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낚시의 계절이 돌아오고잇네요 궁금한점이 잇어서요..
물가도착후/여기저기상황보기/포인트선정하기/시작전담배한대피기/짐나르기/좌대설치/받침틀받침대설치/낚시대하나하나자리잡기/바닥찾기/수심맞추기/케미달기/미끼달기/원하는지점최종투척/텐트올리기/후라이치기/자리정리/착석하여담배물기
까지몇시간걸리세요?섶다리짬낚시그런거말고좌대깔고다대하시는분들솔직하게말씀해주세요..
저는다섯시간정도걸리는데요..저만이런건지요딴분들도이정도걸리나요?넘힘들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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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중전은 안하는 조건.
수초제거 안하는 조건이라면 위와같이 짐 옮기는
시간부터 미끼 달아 투척할 수 있는 시간까지
바닥상태에 따라 약 2시간남짓 걸리던데요.
8대~10대 정도 폅니다.
장박하신다면 몰라도 1박에 5시간이 준비시간이라면 너무 길다고 생각되네요
두어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좌대 펴고 수심찾고, 바닥찾고 딱 이과정이 제일 시간을 오래먹죠
출고를 정말 오랜만에 한다면 모를까 만약 주말 마다 출조하시는분이라면 좌대와 받침틀까지는 10분이면 충분하다고봅니다.
포인터를 너무 오래 고르고 있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고기는 내마음데로 안되니깐요
일명 전투낚시를 해보면 준비과정은 정말 순삭이긴한데. 문제는 수초대 공략시 수심과 바닥찍는 시간이 오래걸리죠
저는 자주 출조는 못하지만 한번 1박을 하면 보통 10대 이상에서 16대까지 펼치는데 6시부터 시작한 바닥찾기가 10시에 끝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지쳐서 KO된적도 있죠 ㅎㅎ 그렇지만 바닥만 금방금방 찍으면 1시간내로 마무리 되는듯합니다.
저는 좌대피고 16대피는대 1시간정도면 다하네요~
지게로4~5짐 입니다
좌대피고 살림살이 정리까지 입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다 정리하시고 물반고기반 유료터에 손맛대 두대만 들고 가셔야죠 ^^
조우와 동출하는 것이면 1~2시간 이내로 서로 속도 맞춰 끝내거나
뒤로 잠시 미루고 먹거리 챙겨먹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예의 입니다^^;
주위에 가끔씩 보면 주변 사람들 생각은 안하고 하루 종일 낚시관련
뭐 만지작 거리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있어 안타깝네요 ㅎ
바닥을 골고루 찍어본다.
좌대를 설치한다.
받침틀을 설치한다.
대편성을 한다.
텐트,파라솔을 설치한다.
커피한잔과 담배 한대를~
그러곤 월척을 낚는다.
그중 대편성만 요즘은 약 2시간 걸려요ㅠㅠ
30분이면12대폅니다
짐옮기기10분
20분만에대충널어놓고
해빠지면 케미까고미끼넣고
푹자고
집에옴니다
자리 잡아서 짐 옴기고..옴기다 욕 한사발 내 뱉고..
참고 다시 짐 옴기고...
짐 옴기고 나서 내가 왜 이지X 하고있지...한탄 하며...
생수 드링킹 하고...(담배는 끈었습니다.)
좌대피고..파라솔 설치하고..받침틀 거치하고..
낚시대 한대씩 피면서 수심 맞추며 옥수수 달아서 던지고..
12대 다 하고나면 2~3시간 정도 걸리는듯 합니다.
반대로 접을땐 1시간 정도 걸리구요..욕은 두세번 더 해요..
5시간이라 개인마다 다취양이 다르니까요 비교해보세요
좌대 수초작업.받침틀 설치후.보통14대펴고나면.
요즘시간대론 5시정도..그후 한시간정도 취침후
케미장착...거총 !!
확실히 세월아 네월아 하는것 보다 시간단축이 확실히 됩니다.
그리고 현장 도착시 설치할때 시간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게 대편성이 아닌가 하는데요,
요령은 우선 장대로 여기저기 수심체크 등 공략범위가 정해졌다라면 10대를 핀다는 전제하에 첫번째 대, 대충 수심 맞춘후(찌탑이 나오는 상태), 두번째, 세번째, 계속 세팅을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대충대충 세팅"입니다. 이렇게 10대를 10~20여분 급스피드로 세팅하고 다시 1번부터 정밀수심 맞춤하는데 1번대 캐스팅 후 안착되기전 2번, 3번 이렇게 빠른속도로 세팅합니다.
물론 바닥이 깨끚치 못한곳은 한대피는대도 수십여분 걸릴 수 있습니다만 통상은 저렇게 하면 30분내로 세팅 완료하지 않을까 합니다.
포인트 선정에서 자리를 잡아놓으면 부들 갈대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착좌대2대 깔고 텐트 올리고 대편성 하면 5~6 시간 정도 걸리기에 항상 출조지 도착은 정오 이전에 도착하는 계획으로 떠납니다.
낚시 일정은 짧게 2 박에서 길게는 6박 정도하는데 대부분은 덩어리 짜릿함 때문에 거진 한자리를 고수하는 편입니다.
