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 채비 및 모든소품입니다...
낚시대:국민낚시대 자수정드림<1.7~4.4>총 22대
원줄:세미플로팅 계열 5호 <전 이택상 바다원줄 사용>
찌:이창수씨 반관통찌 40%세일중일때 목련 7호 갈색 구매해서 사용중..<개당6000원>
추:고리추<드라고닉6호>황동고리추
목줄:시가에이스2호
바늘:감생이5호
채비순서: 멈춤고무2개->구슬1개->찌->고무쿠션->멈춤고무2개->고리추6호->멈춤고무1개->황동고리추->목줄 이렇게 입니다,
고리추 6호는 살짝 옆으로 꺽어주심 원줄이 꺽기지 않아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채비는 해결사 채비 라는 것입니다
제가 이채비를 접하고 바닥채비의 민감성을 올리기 좋겠다 생각해서 여러 시행착오끝에
이렇게 셋팅 하였네요..
우선 이채비의 장점은 분할이라는 민감성과 원봉돌로 바로 교체 가능해서 신속성에 있다고 할수있죠!!
유속이 안정적일땐 분활의 거리를 10cm 정도 벌려사용하고 유속이잇거나 수초직공 잔입질이 있을경우 봉돌간격을 줄여서 원봉돌로 사용합니다..
우선 어제 제가 이채비로 월1수포함 7~9치 마리수 했습니다..물런 새우미끼를 사용했구요..
어제 전 봉돌간격5cm 수심은 60~70 정도 배수가 진행된지 10정도 된 아담한소류지였습니다,,
포인트는 갈대와 땟장 수초가 정확이 만나는 지점과 수심이 살짝 얕은 지역 즉 물골이 있는곳,,
이런 포인트 위주로 총10대 를 포진하였습니다,,
물런 동행도 있었구요,,
친구는 가벼운 채비에 슬로프 옥수수 채비로 외바늘채비에 슬로프 25정도 줬어요,,
물런 제가 압승으로 마릿수 조과했어요...ㅋㅋㅋ
잡솔은 그만하고 제체비 하나하나 설명드릴께요,,
원줄-->이게 은근히 중요해요,,제가 시가4호써보고 모노5호 써보고 이리저리해봐도 바다원줄 세미 프로팅이 답입니다,,,
그리유가 카본을 쓰면 2차 입수및 관통찌를 대각으로 뉘어지게 만들어 입질이 무뎌지게 되구요,,모노사의경우 줄이 수면위에 떠나녀서 다대 편성이 불가능합니다..세미플로팅은 투명이 아닌 유색<흰색>이어서 조금 반감이 들지만 해결사채비는 세미플로팅 원줄이 답이네요..수면밑 10~15cm정도에 떠있어서 찌를 누를일도 없고 민감한 채비일때도 제값을 합니다..전 200m 이택상원줄 5호를 38000원에 구매했어요..은근 부담..
찌--> 이건 조금 후회되는데 다음에 살땐 50cm전후 되는 7호정도 먹는 떡밥찌 구매할 예정입니다..
반관통찌 은근 사선이좀 심해요..우선전 곡운이창수 반관통찌 사용중이네요..찌올림은 예술 근디 찌톱이 숏다리네요..25cm..더 찐~~한 찌올림을위해 떡밥지 추천... 단 반관통찌처림 옵션다세요...찌맞춤은 바늘빼고 케미빼고 수면 일치 입구요..낚시시엔 2톱 노출하고 했어요,,
봉돌-->이건 6호 고리추 드라고닉추에 군계일학 황동원형추 g5입니다..황동고리추는 g4나 g5정도 추천드려요..밑에 분할 봉돌에 조금 안정적이게 사용하셔야 공중부양같은 현상이 없고 채비가 안정적으로 정렬되더라구요...
