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먼저 발판과 받침틀, 가방먼저 내려 대 편성부터 합니다. 그런 다음 담배한대 피우면서 아이스 박스 의자 등등 쉬엄쉬엄 필요할 때마다 짐을 내립니다(입질이 없으니까요. 시간은 풍분합니다.ㅠ.ㅠ) 짐 내리는건 어렵지 않은데요. 낚시오니 좋으니까요. 그런데 철수할 때가 아주 죽음입니다. 꽝치고 침 챙길 때 너무 힘드네요.ㅠ.ㅠ
겨우 1주일에 한번 하는 낚시인데 좀 멀더라도 내눈에 들어오는 포인트 나두고 가까운데 폈을때 다행히 입질이 잘 들어오면 다행인데 그렇치 않으면 밤새 후회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집 나르는건 잠시고 낚시는 밤새워서 하는거다라는 생각에 쉬엄쉬엄 나릅니다
낚시가 너무 운동이 없다보니깐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위안이 되더라구여
1차로 가방 의자 받침틀 발판 이렇게 가져가서 피구여
2차로 파라솔 보조가방 등등 두번정도에 나를수 있는 양으로 조절합니다~~
발품 파는만큼 조용한자리에서 방해받지 않고 즐길수 있는 확률은 올라기기에 조과때문이 아니라도 조금씩은 발품을 파는편입니다~~^^
5짜 잡을수 있어 하는 마음으로 옴기세요
2~3번 기본이잔아요 꽝치면 거품 나지만 다음엔 잡겟지 하는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 사실은 돌죠 ㅎㅎㅎㅎ 이것이 대물낚시고 하나에 취미 잔아요
예전에 4짜 한번 잡아 보겠다고 800m 들어간적 있네요 열정이 있을때엿죠 ㅎㅎ몇마리 하고 난 뒤로는 편안곳만 다닙니다 꽝쳐도 오로지 한방터 꽝 지겨울땐 잔챙이 토종터로 갑니다
낚시현장에 짐나르고 설치 할 때나
철수를 할 때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차곡차곡 짐 챙깁니다..
거의 무념상태로 움직이지요
물론 낚시터현장으로의 왕복걷는것도
거의 무념상태로..
그러다보면 힘도 별로 안들고
어느새인가.. 다 정리 되더라고요..
보통 차와 3번은 왕복하지요..
100메다.. 200 메다도 별로 맘에 부담 안갑니다..
그냥 무덤덤하게 천천히 하다보면
몸애나 마음에나 거의 부담없이
다 정리 해결 되던걸요..
포인트 선정도 욕심없는 눈으로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고
찌올림과 채임질도 느긋이 여유를 갖고..
이렇게하면 낚시가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은 에너지 소비의 절약을 가져올수 있읍니다..
낚시하다가 시간에 연연하지말고 졸리면 자고
눈뜨면 하고 하다가 또 졸리면 자고 또 깨어나서 하고..
이런낚시하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훨신 덜 피곤할겁니다
그거 바각바각 하면서 몇마리 더 잡아서 뭐합니까?
많이잡혀도 좋고 안잡혀도 좋고..
만사 태평의 닊시 자세이지요.
이것이 보편적인 제 낚시자세 입니다..
물론 특이한 환경에서는 예외도 있지만요..
저는 최대 1킬로 까지는 짐을들고 들어간적 있습니다. 그때는 낚시가방 낚시의자 미끼 소품등 넣는 삐꾸 ,파라솔 정도가 모든 짐이어서 한번에 옮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받침틀 때문에 한번에 못 옮깁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텐트나 좌대는 사지 않았습니다.
탐나는 자리가 있으면 차에서 백미터 정도는 들어갑니다. 무겁지않게 두번정도만에 옮길 수있으니까요
이짐도 줄여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지금 더 줄일수 있는 짐은 받침틀 정도인데 뒷꽂이만 몇개 더 차에 싫어 놓으면 80% 이상은 받침틀 없이도
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가급적 짐을 줄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낚싯대 펴는 댓수 줄이고 받침틀도 가급적 쓰지 않는 방법으로 짐을 줄여 보고자합니다. 지금은 여섯대에서
최고 열대까지 폅니다. 생미끼 낚시를 하더라도 네대에서 여섯대로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여 외대 일침으로 낚시를
해 보진 않았네요
60 훨신 넘엇는데도
100메다 200메다 거리는 별로 신경 안쓰이던걸요..
