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갈곳이없어 예전유명한곳을 갔습니다 물이좀차고해서 포인트가맘에들어 대를담궜는데요 대편성후 새우채집해서 미끼바꾸려보니 초릿대끝에 파래.매생이같은게 걸려있네요 녹조는없구요 투척시 바닥은 깨끗한거같이 툭하고들어가는데요 잔입질 좀봤구요 3시간하다 폰이물에빠저철수했습니다 청태를보니철수하길잘했다싶은데 예전 4짜터라 미련이남아 다시가볼까하는데 청태있으면 고기안나오나요? 청태있는곳 공략법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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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청태가 없는 바닥을 찾아서 찌를 세우는게 좋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최대한 예민한 채비로 가는게 봉돌이나 미끼가 청태속으로 쳐박히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사질토(모래)바닥은 청태밀도가 좀 적은 편입니다.
수심이 좀 깊은곳은 청태밀도가 덜 합니다.
바닥을 끍어내거나 많은 흙을 뿌려서 덮거나
다 어려우면 모노목줄로 저비중 떡밥으로 밥을 띄우던지 아니면 덫바늘 채비로 승부보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부분을 잘 찾으시면 입질 확율 90%이상이고요.
만약 없다면, 과감히 포인트 이동.
이동해도 청태밭이다. 난 그래도 여기서 낚시해야한다.면...
기일손님 말씀처럼 덧바늘로 띄워서 낚시하시는 것이 현명하십니다.
근데, 전 청태 많은데서 잡은 기억이 없네요.ㅋㅋㅋ
청태가 잘 걸려 나오지 않는 곳으로 자리잡고...
무시하고 낚시 하고 옵니다
물론 꽝이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