소리에 익숙해져 있어서 ㅎㅎ.. 대물잉어낚시 포기햇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중경 질 정도였던걸로 압니다
그 낚시대로 쓰시기 무난 하실듯 합니다
채비좀 튼튼히 하셔야 겠네요.....
카본 4호이상
목줄 3호이상
원봉돌 살~짝 무겁게
미터급 올리세요~~
장대(잉어향어탕)낚시도 하고
붕어낚시도 하는데요
원줄 FX4호
목줄 합사(윈윈4호) 쓰는데 아직 터진거 없었네요
보론옥수같은 질긴연질대 35칸이상 써보세요 대세우기도 좋고 버티고 있으면 대가 알아서 대응합니다
원줄 카본5호에 목줄 모노 또는합사 4호 15CM 웬만 하면 견디어 냅니다.
무리하게 집행만 하지 않으시면
기필코 잡으셔서 꼴밤주시기 바랍니다^^
낚시대 붙들고 만세 부르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그러면 낚시대에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낚시대는 치켜세우되 자세를 낮추어야 합니다
채비가 과하게 튼튼한 경우도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알고 계신 것 처럼 채비 대신 대가 부러지기 때문이죠
3번 모두 바늘이 펴졌다면 당연히 바늘을 교체할 일입니다
바늘 홋수를 큰것으로 하시기 보다는
굵은 바늘로 교체해 보심이 좋아 보입니다
제 알기로는 벵어돔 바늘이 일반 바늘보다는 굵은 것으로 압니다
전 소인배라 낚시대 부러질까바 그냥 터트려 줍니다..ㅠㅠ
바늘은 지누 8호랑 돌돔 11호 씁니다.
미터급도 충분히 강제집행 됩니다.
낚시대 생각 하셔서 채비를 선택 하세요.
무리 하시면 낚시대가 남아나지 않아요.
꼭 성공 하세요.
이면 무궁도조로 강제집행가능하다봅니다.
잡아도 다음날까지 팔이 징징...
잉어 배까고 뜰채에 넣을때 한방에 쑥못하면
대와 원줄에 팽팽하던 균형감을 잃어 팽당하기 쉽습니다 체포하시면 제 몫까지 두대 부탁드려요
그리고 제껀 물지말라고 교육좀 시켜서 보내주세요~
채비튼튼해도 물속으로 쳐밖혀서 끌고 가는거는
포기해야된다고 봐요ㅋㅋ
채비는 모노3호에 케브라1호 ㅡ 28칸 40칸 32칸
모노 2.5호에 케브라0.8호 ㅡ 21칸
이렇게잡아봤거든요
챔질시 그냥버티면 터집니다
장대는 좀덜하나 짪을수록 챔질후 약간앞으로 가시어 여유줄을 주시고 그뒤에 대를 세우세요
챔질과동시에 힘으로 대를 세우면 잘터집니다.
일단수심이 좀 받쳐줘야 꺼내기수월합니다.
얕으면 옆으로 째버려서.ㅎ
챔질동시에 앞으로 한발짝이동
여유줄생기면 대세움
좌우낚시대 치우고 고기따라다니시고요ㅎㅎ
5,60급과 80급은 고기가 완전히 틀리더군요
허벅지두개합쳐놓은것보다 몸이 커요
요령이겠지만.. 일단 초반제압이 가장 중요합니다 .. 물고 가는 잉어를 초반챔질에 "크다"하여 힘으로 당기시면 채비혹은 대가 운명하는일이 허다합니다 ..
우선 초반에 챔질에 제압하는것이 가장중요하고, 가급적 고개를 돌리지 않게 텐션유지가 필수적입니다 ..
그리고 채비상태에 따라 물위로 띄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아가미에 바람이 좀 들어 가면 그담부터는 훨 수월하게 꺼내실수 있습니다 .. 그리고 꼭 뜰채를 이용하시어 바다뜰채가 있다면 살짝떠서 절대 들지마시고 끌어내시고, 민물뜰채시라면 배밑으로 뜰채를 대어만 주시고 낚시대 텐션으로 물타기 해주시면 손쉽게 꺼내실수 있을껍니다 ㅎㅎ 절대적인 개인 경험담입니다 ^^:
참고만 하세요 ㅎ
낚시대에 맞는 채비 강도를 하세요
힘 안쓸 때는 90 가까이도 잡히지만
힘쓸 때는 자리 지형이
안 좋으면 70도 어려워지죠
대 새워도 그냥 팔힘을 이기고 각도를 뺏으며 갈길 갑니다
옆으로 가는 것은 따라다니며 머리 돌리면 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60 사이즈 부터 잉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잡기 어렵다는 뜻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