3번을 왕복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매주 금요일이면 밤 낚시가는데..
육체적으로 아무런 불편없읍니다..
어느때는 낚시하다보면 다가버리고 혼자서 귀신이랑 낚시합니다..
금방이라도 멧돼지나 산짐승 ..혹은 깡패들이 달려나올 것같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그냥 낚시 합니다..
가면 가는거지요.. 뭐..
언제인가는 가는거
이제는 갈때도 어지간히 된거 같아서
별그리 아까운 맘 없읍니다..
이런맘으로 살아도
이상한것은 어느때는 간혹 무서운 맘이 들던걸요..ㅎㅎㅎ
일단 장비를 간편하게 챙기시는게 좋겠죠
전 기존의 커다란 낚시가방을 처분하고 간편한 낚시가방으로 바꿨습니다.(내림낚시 가방같은 거요)
이 가방 2개를 구입해서 낚시대를 나눠담고 현장 도착하면 포인트를 본후 포인트에 필요한 낚시대만 가방1개에 정리한후
이가방에 파라솔과 짧은 받침대(이스케이프 받침틀 사용)까지 같이 담은후 포인트 진입합니다.
그리고 받침틀인데요 전 이스케이프제품을 사용합니다.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기존의 받침대가 필요없으니 짐이 많이 줄게 됩니다.
이 받침틀도 전용가방이 아닌 사각형의 보조가방에 떡밥등 기타 용품들과 함께 넣어서 갑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가방과 짐의 갯수를 많이 줄였습니다.
아무리 줄여도 누구든지 정상기본으로의 장비라면
최소한 두세번은 날라야 합니다..
한번 나르는걸로 해결되는거라면
그것은 간이 낚시장비이지요..
최소힌 기본장비...
1)낚시가방
2)텐트나 파라텐..
3) 섭다리(받침틀)
4)난로를 포함한 잡다한 장비
5)먹을거 넣은 아이스박스
)낚시의자..
요것만해도 최소 두번은 날라야지요..
욕심이 문제지요
1. 대상어를 많이 잡고싶은 마음
2. 맘에 드는 곳에거 하려는욕심
3. 좀더 편하게 낚시를 하겠다는 욕심...
과거 40년전아버지, 할아버지와 따라서 낚시하던 시절 장비와 현재의 장비를 생각해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듯 !
(버스타고 2-3번 다니면서 짐을 운반하지는 않았읍니다)
세월이 가면 과거의 그좋아하던 밤낚시도 잊어야하는 시점이 오겠지요 ... 그때까지는 누가 시켜서 한 것 아니고 내좋아서 하는 것이니 즐겨보시지요
낚시를 하다보면 짐이 늘기는 해도 줄어들진 않는거 같습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낚시 가는날은 동네사람들 어디 이사 가냐고 들은적도 있네요
짐 좀 줄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요것도 필요한것 같고 저것도 필요 한거 같고
일단은 다 챙겨서 차에 싣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천천히 필요한것만 나릅니다
대여섯번 나르다 보면 온몸이 땀에 흠뻑 젖죠
고생한 만큼 입질 받으면 좋겠지만
힘들어도 동출한 조우님들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 으로 열심히 나릅니다 ^^*
짐이 많으면 그만큼 편하게 낚시 할수 있죠
그래서 결론은 집 나르는건 잠시고 낚시는 밤새워서 하는거다라는 생각에 쉬엄쉬엄 나릅니다
낚시가 너무 운동이 없다보니깐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위안이 되더라구여
1차로 가방 의자 받침틀 발판 이렇게 가져가서 피구여
2차로 파라솔 보조가방 등등 두번정도에 나를수 있는 양으로 조절합니다~~
발품 파는만큼 조용한자리에서 방해받지 않고 즐길수 있는 확률은 올라기기에 조과때문이 아니라도 조금씩은 발품을 파는편입니다~~^^
파라솔귀찮아서 그늘에만가고요ㅋㅋ 한대면 석축같은데라고 고마 대충 받침대꽂고 합니다. 철수시 5분이면 끝이고요.