바늘-->이건뭐 미끼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목줄-->이건 제가 좀 약하게 쓰는데요,,원줄이 세미플로팅 계열이라 카본보다는 약한거 같더라구요,,,5호긴하지만 원줄보호를 위해 시가에이스 2호로 목줄셋팅햇어요..목줄길이는 8~10cm입니다,,
아무쪼록 저처럼 셋팅하시는 월님들 많은 도움되셨으면 해요...
새무미끼사용해본 결과 약간의 예신후 바로 본신전개 인데요...
1톱정도 올리구 다시 1초후 찌톱 중간정도 까지 올립니다..그다음 1초간 정지 <아마 본봉돌의 이물감을 느낀듯!!5cm정도 줫으니!!ㅎㅎ>
그다음 찌가 바로 정점을 찍고 눕기직전에서 채라고 저한때 까딱 대고 손짓합니다...
거짓말안보태고 다대편성해도 그렇게 빨리 안봐도 챔질가능하네요...
아무쪼록 많은 도움되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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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찐 수초대물채비로 대구리 하십시요^^
즐낚하십시요^^
관심에 감사드려요...
다음엔 좀더 쉽게쉽게 할께요..
전 횡동구리추 라는것을 다니는낚시방에서 못봐서 그게 그람수가얼마나
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황동구리추대신 스위벨5호사용했구요 아빠님께서 앞전에 질문했던것은 원줄잠김에의한2차입수
인것같구 또 수초속안착 인것같은데요...해결사 채비도 분활채비에서 본봉돌 과 고리추와 자유로운유동성 인것같은데요...
전 목줄거는데는 스위벨달고 스위벨에원줄묶고 원줄에 본봉돌대신 중층에사용하는 유동편납홀더사용으로 했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많은스토퍼 움직임으로 원줄이 잘 상하더라구요...그래서 이제는
얼레벌레식 방랑자채비를 야간 변형해서 목줄로만 채비합니다...
방랑자채비를 묶어서 사용합니다 좁살을안물리고 예전스위벨에서 관통고리추를사용했습니다
두바늘사용이로 수초걸림시 아래바늘과 윗바늘선택후 잘라서사용하셔두 돼구요
아빠님 채비 비슷하게 사용이용시 목줄에 관통고리추 를 본봉돌쪽으로 쭉 밀어올려서 사용하시면
수초안착과 목줄이 길어져서 이물감과 더불어 본봉돌은 바닥에닿고 목줄긴것은 수초에살짝 엊혀지게돼니
여러가지 채비 변형이 자유러워지더라구요...
사진에 목줄위에 캐미고무는 본봉돌이없어서 대처해서 찍었네요^^
입원중이라 낚시는 못가고 병실에서 바늘채비만 묶고있네요 ㅜㅜ
제가 방랑자채비를 변형해보아서 사용중인데 어느분께서도 사용하고있는지는모르겠네요
전 작년초부터 사용후 아직까지 조과가 아주좋습니다...
아빠님 참고해보시구 더좋은 채비법이 개발돼시면 사진으로 공유해주세욤^^
저도 차후 이렇게 만들어봐야 겠네요...근데 목줄은 어떤종류의 것인가요??모노사 인거 같은데..
잘 올려주더라구요...합사2호로도 사용해보았는데요 줄꼬임방지하려구 양쪽 스토퍼끼워서 조절해도
투처과정에서 꼬임이발생한지...회수해서보면 꼬이고 묶여있고 하더라구요...
구지 목줄합사 쓸필요없더라구요...모노3호여두 수초속에서도 47cm붕어도 강제집행 돼더라구요...
광이아빠님 채비변형 하신것도 사진한번 보여주세요 저도 테스트해보게요^^
제가 예전에 했던방식과 비슷하지만 전 본봉돌을 고리추로 사용안하구요...
내림채비에 사용하는 고부력용 편납홀더 큰게있어요 그걸사용해서 편납을 많이감아서 사용했거든요...
본봉돌밑에 스토퍼 하나더끼워서 사용해보세요 ^^ 강한챔질에는 밀릴것같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