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자케미가 대세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일반 케미로는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도 저는 꿋꿋이 일반케미를 즐겨 사용합니다만....
제가 일반케미를 즐겨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전에 티비 한 프로에서
수중 다이버들이 상어를 대상으로한 실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만약 다이버중 상어가 공격하거나 근접 해 오면
1.5v 건전지 하나면 된다...라고 실험을 한적이 있는데
물속에서 상어가 근접하는중 흔히쓰는 1.5볼트짜리
건전지를 오픈하니 바로 상어가 전류를 감지하고
저 멀리 도망가 버리는 장면은 목격했습니다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전류 세기지만
미물인... 물고기들은 전류에는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걸로
보고있습니다
전자케미 배터리를 검색해 보니 1.5볼트의 두배인 3볼트 가까이 나오네요...
전자케미를 사용하면 배터리에 전류가 자연스레 물과 접촉하여
전류가 물속으로 흘러들게되어
조과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케미를 수면보다 한두마디 내 놓고 쓰신다 해도
미끼교환이나 기타등등으로 인해
투척을하게 되면 배터리는 물과 접촉하면
또다시 전류는 물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어
붕어를 저 멀리 쫒아 버리지는 않는지...
아니면 붕어가 극도로 예민해져
먹이활동을 하지 안을까 하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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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케미를 달아놓았던 대에서 조과가 2배정도 더 좋았네요.
포인트 구별 없는 맹탕이었습니다.ㅎㅎ
붕어가 전기를 더 좋아하는 건지 연구해봐야 할 듯;;
어차피 케미가 수중에 들어가있지 않는 한 전류가 물속으로 지속적으로 흐르지 않기에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암초나 산호에 숨어있는 물고기,캄캄한 밤중, 수백미터 밖의 물고기등의 미세한 전자기장도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상어가 전기에 민감하다는 것이겠지요.
상어외에 이런 능력을 가진 어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속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충전된 전기가 방전 된다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수명이 많이 짧겠군요.
전자케미 내부 구조는 알 수 없으니 물속방전 상태에서 숏트가 발생할지, LED램프에 불이 안들어 오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실제로 해보면 조과는 차이가 없더라고요
즉 전기는 전지의 (+)극에서 전해질(여기서는 물)을 통해 (-)극으로 전기 회로가 구성되야 전류가 흐르수 있는데
전자케미의 경우 몸통은 물과 접촉될수 있지만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은 물과 접촉이 안되어 있어 물속으로는 어떤전류도 흐를수 없읍니다.
전지가 삽입되는 케미 입구가 헐거워 물이 스며든다면 증류수가 아닌물은 훌륭한 전해질(전기가 통할수 있는물질)이 되어
전지가 물로 쇼트되어 케미에 불이 안들어 오게 됩니다
혹여 전지가 물에 잠기면 순간적으로 방전되며서 뜨거워지고 전류가 전혀 흐르지 않는 즉 수명 끝입니다.
전기쪽은 문외한이라...ㅎㅎ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적당히. 젤 좋은데 젤 어렵게 느껴집니다.
바이부래다 전류가 20000볼트즘되는글로 알고있습니다
바로옆 1m옆에있는고기가 도망가지 않습니다
3불트는 별의미없다고봅니다
보통수심1m정도되지않나요
아마 짜릿한 신맛 때문에 붕어가 더 좋아할것 같은데요???
원줄이 터져서 찌를 끌고 다니는 붕어를 보신분들은...
찌가 좌대에 붙어 찌를 잡으러 빈좌대에 올라가 충격이 왔는데도 찌는 원줄을 잡기전에는
거의 움직이질 않는다.
소음보다는 정숙함이 당연히 좋겠습니다만...
붕어 있고 밑밥앞에 붕어오면 당연히 잡힌다.
봉똘 예민한건 먹고 무거운건 안먹는다.../ 붕어가 먹고싶으면 먹는다.
전자케미 켰다고 먹고안먹고 한다면 붕어 이니죠~~
직장에서 퇴근하고 집에갈때는 어떻게 어느길로 왔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대도 차는 벌써 집에 와있던 기억 나실겁니다.
문제는 붕어가 다니는 길목 이라고 봅니다.
내가다니는길에 앞차가 없다면 추돌하고 싶어도 사고 안납니다.
내가 자주 무의식중에 다니는길에 먹이가 있다면 당연히 먹고 갑니다.
자신의 채비에대한 자신이 가장 우선일듯 합니다.
무조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