햇병아리 조사네여. 일주일전쯤,천안분 통해,
풀셋 . 텐트까지.ㅎㅎ 암튼,말씀 계신것처럼,
주차해서,20m 거리쯤. 3번정도. 옮기고.
셋팅까지 2시간 반. ;;; 철수때두~ 2시간 넘은듯.
익숙해짐, 시간단축은 있겠지만. 암튼 몸소 체험해보니,장난 아니더군요! 휴~~ 세상사 맘먹기 아니겠습니까?ㅎㅎ 누가 시켜 낚시가는것두 아니듯~ 자신을 위한 힐링이라 생각하시고.. 피할수없슴~ 즐겨야겠지요~* 이상입니다.
일명 길가에 못 이런저수지를 들못 이라합니다
차를 저수앞에 주차시키고 편안낚시에는 두말할게없이 편안하지만
조용한 산속 소류지 쪽 으로 출조를 하게되면
낚시 시작의 행복 낚시 철수의 불행 맘 속에 깊이 간직하시고 즐거운 낚시를 해보세요
짐은 늘어날수록 대물 꾼의 시작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고가장비에 흔들리지마시고요 ㅠ
가방 피멍 선명합니다
장비는, 충분한듯 합니다.ㅎㅎ 나름.
중고장터에서,천안분 통해! 새것같은 중고. 대략
150정도선꺼. 80 에 구매했구여~ 손수 부산서,
천안까지 오셨다며~ 천류 설화골드 24.30.36대.
도로비 하라며~ 웃으며 주시더라구여.ㅎ 존분 같았어여. 구매한 텐트에 8단틀 (크~연장2단) 6대 꽃으니. 꽉차네여 ;; 요령부족탓.ㅎㅎ 암튼,새벽에 좀추운것말곤.더이상~ 장비는 제겐 소화불량일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굿밤 보내십시요~~^^
나만의 독학으로 채비 구성하셔서
맑은공기 마시면서 멋진붕어 대면하시길 바랍니다
보내십시요~*
몇일전 출조때 사진입니다^~^
낚시할때는 왕이 부럽지 않으나
짐 옮길때는 내가 이삿짐쎈타 직원이 된 기분이 듭니다^^;;
특히나 철수때는 입에서 아주 단내 납니다!
1.1박 밤낚시를 갔을때...
2.장비를 (다섯번)을 이고지고 옴깁니다.
3.(발판.가방.의자.파라솔.섶다리.물통.삐꾸.음식.밥상과의자.아이스박스)기타.등등...
4.(대편성)하고 정리 하면...2시간이 소비됩니다.
5.(2시간)운동을 했으니...
6.(철수)할때까지 (즐거운낚시)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7.(철수)할때도 2시간 소비하며...(운동)을 합니다.
8.(운동)이라고 생각하고...(설치. 해체)를 합니다.
장난아니지요~~
내가 정말 돈이 많으면 알바 생을 써서 대편성 찌맟춤까지 다 하게 해놓고
철수 할때도 싸~악 정리해서 가져 오게끔 ㅋ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제가 저런 알바를 해야겠네요 ㅋㅋㅋ
포인트찾는데1시간 먼곳이든 가까운곳이든
짐은기본3번왔다갔다하면 힘빠짐니다 그리고
대피고 어쩌고저쩌고하면 밤12시쯤 됨니다
낚시한지1시간쯤지나면 그분이오시죠!!눈뜨면 다시짐싸야죠ㅎㅎ집에가서 샤워할려고보면 어깨에 멍자국만 남아있죠ㅋ이제 짐이더 늘어나는 시즌이왔네요 안출하세요
고행이라고 생각하면 힘들고 재미없어지더군요
짐 내리는것도 문제지만 먼 곳까지 가서
꽝치고 돌아와서 집으로 짐 올기는것도 죽을 맛
줄이자니 혹시 없으면 아쉬울 까봐..
시간상 멀리도 못 가면서요.
장비병 이것도 큰병입니다...