짐이 많은 만큼 자리를 잡을때 포인트 선정하는 데 무척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저의 조우동료 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조금씩 시간차는 나지만, 평균적으로 장박시 짧게는 3시간정도 길게는 6~7 시간 정도 걸리는 경우 도 많습니다.
안출하세요~
설치할때는 모르겠는데 철수 할때는
왜이리 힘든지요 ㅜ
꼼꼼하신 성격탓인지...
저도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이제는 좀 대충대충 하려구요 ㅎㅎ
근데 낚시갈 시간이 없네요...
느긋하게 즐기면서 하세요.
시간만 넉넉하면 여유있게 하는데 주말조사라 항상 시간에 쫓겨서 문제지요.
대신 철수는 느긋하게 합니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저절로 빨라 지십니다.
30분에서 길어야 1시간 안에 끝납니다
철수시 30~40분 소요 됩니다
좌대(상판 날개 뒷날개)설치하고 다리까지 10개까지 다 조립하고....
받침틀 펴고 낚시대 14대 깔고 찌맞춤하고....
파라솔 피고 텐트치고....정리 싹해도
해봐야 2시간이니 2시간30분이면 떡을 칩니다...
5시간은 좀 그르네요...ㅡㅡ;;;
바닥엉망인곳은 3~4시간정도 해보다가 포기 ㅋㅋ
로텔님과같은 장비로1박하면
저는 뻗습니다
전 힘든낚시를 안좋아해서...제가 가는 모든낚시터는 차에서 내리면 바로 포인트입니다.. ㅎㅎ
그런곳만 찾아 다닙니다 ㅎㅎ 조항은 묻지마세요 ㅎㅎ
짐나르고 첨엔 좋았는데 몇년 지나니깐 짐도 많고 게으르고 힘들고... ㅎㅎㅎ
좌대는 안펴지만 한시간이네 가능 하던데요 다섯시간이면 노동인데요 아무리 좋아하는 취미라지만
5시간은 좀 피곤해서 낚시 우찌 하시는지 또 요근래처럼 더운날씨면 못하지요
즉, 처음부터 정밀맞춤, 펀성을 하지않고 대충(찌탑이 들쭉날쭉) 정렬까지 1시간 전후로 끝.
맘에 드는 포인트에 도착해서 바닥 체크만 해두어도 대편성 시간대를 적지 않게 절약 할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대좌대 설치후에 대편성 도중 채비 들어가지 않으면 정말 난감 하지요
오래전 부터 해오던 습관 인지라 단점 보다는 장점이 월등하게 많네요
낚시의재미죠^^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세요.
낚시대 펴다가 간식도 드시고
낚시대 접다가 커피도 마시고
그럴수도있지요.
저는 포인트에 따라서
1~3시간 걸리는 것 같더군요.
비흡연자입니다.
그냥 모든 상황을 여유롭게 즐기십시요.
힘들다고 느끼시면, 낚시라는 행위를 그만 접거나
모든 동작이나 짐을 대폭 줄이기시는게 답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길입니다.
좌대안쓴지 1년 짬낚만3~5시간 한지 1년 정도 입니다 덜피곤 하고 붕어몇수 하면 피로가 확 풀리는 듯해요 반대면 일주일이 즐겁지 않더라구요
ㅎㅎ그래도 2시간 정도는 걸리는 듯 합니다.
과정도 즐겁긴 하지만..많은 짐에.. 철수시 드는. 묘한?
후회는 건강에 해롭더라구요 ㅎㅎㅎ
총1시간 입니다
대충 장대로 얕은곳.깊은곳 .골자리 등 찍어보구
좌대펴고
받침틀 펴고
40분정도
낚시편성 10대 맹탕1시간
수초 2시간정도 약간의수초작업포함
텐트 외30분
2~3시간정도 되네요.
보통6대 펴는데 1시간이네 입니다
철수도 노동~ 짬낚시외에는 솔직히 노가다라고 생각돼는게 15년좌대설치 해보니 그런 생각이드네요
거기다 꽝이면 ㅠㅠ 하루빨리 짬낚시로 가야하는데그게또 안돼네요 ㅠ
저하고 비슷하네요 얼음물 옆에두고 쉬엄쉬엄
한대피고 담배한대피고 3~4시간 금방흘러가요
문제는 내가 즐겁고 하고 싶어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부분 2박3박 낚시를 하는데 하루전에가서 답사하고
절반이상 준비해둡니다 열정은 누구못지 않은데 고기는 못잡아요
시간이 얼마걸리면 어때요 낚시는 집에서 출발하면 장르가 진행됩니다
5시간이면 붕어 얼굴보기전에 넉 다운 되 걸 같아요
낚시짐 좀 줄이시고 1시간이내 세팅 끝낼수있게 준비 해보세요...
바닥 좋고 그냥 노지에서는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파라솔만 꽂는 날에는 그 보다도 적게 걸립니다.
30분에서 천천히 한시간 사이가 적당합니다.
그 이상은 환자 수준이고 즐기는 낚시가 이미 아닙니다.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있는데
기본 짐 5번이상 가져오고 열심히 준비하고
지쳐서 자다가 다음날 아침에 철수하는 분들 있습니다. 또 5-6번 짐 날라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