2~3번 기본이잔아요 꽝치면 거품 나지만 다음엔 잡겟지 하는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 사실은 돌죠 ㅎㅎㅎㅎ 이것이 대물낚시고 하나에 취미 잔아요
예전에 4짜 한번 잡아 보겠다고 800m 들어간적 있네요 열정이 있을때엿죠 ㅎㅎ몇마리 하고 난 뒤로는 편안곳만 다닙니다 꽝쳐도 오로지 한방터 꽝 지겨울땐 잔챙이 토종터로 갑니다
포인트 둘러보고 포인트 정하고나면 몇번이고 짐나르는건 어떤녀석을 만날까 설레임의 시작이더군요.
그리고 대편성 끝나고 본격적으로 낚시하기전에 밥먹고 샤워하고 시작합니다.
그러나 접을땐 내가 왜이짓을 할까...하곤 매번출조때마다 생각을 하지요 ㅋㅋㅋ
철수를 할 때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차곡차곡 짐 챙깁니다..
거의 무념상태로 움직이지요
물론 낚시터현장으로의 왕복걷는것도
거의 무념상태로..
그러다보면 힘도 별로 안들고
어느새인가.. 다 정리 되더라고요..
보통 차와 3번은 왕복하지요..
100메다.. 200 메다도 별로 맘에 부담 안갑니다..
그냥 무덤덤하게 천천히 하다보면
몸애나 마음에나 거의 부담없이
다 정리 해결 되던걸요..
포인트 선정도 욕심없는 눈으로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고
찌올림과 채임질도 느긋이 여유를 갖고..
이렇게하면 낚시가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은 에너지 소비의 절약을 가져올수 있읍니다..
낚시하다가 시간에 연연하지말고 졸리면 자고
눈뜨면 하고 하다가 또 졸리면 자고 또 깨어나서 하고..
이런낚시하면 마음도 편하고 몸도훨신 덜 피곤할겁니다
그거 바각바각 하면서 몇마리 더 잡아서 뭐합니까?
많이잡혀도 좋고 안잡혀도 좋고..
만사 태평의 닊시 자세이지요.
이것이 보편적인 제 낚시자세 입니다..
물론 특이한 환경에서는 예외도 있지만요..
40대 들어와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걸 실감합니다.
그림같은 포인트도 종종 포기하는 경우 있습니다.
지금은 100m 이상은 안갑니다.
지금은 받침틀 때문에 한번에 못 옮깁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텐트나 좌대는 사지 않았습니다.
탐나는 자리가 있으면 차에서 백미터 정도는 들어갑니다. 무겁지않게 두번정도만에 옮길 수있으니까요
이짐도 줄여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지금 더 줄일수 있는 짐은 받침틀 정도인데 뒷꽂이만 몇개 더 차에 싫어 놓으면 80% 이상은 받침틀 없이도
할수있다는 생각입니다.
가급적 짐을 줄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낚싯대 펴는 댓수 줄이고 받침틀도 가급적 쓰지 않는 방법으로 짐을 줄여 보고자합니다. 지금은 여섯대에서
최고 열대까지 폅니다. 생미끼 낚시를 하더라도 네대에서 여섯대로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여 외대 일침으로 낚시를
해 보진 않았네요
100메다 200메다 거리는 별로 신경 안쓰이던걸요..
3번을 왕복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매주 금요일이면 밤 낚시가는데..
육체적으로 아무런 불편없읍니다..
어느때는 낚시하다보면 다가버리고 혼자서 귀신이랑 낚시합니다..
금방이라도 멧돼지나 산짐승 ..혹은 깡패들이 달려나올 것같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그냥 낚시 합니다..
가면 가는거지요.. 뭐..
언제인가는 가는거
이제는 갈때도 어지간히 된거 같아서
별그리 아까운 맘 없읍니다..
이런맘으로 살아도
이상한것은 어느때는 간혹 무서운 맘이 들던걸요..ㅎㅎㅎ
전 기존의 커다란 낚시가방을 처분하고 간편한 낚시가방으로 바꿨습니다.(내림낚시 가방같은 거요)
이 가방 2개를 구입해서 낚시대를 나눠담고 현장 도착하면 포인트를 본후 포인트에 필요한 낚시대만 가방1개에 정리한후
이가방에 파라솔과 짧은 받침대(이스케이프 받침틀 사용)까지 같이 담은후 포인트 진입합니다.
그리고 받침틀인데요 전 이스케이프제품을 사용합니다.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기존의 받침대가 필요없으니 짐이 많이 줄게 됩니다.
이 받침틀도 전용가방이 아닌 사각형의 보조가방에 떡밥등 기타 용품들과 함께 넣어서 갑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가방과 짐의 갯수를 많이 줄였습니다.
최소한 두세번은 날라야 합니다..
한번 나르는걸로 해결되는거라면
그것은 간이 낚시장비이지요..
최소힌 기본장비...
1)낚시가방
2)텐트나 파라텐..
3) 섭다리(받침틀)
4)난로를 포함한 잡다한 장비
5)먹을거 넣은 아이스박스
)낚시의자..
요것만해도 최소 두번은 날라야지요..
1. 도보금지--- 어차피 2항땜에 꽝인거....
2. 챔질금지---불필요한 살생하시믄 안됨...지가 주글때되야^^
*사례) 저어기~~ 졸리는데 입질한다...
- 에이...내일 챔질하지머... 고기가 어데가나...
- 어~~~~ 옆에꺼 입질하면 같이 채지머.....
--- 물론 챔질 열시미합니다... 쫌 늦어 헛빵이라서 탈이지만...
그래도 가끔...아주가끔...킁거 한마리씩 합니당 41.5 으흐ㅡ흐흐
참!!! 3번도있는데...
3. 입질5회 출입금지----하루에 입질 다섯번 이상 하는 못에는 안갑니당 ㅎㅎ
출조지 선택하고 출조하기 전에 채비정비하고....
도착해서 둘러보고 포인트 선정하고 짐 내리고 이동 후 대편성하고..
여기까지는 내가 스스로 즐기는 놀이입니다...
그 후 찌가 움직이고 원하는 대상어종을 낚는 것은 보너스 같은 것이지요...
낚시를 마치고 철수도 마찬가지 놀이입니다...
마치 어린이집에서 놀이기구를 꺼내서 놀고 정리까지가 놀이이듯이
출조를 위한 모든 행위가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으로 순서를 정하고 차분하게 놀이 하듯이 하면 나름 재미있고 의미있습니다.
포인트의 거리를 정하는 것은 그 놀이의 일부이니 스스로 체력이 너무 모자라다 생각되시면,
가까운 곳으로 정하시고... 짐을 줄이시고.. 낚시대를 줄이셔야지요....ㅎㅎ
늘어나는 짐에 힘이 드는건 다들 공감하실듯.....
꽝친 아침 철수때는 정말 싫은데 ,,,,,,,,
그래도 주말만 되면 가슴이 설레서 또 가게 되네요.... 고생하러........ㅋㅋㅋ
제가장비나르는거보고나이먹으니힘들어서내림으로갈아탓다하더라구요
1. 대상어를 많이 잡고싶은 마음
2. 맘에 드는 곳에거 하려는욕심
3. 좀더 편하게 낚시를 하겠다는 욕심...
과거 40년전아버지, 할아버지와 따라서 낚시하던 시절 장비와 현재의 장비를 생각해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듯 !
(버스타고 2-3번 다니면서 짐을 운반하지는 않았읍니다)
세월이 가면 과거의 그좋아하던 밤낚시도 잊어야하는 시점이 오겠지요 ... 그때까지는 누가 시켜서 한 것 아니고 내좋아서 하는 것이니 즐겨보시지요
어느때 부터인가 낚시 가는날은 동네사람들 어디 이사 가냐고 들은적도 있네요
짐 좀 줄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요것도 필요한것 같고 저것도 필요 한거 같고
일단은 다 챙겨서 차에 싣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천천히 필요한것만 나릅니다
대여섯번 나르다 보면 온몸이 땀에 흠뻑 젖죠
고생한 만큼 입질 받으면 좋겠지만
힘들어도 동출한 조우님들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 으로 열심히 나릅니다 ^^*
짐이 많으면 그만큼 편하게 낚시 할수 있죠
짐이 별로없어요. 저녁은 식당에서 사먹고 하거든요,ㅋㅋㅋ
홧팅~